제목 : The Exodus:탈출기 (구 꿈의 세상)
작가 : 즐펜
출판사 : 없음
https://blog.munpia.com/engliscope/novel/65272
‘꿈의 세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던 즐펜입니다. 안녕하세요.
몇 주 전에 비평요청을 부탁드렸는데 조금 더 비평받아보고 싶어 요청 드립니다.
제목을 내용과 연관성이 조금 더 있는 위의 것으로 새로 바꾸었습니다.
이야기는 한국형 SF를 추구했습니다만 추천해주셨던 분의 말씀에 의하면 분위기상 미스테리 스릴러와 호러까지도 결합된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쓰면서도 SF적 요소는 40화가 지난 이후에야 조금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 비평요청 당시 글의 가독성에 대한 지적과 주어설정 및 문장마무리에 대한 지적들을 받았었습니다.
그 내용 인지하고 있고 바꾸려고 시도도 해 봤으나, 전달하려는 분위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종이책 스타일로 진행 중입니다.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의 장르도 아니고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의 이야기이지만, 써 보고 싶던 소재가 있어 한 번 시도해 보고 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engliscope/novel/65272
학교와 병원, 그리고 경찰서가 주 배경이 되는 소설입니다.
30년 전 이 학교에서 어떤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고는 잊혀졌지만, 이제 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합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입니다.
30년 전의 기억을 가진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이 꿈과 환각 등의 현상들에 의해, 그리고 그들이 가진 기억들에 의해 사건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로 휘말리게 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현재와 과거, 그리고 미래까지 연결된 이야기입니다.
현재 40회가 조금 넘고 이야기 중반이 조금 지났습니다.
이야기의 완결까지 잘 그려낼 수 있도록 힘을 내겠습니다.
문피아의 여러 훌륭하신 선배 독자님들, 작가님들의 평가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아! 그리고 조금 취향타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ㅠㅠ 말씀드렸다시피 상당히 무거운 분위기를 추구하면서 써서요.
https://blog.munpia.com/engliscope/novel/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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