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님 관련글을 연담에 게시하지 말아주세요

작가님 본인의 요청으로 글을 지웠습니다.

운영진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잘 되가는 방향으로

일을 마무리 하고 싶어하십니다. 운영진 생각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옳은 의견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이와 관련된 언급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uginn]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호신명]

다 잘되겠 빌겠습니다.

[스텔라리]

그런가요... 그런지도 모르고...게시글 지울게요. 부디 선처하세요오...

[용갈장군]

다들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우린 문피아! 한 가족이니까요.

[빳떼리]

좋은 방향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완벽한 시스템이란 없겠지요.
다만 발전해갈뿐....

이번 일이 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합니다.
송명 님의 건필을 빕니다...^^

[숲속얘기]

잘 마무리 되었길 바라며, 문피아가 더 발전할것을 믿습니다.

[암흑신관]

태클은 아니지만 어째서 그 분 관련 글을 연담에 올리면 안되는지 상세하게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군요. 연담지기니까 까라면 까라 라고 말씀하셔도 무방하긴 합니다만.

[타르칸트]

요즘 문피아엔 글만읽으러 오다보니...무슨일이 있었는지 간략히 설명해주실분...?(이넘의 호기심;;;)

[Elphid]

암흑신관님// 굳이 그 분 이야기를 계속 들먹여서 문피아를 계속 뒤흔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까? 설명하지 않으셔도 '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암흑신관]

올리비에/ 그건 개인의 자유가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항상 문피아 운영진들은 민감한 사항마다 문피아를 뒤흔들기 때문에 가타부타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문피아를 뒤흔드는지 모르겠군요. 제 좁은 눈에는 그냥 귀찮아서 입막음 시키는 것 같습니다만.

[연담지기]

관련자의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해달라는 것입니다.

문피아에선 개인의 큰 피해를 막기 위해서
타 회원의 작은 자유를 억압하는데 동의를 구하며,
이는 상황에 따라 강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운영진을 믿어주어야 가능한 것이겠지만,
아직까지 저희는 믿을만한 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담지기]

암흑신관님, 누군가를 지칭할 때 올리비에 뒤에 '님'자를 붙여주셔야 합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내용은 게시판 지기가 무통보삭제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한 번 말씀 드립니다.

[소울블루]

첫째로 관리자분의 공지를 준수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송명님도 이곳을 이용하시는 분이고요.
그런 송명님을 위해서 라도요.
둘째로 송명님이 운영자분들과 대화를 원한다면 그 의사를
존중해줘야 합니다.
정말 결론이 난후에도난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고
당사자의 의견을 떠나 나는 승복을 못하겠다 하시면 그때가서
이의를 제기해도 뒤늦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은 의견을 서로 나누신다고 하니 조금 기다리는게 여러모로
좋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시는 송명님을 위해서 라도요.
짧은 본문이지만 위의 공지는 운영쪽에만 기울여져 이야기를 하고
있지도 않고요...본문자체가 많은 분들의 좋은 의미로서의
의견제시도 좋지만.또한 다른 시각으로서의
상처받을 분을 염려하고 있다 여겨집니다..

셋째로 첫번째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하고싶은 말을 하시는건 좋지만 남이 암흑신관님의 말을 존중해
주길 바라는것처럼 공지라는 형식도 어느정도
존중을 해줘야 함이 당연합니다.
여긴 문피아고 연재한담이고 더구나 이 본문은 공지니까요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것은 참 좋지만...
적어도 '입막음'정도의 무게를 운운하기 전에 충분히 현황을 살피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더구나 여긴 한두사람이 오는곳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지켜본 바에 의하면 이미 송명님과 그측은 충분히 오해되는
상황을 잘 설명하셨고. 의사표현을 다 하셨다고 봅니다..
거기에 대해 어떤 원천봉쇄적인 억압이나 그런게 가해지지도
않은 마당이고요.
지금 검토중이라고하니까요..

더구나 이건 토론마당에까지 옮겨져갔군요...
좀더 많은 말씀을 하시고 싶으시면 거길 이용하는 것도 좋을거 같군요.

노이즈 효과는 많은 분들이 인정하신대로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도
있지만.사실 모든게 그렇듯이 꼭 긍적적인 면만을 기대할수있는건
아니라고봅니다.
더구나 주인공인 당사자가 원치 않는다면..
당사자이신 송명님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원하고 있을겁니다...
그방향은 노이즈 효과가 아닐수도있습니다.
확실한것은...어느쪽이든 기존의 법칙에 근거한 결정은 모두가 준수해야
하고. 그결정이 내려지기 까지의 심사숙고도 존중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송명님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이곳을 사용하는
다수를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 일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지만..
기대를 가져보지만...

애초의 규칙에 충실하게 행동하는 관리자분들을 욕할순 없는 노릇이죠.
오히려 손을 들어주면 모를까..
그리고 지금처럼 정상참작을 하려는 바에야...

이건 사적인 부분입니다만..
윗덧글들을 보니 많은 분들이 아무쪼록 잘되길 바라고있고
한마음한뜻으로 응원도 하고...
무엇보다도 현명하게 응원을 하고있군요...
저도 응원에 한손 보탭니다...잘 일이 해결되기를...
덧글중의 한가족 이라는 말씀이 참 따뜻한거 같습니다...
한가족이니까요..

한가족으로서 충분히 걱정과 염려를 보내고.
한편으론 공지나 그런 사항에도 많이 준수하려고 하고..
가능한 존중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는 모두를 위해서입니다.
공지를 준수하고 운영자측을 기본적으로 믿는것은...
결국 다수를 위해서입니다.
왜냐면 관리자 측이 애초에 다수를 위해 움직이시고 있으니까요.
기본적인 신용자체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결국
아무것도 성립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울블루]

사족이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인정해야 할점이 있다면
당당히 승복하는 문피아인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