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밤의 기사

[칠흑 같은 밤, 어둠과 하나가 되어 성벽에 뛰어드는 기수가 있다.
아홉 밤에 걸쳐 이뤄진 단기 돌격.
그리고 그 밤의 끝, 장벽은 무너졌다.

황금기를 구가하던 마법의 시대, 기사는 몰락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규칙은 마법이었다.
그러나 시대의 종언에는 단 아홉 밤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

 

홍성은 작가님의 아홉밤의 기사를 추천드립니다.

신의 힘을 훔친 마법의 시대, 그리고 마법의 시대 종언을 꿈꾸는 아홉밤의 기사 엔키두 쿠, 그리고 그를 돕는 몰락한 여신 모리아스.

 

위 소설을 다음 3가지 이유로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1. 성실한 연재

 - 매일 2연참씩 하십니다. (각 편의 평균용량은 9~10쪽)

2. 준수한 필력

 -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 문피아 상위권정도는 충분히 되고도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3. 모리아스

 - 귀엽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므로 다시 이야기하면, 상당히 귀엽습니다. ^^;;

[괴도x]

플래티넘 상위권에 랭크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읽은 사람이 왠지 저뿐(;;)인것 같아서, 작가님 힘내시라고 추천글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

[매일글쓰기]

http://novel.munpia.com/23443 링크지원

[쿠바]

추강...확실히 필력이 좋고 재밌어요. 그래서 전 모아뒀다가 나중에 볼려고요..
아마 초기에 무료 연재 하다가 인기를 끌고 유료연재로 가지 않고
처음부터 유료연재로 시작한게 문제인듯..타 사이트 에서 넘어 온거라서 그런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