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
13.07.18 23:39
조회
13,141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운영진 투표에 붙인 결과 만장일치로 제재가 결정되었습니다.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19금란인데, 내용과 관련없이 여성의 나체사진이 들어가 있다는.

확인결과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그 사진을 지우고 그런 사진을 올리지 말도록 경고쪽지를 보냈습니다.

아래, 그 내용입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경고 쪽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신이 왔습니다.

 

재밌네요
글을 조금이라도 읽어보기라고 했으면 포르논지 아닌지 알텐데요
그렇게나 야설같으면 보면서 딸딸이나 치세요.
아무튼 재밌는 평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려두었기에 거기에 대해서 보낸 글에 대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까지는 넘어갈 수 있겠습니다만,

운영자에게, 보면서 딸딸이나 치라니...

오늘부로 불량사용자로 등재합니다.


Comment ' 217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13.07.18 23:42
    No. 1

    싸이코가 많아요 ㄷㄷ
    더운 여름 힘내세요: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3.07.18 23:46
    No. 2

    엄청난 패기의 작가님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3.07.18 23:47
    No. 3

    음.. 그 분의 필력은 정말 훌륭하긴 했죠.
    그 분 글들을 읽으면서 '아, 이게 작품이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
    수년전 처음 소설에 재미를 느끼고 룬의 아이들, 마시는 새 시리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등.... 판타지 소설 독자라면 누구나 알 만한 수많은 명작들을 섭렵했지만
    이 분 글 만큼 감탄이 터져 나온 적이 없었죠...
    사진만 문제가 되었던거라면 사진만 내렸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분이 과민반응을 해서 화를 자초하신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엘리시르
    작성일
    13.07.18 23:50
    No. 4

    저분이 그분이에요??? 작가로서 어느정도 위상이 있는 분이 왜 저러셨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3.07.19 01:48
    No. 5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징계받은 작가님과는 무관합니다^^;; 오해없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07.19 01:17
    No. 6

    작품명 뭐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3.07.19 01:51
    No. 7

    '원나잇'이라는 글을 쓰셨구요, 또 하나 더 있는데...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요. 출판은 하지 않았고 문피아 완결인데 독자들이 모두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8 23:55
    No. 8

    헐...
    헐...
    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0:04
    No. 9

    뭐, 실력과 인격은 별개의 문제라고 하잖습니까. 종종 두 가지가 상이한 의미로 특출나다면 '실격'이라고 합쳐서 부르기도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3.07.19 00:13
    No. 10

    하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일
    13.07.19 00:13
    No. 11

    따욱스! 신선한 충격! 게슈탈트 폐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19 00:20
    No. 12

    헐...

    날이 더워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砲曜
    작성일
    13.07.19 00:27
    No. 13

    저거 걸리면 벌금 물지 않나요?
    대담한분이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김말
    작성일
    13.07.19 00:34
    No. 14

    누군가 했더니 원 나잇 쓰신 그분이군요. 글은 참 잘쓰시는데 후기부터가 좀 사람이 이상하다 싶긴 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키아르네
    작성일
    13.07.19 00:37
    No. 15

    글을 쓴다고 다 인격이 된건 아니지요.
    누구나 그렇듯이요.
    하지만 자기 인격이 덜 된걸 티내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1:07
    No. 16

    제가 여기서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그림'에대해 지적한 것을, '글'에 대해 지적한 것으로 잘못 파악한것이 아닐까...
    평소에 글에대해 지적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누가 신고한건가 싶어서 젊은사람 마음에 과민반응 한건 아닐지...
    다른분 말씀처럼 글을 쓰는 것은 몰라도..
    읽는 쪽으로는 조금 떨어져서 벌어진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는것 같네요...
    글은 잘 쓰고, 글은 못 읽는 아이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07.19 01:16
    No. 17

    뭔가 작가분이 오해를 하고 답쪽지를 보내신거 아닌가요?

    운영진의 경고가 아니라 일반 독자의 경고인줄 알고 답장을 쓰신것같은데;

    일반적으로 운영진인줄 알았다면 저런식으로 답장 안보내시지 않을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3.07.19 01:42
    No. 18

    작가분의 오해라거나 착각임을 떠나서, 게시된 사진과 보낸 쪽지의 내용만으로도 충분히 제재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설령 운영진이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라도 저리 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3.07.19 01:43
    No. 19

    일반사용자가 작가한테 포르노라고 저렇게 명령조로 말하는걸로 알아들었다면

    과민반응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세류하
    작성일
    13.07.19 05:48
    No. 20

    난독증이 있으신가요 본문에 사진이라고 정확히 적혀있는데 그게 안보이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19 01:17
    No. 21
  • 작성자
    Lv.1 루티스
    작성일
    13.07.19 01:25
    No. 22

    음.. 경고쪽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지않나 싶네요. 첫줄만 보면 단순히 사진에대한 경고가 아니라 글까지 포르노로 폄하하시는걸로 보이는걸요.. 그럼 작가분도 격하게 나오는건 당연하지 않나 싶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1:30
    No. 23

    작가 중에서 난독증을 가지신 분들도 있는 것 같군요. 글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 못하다니, 저도 당한 적이 있어서 같이 화가 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사무치다
    작성일
    13.07.19 01:55
    No. 24

    운영진의 쪽지도 오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네요...
    '19금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이 첫 줄은 해당 작품이 포르노라는 전제를 깔고 들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운영진 측도 잘못이 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diekrise
    작성일
    13.07.19 02:05
    No. 25

    제가봐도 운영진분들의 쪽지도 약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이란게 존재하고 커트라인이라는게 존재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그래도 글을 쓰는 작가인데 첫번째 쪽지부터 대뜸 포으노를 쓰기위한 란이 아닙니다 라고 한다면
    1차적인 잘못이 본인인 것을 알면서도 기분이 매우 상할 것 같습니다.
    2차,3차 적으로 보낸 쪽지에 그런 반응이라면 불량이용자등록이 백번인들 부족함이 없겠지만
    첫경고 쪽지인데 일단 작가에게 연유를 물어보거나 조금은 덜 날카롭게 얘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17
    No. 26

    삽화가와 손잡은 공동 작업 형식도 아니고
    이미지에 들어 있는 예술적인 형상을 단순히 빌려 온 것이라면 과연
    그 자부심의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모닝글로리 충만한 상상력 넘치는 글에는 그림이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34
    No. 27

    여기서 굳이 운영진 잘못을 논할 필요가 있나요?
    오해의 소지가 있게 쪽지를 보낸 것은 맞지요.
    실제로 답신에 사진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는 잘못 받아들이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대화로 풀어갈 수 있는 부분이죠.
    두세 차례 쪽지만 오갔어도 풀어졌을 부분입니다.

    여기서 운영진이 제재하는 이유는 인격모독을 당해서입니다.
    답신 내용 보면 저게 사람에게 할 소린가요?
    남녀 구분할 필요없이, 저는 명백히 성희롱이라고 느껴지는 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40
    No. 28

    첨부한 사진만 가지고 그걸 글과 연관지어 그 글을 포르노라고 매도한 운영진은 과연 문학 작가 그룹을 이끌 자격이 되는건지 되묻고 싶네요
    글과 연관없는것같은 성인스러운 사진이 문제인것인데
    글 자체를 포르노라고 해버리면 작가입장에서는 얼마나 자존심상하고 모욕적일까요?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에 적시해버린것은 오히려 명예훼손이나 모욕죄에 가까운 행동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58
    No. 29

    그럼 운영진이 받은 답신은 모욕적이지 않단 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36
    No. 30

    문피아는 수익 사업을 진행할 자격이 아직 안되는거 같습니다
    공식적인 쪽지라면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명백하고 정확하게 지적을 해야지
    저렇게 오해의 여지가 많은 쪽지라니..
    글의 내용과 상관없어보이는 19세 사진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추후 동일사건 발생시 제제가 있을수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내야 서로 기분 상하지않는거 아닌가싶네요
    오해의 여지가 있다면 해명의 기회도 제공할 수도 있어야하는거고..
    물론 답신도 잘못했지만 애시당초 문제를 크게 만든건 운영진이라고 봅니다
    문피아는 많은 분들이 즐거이 어울리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지. 거슬리는건 일단 제제를 전제해두고 대응하는것인지 좀 의문스럽네요
    정확한 규정없이 그냥 기분 나쁘다고 바로 짤라버리는건 진짜 문제네요
    유료화 후에도 이런식의 문화는 꽤 오래 남아있을것같습니다만..
    유료화는 시기상조가 아닐런지.. 이제까지야 자원봉사 개념이었으니 이해가 되도 돈이 걸리면 감정이 아닌 합리적인 절차와 규정대로 일을 처리 해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13.07.19 02:39
    No. 31

    사진에 대한 언급은 분명하게 했습니다만 뭐가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44
    No. 32

    포르노를 쓰기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라고했죠. 이 말은 곧 해당 글은 포르노라는 소리가 됩니다.
    이게 문제죠
    사진이 문제면 글과는 상관없는 선정적인 사진이 정도가 지나친것 같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야 명백한것아닌가요?
    글쓰기를 생업으로 삼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기분상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자존심을 뭉게버리는 식으로 글을 폄훼하는 식으로 쪽지를 보냈는지 참 의문스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7.19 10:37
    No. 33

    포르노가 별건가요? 내용과 상관없이 야사 올리고 그걸로 자극을 주려 했으면 그게 포르노지.
    글 내용이 뭐가 됐든 그건 포르놉니다.
    그리고 수익사업을 하려면, 잘못된 사용자에게도 정중하게, 기분상하지 않게, 돈을 먼저 생각해서 배려하라는거죠?
    전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돈과 수익이 최우선이 될때 '천민자본주의'가 되는 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38
    No. 34

    음...토론장같이변하지않길바라며...
    가끔...글을 얼마나 잘쓰는지는 중요한게 아니고 자기가 자기에게 원하는, 보이는 글만으로 그것만 꼬투리잡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채적인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중 환기를 돌리거나 다른말을 혹은 예시를 들기위해 사용된 말에만 꽂혀서...그 글귀만 꼬투리 잡는거지요. 딱 그 글귀 그 단어만 꽂혀서는...
    저는 1차 경고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로 보지는 않습니다.
    글은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읽으면
    '당신의 글은 포르노가 아닌데 이상한 사진을 올림으로서 포르노처럼 보이게한다. 그리고 음란성 포르노물은 문피아내 금지이며 형사상 불이익을 받게될지도 모른다'라고...솔직히 요새 만들많은 음란물에대한규정등의 단속등에 피해입지않게 이것저것 잘 챙겨준 경고문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39
    No. 35

    뭔가 기다렸다는듯이 운영진을 성토하는 자리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43
    No. 36

    그리고 그분은 마지막까지 자신의 프로필에 블로그 주소를 남겼더군요...
    ...
    제가보기엔 그냥 독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아직 세상무서운질 모르는 젊은시기라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젊기에 실수하고 부디친다지만...
    충동을 자제하지 못한거겠죠...라고 넘어가기에는 너무나도 공격적인 언삽니다.
    운영진을 성토하는 자리가 아닌데 운영진을 성토하며 유료화준비까지 뭐라고 싸잡아 비난하시는것은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글만 제대로 읽었어도 오해의소지는 커녕 엄청난 배려가 있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운영방침이나 공지사항부터 확인들 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50
    No. 37

    완전 무료운영과 수익사업을 진행하는 사이트는애시당초 운영방식이 다릅니다
    달라야하구요
    최소한 돈이 오가는 사이트가 된다면
    사이트의 일처리는 규정을 정하고 합리적인 과정으로 대응해야합니다
    이 글에서 나오는 운영진 만장일치로 불량사용자 등록을 한다는것은
    원리원칙 보다는 운영진의 기분에 따라 처벌 수위가 들쭉날쭉 할수있다는겁니다
    운영진중 누군가 특정인물을 비호하거나 비난한다면 처벌이 같은 잘못이라도 완전 다를수있겠죠
    기존의 문피아였다면 그게 큰 문제가 되지않겠지만 수익사업을 준비하고
    그러한 사이트로 발돋음하려는 지금시점에서는
    주먹구구식 운영 이라고 볼수있는 여지가 충분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한것이구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54
    No. 38

    이런 소문이있습니다. 유료화를 반대하는 일부 경쟁사직원들이 댓글로일부 유언비어를조장한다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58
    No. 39

    문피아가 유료화된다고 해도
    기존의 무료연재는 그대로 남아있고 일부 글들, 분량이나 연재에 문제 없고 미리 신청하신분부터 되겠지요.
    그부분과 기존부분같은 운영은 당연히 달리 하시겠지요.
    그래서 유료화도 늦어진거구요.
    걱정은 그렇게 하시지만, 결국 아무것도 본것 없이 미리 지래짐작 하는것 아닙니까?
    준비가 안됬다면 유료화 하지 말고 운영비도 안나오는 사업 그냥 접으라고요?
    누구좋으라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3:00
    No. 40

    알겠습니다. 어차피 핸드폰 끊어놔서 연락도 못하겠고 전화번호를 인터넷 상에서 공개하시면 누군가 수집해갑니다.
    삭제해주시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3:03
    No. 41

    저는 당당합니다
    어차피 중고나라 거래 같은거 하면서 노출많이 되었고
    제가 알바냐는 소리 들으면서 공개한 연락처입니다
    그 원인이 되는 댓글은 그대로두고 제 댓글만 수정하는건 내키지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3:06
    No. 42

    무슨 소리하시는지.
    사이트가 커지니 그만큼 운영방식도 합리적이고 명문화된 규정대로 해야하고
    공식적인 쪽지도 오해의 여지가 없도록 작성하고
    잘못을 저지른대상이라도 모욕적으로 쪽지를 보내면 안된다는겁니다
    근데 지금 운영진의 행동은 그렇지않으니 쓴소리좀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4:25
    No. 43

    저야말로 랑사이콩님의 논리 비약을 이해 못하겠는게
    말을 뭐라고 하던
    그냥
    운영진 행동으로 결론이 갑니다.
    기승전병 구조입니다.
    내가 이 작가분이 어릴것같다.
    [그래서 운영진이 이렇게 하면서 유료화는 무슨]
    그냥 쓴소리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 쓴소리가 많은 사람들이 보는 댓글에 달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게 쪽지를 쓰시던, 아니면 운영진에게 직접적으로 쪽지나 건의를 하셔야지요.
    이것은 그냥 다른사람들 보라고 댓글로 다는 것이 아닙니까?
    쓴소리를 보지도 않는 곳에서 대상도 아닌 사람들에게 하는것은 뭔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7:58
    No. 44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면 안됩니까?
    그럼 나라를 운영하는 국회의원들한테 불만있으면
    집회하고 서명운동하고그런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개인 이메일로만 건의히니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루티스
    작성일
    13.07.19 03:02
    No. 45

    음 이란은 포르노 쓰는 곳이 아닙니다라는 글이 어떻게 당신의 글은 포르노가 아닌데로 해석될 수 있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3.07.19 02:49
    No. 46

    뭔가 댓글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등산을 좋아해서, 댓글이 산으로 가는 것을 전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2:52
    No. 47

    것두... 하핀 제 댓글 밋부터 마치 기다렷다는 듯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자기글 잘 쓰는것도 좋지만 남의글 제대로보는안목도 중요하다고 말꼬리잡고 젊은 혈기에 이곳저곳 부디치지말자는 글을 대놓고 쓰면 싫어할까봐 돌리고 돌렸더니 운영진에게 뭐라고하는 총대글로 보였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2:56
    No. 48

    당하는 입장에서는 협박으로 보일수도 있죠
    자신의 글을 포르노라 지칭하고 경찰운운하면
    충분히 오해할수있는거아닌지요
    요즘 성인물에 대한 단속이 심하니 문제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라고 했다면 서로 기분상하지않았겠죠??
    굳이 다짜고짜 경찰 운운하지않았어도 의사전달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3:05
    No. 49

    포르노 운운...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포르노는 안된다고 즉 운영원칙과함께,
    그사람 글을 포르노라고 한게아니고 뒤에서 사진을 올림으로 인해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사진내리라며 경고 하지않습니까?
    그리고 경찰 운운한것은 사진을 보지못해 알수 없으나, 우리나라에서 허용하는 음란물의 수위를 넘었거나 혹은 최근 아청법관련 사진 그림같은경우 실제로 모니터링을 통해 경찰에 소횐되는사랑들이많으니 주의하라고 친절히 알려준것이죠...
    이걸 계속 어거지로생각하는이유가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3:09
    No. 50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
    뒤에 사진올린게 문제면 `쓰기 위한` 이라는 표현을사용하지않았어야죠
    사진이 쓰는겁니까?
    누가봐도 저런 문장이면 본인의 글을 포르노라고 지칭한다고 생각할수밖에 없는거죠
    쉴드치기위해 어거지로 짜맞추지마세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3:13
    No. 51

    위에보면
    --
    당하는 입장에서는 협박으로 보일수도 있죠
    자신의 글을 포르노라 지칭하고 경찰운운하면
    충분히 오해할수있는거아닌지요
    요즘 성인물에 대한 단속이 심하니 문제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십시오
    라고 했다면 서로 기분상하지않았겠죠??
    굳이 다짜고짜 경찰 운운하지않았어도 의사전달은 충분히 가능했습니다
    --
    라고 적었었죠
    충분히 좋게 알려줄수있었지만 굳이 저런 표현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4:29
    No. 52

    아... 그렇구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4:32
    No. 53

    음... 글을 읽고 쓸 때...
    비단 소설이야기가 아닙니다.
    기사글 하나, 댓글 하나 읽고 쓸 때에...
    주변지식이라던가 관련지식 활용을 하고 읽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그냥 그대로 보고 읽으면서 꽂히는 것을 주변지식 삼아 머리속에서 재조립하면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19 02:56
    No. 54

    설마 운영진이 저런 쪽지를 보냄에 있어서, 작가가 운영진임을 인식하지 못하게 보냈을려고요. 쪽지는 본문말고도 제목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재란에 야사를 올렸다면 작품의 한부분이고 그건 스스로의 작품을 그 야사 수준으로 끌어내린다는 작가의 선택이죠.
    동화 신데렐라 이야기라도 야사가 삽화로 들어가면 그건 포르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3:23
    No. 55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럽게 적어봅니다. 그러니 저로서 댓글의 날카로운 향현이 끝났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글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대략적인 형태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중학교 빼부터입니다. 특히 이때, 소설 소나기로 소설에 대해서 배우고 황소개구리란 설명문으로 '문단'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그 사실에 기초해서 말씀드자면.

    문단은 각자 주된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설명문, 논설문, 소설, 희곡, 수필 가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일본어, 영어에서 문단의 역할은 뚜렷합니다.

    문피아에서 보낸 쪽지의 내용을 보면,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입니다. 이 쪽지는 한 문장 씩 네 문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문단에 어떤 글이 주된 뜻인지 논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하나 씩 살펴봅시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이 첫 번째 문단은 문피아의 운영방침에 대한 문단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 이상도 그 이하의 뜻도 포함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이 문단이 중간에 들어 있으면 모를까, 처음 시작이니 글의 흐름을 볼 필요도 없으니까요. 고로 모욕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봅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 두 번째 문단은 그 분께서 어떤 문제를 범하셨는지 정확히 써 두었습니다. 거기에 작품에 대한 혹은 작가에 대한 모욕 역시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재 문단 역시 모욕과는 전혀 관련이 없음은 물론이고, 혹시 실수거나 의도치 않은 일이었다면 이후 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오히려 배려에 가깝다고 봅니다.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도 모욕은 어디에도 포함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겨 있는 뜻을 보자면 지금이라도 그림을 삭제하시면 넘겨주겠다라는 내용입니다.


    이상 처음 배우는 설명문에 근거하여 '문단에는 저마다 주된 뜻이 있고 살펴 본 결과 문피아 측의 개인적 혹은 집단적인 악의를 띠는 내용은 찾기 힘들며 모욕과는 관련성이 적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만약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면, 일시적인 감정에 흔들려 뜻하지 않게 난독증이 일어났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쪽지를 받은 그 분에 한해서 입니다. 자신의 작품이므로 당연히 심리적인 동요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까지 굳이 심리적인 동요를 받으실 필요가 있으실지 의문입니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입장일 터인데요.

    마지막으로 그분께서 운영자님께 보낸 쪽지에는 발뺌할 수도 없는 성희롱이 담겨져 있습니다. 심리적 동요가 있었던 것을 이해할 수는 있으나 운영자로서 용서가 되지 않는 대목일 것입니다.



    이상 허접한 사견이었습니다. 부디 더 이상 댓글 확산이 없기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砲曜
    작성일
    13.07.19 03:40
    No. 56

    이건 투표로 결정할 사항은 아닙니다. 제재를 받는게 당연한 거죠.
    나체 사진은 음란물 게시로 법에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 문피아 또한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을수 있고요. 운영자라면 음란물 단속은 예민해야 한다 봅니다. 오히려 그냥 처음에 사진 삭제로만 넘어간게 더 문제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해그
    작성일
    13.07.19 03:53
    No. 57

    운영진의 쪽지에는 문제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에 관해서는 다른 분들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문피아에 몇 년 상주하며 느끼는 건데 운영진분들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정주(丁柱)
    작성일
    13.07.19 04:02
    No. 58

    그러게요...
    저도 몇번 신세를 젔지만... 그때마다 죄송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생강빵
    작성일
    13.07.19 04:00
    No. 59

    프리먼님 말에 동감합니다. 굳이 작가에게 감정이입되어 운영진을 비난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7.19 04:25
    No. 60

    작품에 대해서 보낸 쪽지의 내용이

    "여긴 포르노 쓰는 곳이 아닙니다."

    이렇다면 그야 당연히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자기글을 포르노로 폄하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해당 작가가 문제는 더 많아보이지만, 되도 않는 옹호는 하지 맙시다. 운영진이 보낸 쪽지엔 해당 작가의 글을 포르노라고 평했다고 생각할 오해의 소지는 있었습니다.

    제발 작가편 문피아 편같은 유치한 이분법적 사고보단, 더 넓은 시각에서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1 싱글보더
    작성일
    13.07.19 04:41
    No. 61

    무슨 사진인진 모르지만 제재받을 정도의 수위라면 이미 포르노 아닌가요?
    작가가 자기 글을 스스로 포르노로 만들었다고 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3.07.19 06:22
    No. 62

    쪽지에는 분명 사진에 관한 언급이 있었고, 본인이야 말로 쪽지 내용을 제대로 읽었다면 서두의 포르노 운운하는 게 사진과 연관이 있는 문구였다는 걸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이게 어째서 양쪽 다 잘못이 있다 내지는 운영진의 쪽지에 문제가 있다는 걸로 번질 수 있는지 알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6:49
    No. 63

    음, 이번 일은 작가분의 잘못입니다. 이건 너무 명백하죠. 다만, 운영진측의 실수가 전혀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첫문장이 오해할 만하다 아니다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무리 잘 설명을 해도 누군가는 헛소리를 하기 마련입니다. 만인을 모두 이해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다만, '오해의 소지는 어디에나 있다'는 점을 고려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특히,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좀더 자세한 설명과 부드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첫 문장에 '포르노'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그 문장이나 글 전체의 의미나 완결성과는 별개로 오해의 소지가 높아지지 않을까요?

    작가가 오해를 해서 그런 것이니 봐주자는 이야기가 아님을 다시 말씀드립니다. 설사 '니 글은 포르노야. 지워' 라고 쪽지를 보냈어도 성희롱에 해당하는 발언을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번 제제는 당연한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번 일에 운영진은 전혀 잘못이 없었다는 듯한 공지글을 보니 이런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여러가지 일을 겪으시면서 나름의 방법을 찾으신 것일테니, 저의 짧은 소견으로 조언을 드려봐야 그닥 소용이 없겠습니다만, 그럼에도 글을 남겨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7:03
    No. 64

    음, 조금만 더 신경써달라고 하면 '그렇게 일일이 신경쓸 여력이 없다'고 하실것 같아 생략했습니다. 실제로 그런 여력도 없으실것 같구요.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제 글이 뭔 소리를 하려는 것인지 모호해서 덧글을 답니다.

    오해의 소지가 없는지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음...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 오해하여 막말을 한 일이 전에도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땐 쪽지에서 경찰 운운했다고 막말을 한 작가분이 계셨습니다. 이런 일이 또 일어나서 쓴 글입니다.

    에... 또... '이승원이다' 이었던가요? 암튼 이승뭐시기님을 제제하실때, '글의 뉘앙스', '배려없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음, 배려... 운영진의 쪽지에서 배려가 보이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블랙타로
    작성일
    13.07.19 07:18
    No. 65

    운영진 비난이 아니라 진심어린 충고글을 비난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는거같군요.. 제가 보기에늠 쪽지의 첫부분이 전혀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굳이 쓰셧어야 햇나... 하는 생각입니다. 뭐 그부분에서 해석이 달라져 오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만.... 경고쪽지를 받고 저런 태도를 보인 작가를 제제하는것은 옳습니다만 되도록이면 문제되는 부분만 명확하게 짚어주신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날더운데 운영자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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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13.07.19 07:44
    No. 66

    첫 문장만 보낸것도 아니고 뒤에 다른 글들도 있는데 전체 맥락을 봐야지.
    첫 문장만 보고 너무 확대해석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7:44
    No. 67

    어, 그런데 작가분의 쪽지를 다시 읽어보니... 성희롱...이라고 할 정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작가분의 사고흐름은 이렇습니다.

    '야~! 니 글 포르노야 경찰한테 잡혀갈수있어'
    '뭐? 내 글이 포르노라고? 내 글이 자위용이냐? 진짜로 그렇다면 그러면 자위할 수 있겠네. 해봐.'

    흠. 뭐, 이정도의 내용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자신의 글을 포르노라고 하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글이 정말 포르노라면 그 목적에 맞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내 글은 그러한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그러니 내 글은 포르노가 아니다는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뭐, 표현이 잘못되긴 했습니다만... 자신의 글을 포르노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던지는 말로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문제는 그런 내용의 쪽지가 아니었다는 부분이겠습니다만, 이러면 첫문장의 오해여부를 두고 왈가왈부해야하는거군요.

    음... 'ㄸㄸㅇ'라는 단어만 아니었으면, 조금 무례한, 어쩌면 조금은 재치있는 쪽지였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에 또, 이러고 보니 운영진의 글은 용을 써가면 왜곡해서 보고, 작가의 글은 좋게 보려고 노력하는 사람같네요. 음... 이젠 뭐가뭔지 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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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7.19 08:05
    No. 68

    이렇게 딴소리 나오는 거 보면...
    차라리 귀찮게 공개하지 말고 그냥 운영 방침에 따라
    소리없이 제재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당사자에게만 이유를 알려주고,
    제 3의 인물들에겐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이거 뭐 물어뜯을 사건만 생기면 옳타구나 하면서 공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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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19 08:06
    No. 69

    왜 문맥은 보지 않고, 그냥 필요한 문장만 때어내서 문제삼고 그러는거죠?

    '니 작품이 포르노다.' 가 아니라, '작품과 관련없는 그런 나체 사진을 올리는건 포르노다.' 입니다. 19금 연재란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나체사진을 올려서는 안되니 삭제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저런 경고쪽지는, 본래 사견없이 사실과 제재내용 또는 불응시 불이익 등을 정확히 명시하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문제 생겼을시에 경찰조사 받을 수 있다는 경고를 못들었다고 하면 누가 책임 질까요?
    어르고 달래듯 좋게 좋게 말하는건 정담에서나 어울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19 08:09
    No. 70

    그리고 그 나체사진의 수위가 어느정도인지는 못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연재란을 개설하고 그 연재란에 그런 사진을 올렸다는것은 그 연재란 전체를 딱 그 나체사진 수준으로 작가 스스로가 만드는겁니다. 글과 사진이 따로따로가 아니라 둘다 작품의 한부분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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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8:32
    No. 71

    카페로열님도 지금 제 글을 잘못 이해하셨어요. 제 의도와 다르게 이해하셨음을 제가 안다면 저는 흥분할 일이 없죠. 저의 댓글은 그런 의미에서 쓴 글입니다.

    사진을 올린 것은 분명 잘못한 일입니다.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불량사용자로 등재했다면 누가 왈가왈부하겠습니까. 사진을 올린 것이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운영진의 처벌의 근거는 사진게재가 아니라 쪽지의 모욕적인 언사였습니다. 게다가 그러한 무례한 발언을 운영진이 스스로 자초한 측면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무례한 언사를 이유로 제제하는 것은 문제가 있죠.

    전혀 관계없는 두개의 문장을 붙여쓰면 사정 모르는 사람은 두 문장이 서로 관계를 가진다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유는 몸에 좋다.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

    이렇게 두 문장이 있으면 대부분 우유는 몸에 좋은데 탄산음료는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지 우유에 관한 문장, 탄산음료에 관한 문장을 따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게다가)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이렇게 보시면 어떻게 이해되시나요? 작가분이 두 문장을 이렇게 연결지어 생각하셨다면 충분히 쪽지의 내용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르고 달래듯 말하면 왜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노출사진으로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19금란이라 해도 포르노까지 허용하는건 아닙니다.
    문제가 될 만한 사진들은 지워주세요.
    그러한 사진의 개제는 사법적인 재제의 대상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도로 이야기 해주면 안되는 겁니까? 글자수의 차이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3.07.19 08:54
    No. 72

    거기에 (게다가) 를 멋대로 끼워넣어서 문맥전체를 왜곡하시는 능력에 그저 감탄이 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9:58
    No. 73

    쿨럭.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요. 그저 작가가 어떻게 이해했는지 생각해보는 차원에서 쓴겁니다. 작가는 두 문장의 사이에 (게다가)를 끼워넣었을지도 모르죠. 그러면 쪽지의 내용이 완전 달라지지 않습니까.
    (게다가)를 넣으면 어떤 의미로 이해가 될지 생각해보면 작가의 오해도 어느정도 이해가지 않을까 하는 의미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19 10:42
    No. 74

    그래서 답변도 이해해야하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10:47
    No. 75

    헉!.. 그건 아니지요. 그건 욕했으니 때려도 된다는 식이지 않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작가가 잘못한게 아니다. 오해한거니 그럴수도 있다'

    가 아닙니다. 운영진측에서도 어느정도는 실수한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은 인정하고 고치는게 좋겠다 입니다. 작가야 당근 잘못한거죠. 다만,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사실... '니 글은 포르노다'라는 쪽지에 대한 대응으로는 막나가는 정도는 아니라는 판단입니다만, 뭐, 이런 일은 공통의 기준에 따라야 하는 법이니까요.

    다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19 10:58
    No. 76

    작가분이 오해할 순 있다봐요. 하지만 답변은 일반적인 상식에 크게 벗어난 것이었죠.
    그리고 양시양비님은 그 답변을 '더 한 것을 할 수도 있는데 이 정도면 별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이야기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11:18
    No. 77

    제..제가요? 더한것을 할 수 있다고요? 어... 제가 여기저기 글을 막 써놔서... 어디에 그런 글을 썼는지 찾질 못하겠네요.

    음, 만약 그런 글을 썼다면, 제가 잘못한것입니다. 더한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다만, 개인적인 기준으로 볼대 '포르노 쓰는 작가' 라는 모욕을 준 상대에게 '내 글이 정말 포르노면 내 글로 자위나 해라'라는 답변을 날리는게 막나간다고 볼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잘못했냐고 묻는다면 잘못한겁니다. 이야기의 기본적인 전제는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작가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쪽지'의 글만으로 제재하는 것은 조금은 과하다는 생각이 있습니다만, 이러한 생각이 보편적이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19 12:29
    No. 78

    불량사용자 등재 사유에는 무관한 사진을 올려 규정을 어긴 것과 그것을 지적했지만 그것을 가지고 상대방을 희롱하는 발언을 함으로 된 것이죠.
    쪽지 하나로 이 처벌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3.07.19 08:20
    No. 79

    이건 누가 보나 작가 잘못이 맞습니다. 설사 운영진 측의 실수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작가쪽의 잘못이 없다고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운영진측의 실수가 덮어 지느냐 이런 말은 아니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운영진 측의 실수는 실수 정도에 그친다면
    작가쪽은 분명히 말해서 잘못을 했다 이겁니다.
    만약 작가쪽에서 제대로 된 항변을 할 것이었다면, 제 글은 포르노가 아니면 이 삽화는 어떤 의미에서 필요 했다. 이렇게 말했어야죠. 정상적인 인격의 사람이 어떻게 저 편지를 듣고 저런 말을 합니까.. 옹호 해도 될게 있고 안될게 있죠..
    차라리 작가분이 포르노라니 제 글은 포르노가 아닙니다 라고 하며 흥분된 격조로 쓰신 글이었다.. 였다면 작가분 잘못보다 오해가 가게 쓴 운영진측이 더 잘못 했다고 할 수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글을 보면 그런게 아니거든요.
    오해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오해에 저런식으로 나온다는건 애초부터의 성격이 개차반이라는 것인데, 그럴수 있습니다 사람이라는게 뭐 좋은 사람만 있으라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개차반인것과 사회에 나와서 깽판을 치는것은 다른 문제죠. 남에게 해가 안되는 범주내에서 자기 성격이 더러운건 상관 없습니다만, 저 답변은 명백하게 문제가 '많습니다' 정말 많아요.
    솔직히 이유 조장의 측에도 안든다고 보긴 합니다만, 영리 목적을 취하는 사이트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을 단 것은 분명한 실수이고 고쳐야 된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애초에 그걸 따지려면 작가분 항변에서 최소한 저런 표현이 안나왔을때의 일입니다. 이건 비유하자면
    잘못이 있는 사람에게 충고하다가 실수로 한대 쳤는데 칼 맞은 격이에요.
    문피아의 법이 있고 그것을 주장하는 방식에서 실수가 있었다곤 하나 전혀 들을 생각도 없고 도리어 저속한 욕을 담은 사람을 문피아 법규 대로 처리하는게 운영진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저건 처리 과정의 실수가 있었을지 몰라도 엄연하게 따지고 보면 작가측 잘못이 맞습니다.
    화가 나면 다들 저런식으로 답변 다시는가요? 그것만 생각해도 이미 답은 나와 있을 거라고 보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8:46
    No. 80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쓰지 않으려 했지만 자꾸 이야기가 겉도는것 같아서 씁니다.

    댓글들이 자꾸 달리는 이유는 운영진의 공지글이 '우리는 아무 잘못안했는데 작가가 미쳤어' 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작가분이 잘못했죠. 다만, 공지에서 보이는 '우리는 완전 결백함'이라는 느낌 때문에 운영진측에서도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오는 겁니다.

    게다가 이렇게 쪽지를 오해해서 작가의 격한 반응이 나온게 처음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3.07.19 09:02
    No. 81

    저도 말했듯이 분명 운영진측의 실수도 있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유료화가 되는 마당에 고쳤으면 좋겠고요
    하지만 이 사례에관해서 생각해보면 실수를 감안해도 작가의 잘못이 과한게 맞으며 그 제재가 잘못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는 겁니다 저도 운영진분의 댓글이 완전 결백하다고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제 댓글을 보시면 아실텐데요
    다만 작가분의 대응에 의한 건을 생각해보면 운영진분의 처사가 불합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일방적으로 운영진분들이 결백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결과는 인정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9:18
    No. 82

    제 말도 그말이었습니다.

    이번 결정이 문제가 없는가에 대한 부분은... 음, 뭐랄까요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다른 판단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각자의 판단이 어떠한지 이해하는 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다만, 상황을 파악함에 있어서 공지가 아무래도 '나는 잘못없음'이라는 느낌이 있으니, 작가의 편을 드는 듯해 보였던 것 뿐입니다. 저는 딱, 색향님의 상황인식까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운영진측도 실수? 잘못? 한 부분이 있다는 것은 짚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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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li******..
    작성일
    13.07.19 08:31
    No. 83

    원인제공도 작가가 했고, 특히 쪽지에 대한 답장은 명백하게 잘못이네요.

    그런데 운영진의 쪽지도 잘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조금더 공적이고 사무적으로 글을 쓰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쪽지의 어조가 문피아를 운영하는 자세와 겹쳐져 보이면서 결코 유쾌한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운영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분상 그렇게 여겨진다는 겁니다.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글 쓰는 동네 운영진이 필력이 딸려서 저렇게 밖에 못 쓴다는 것은 그거야 말로 웃기는 노릇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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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박새날
    작성일
    13.07.19 08:34
    No. 8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7.19 09:03
    No. 85

    쉴드 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아무리 봐도 작가 과실이 10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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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7.19 09:06
    No. 86

    누가봐도 작가 잘못이죠. 운영진은 말 실수를 한 것이지 애초에 경고받을 일을, 그리고 자신의 글이 포르노로 격하되게끔 올린 나체삽화는 작가 자신이 스스로 한 일입니다. 그리고 후에도 운영진보다 더한 '말 실수'를 한 사람은 작가분이신데요.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운영진이 실수한 부분. 작가가 기분이 상할 여지가 있음. 그러나 공지글에서 따온 공문으로 생각하면 '당신 글은 포르노'로 들을 말이 아님.)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서두와는 달리 본론인 나체사진을 지적하기 시작함. 직설적이고 윗글과 달리 우회적이지도 않음.)
    이 경우,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충고)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권고 내지는 경고)

    첫 문장의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 바로 아래 문장에서 분명하게 나체사진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운영진이 왜 자신에게 그런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인지 구체적인 이유가 적혀있고, 그 내용이 미처 요지를 파악 못하고 운영진의 의도를 곡해할 정도로 우회적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작가분께서 난독증이 있으신지 원래 그런 인격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이야기는 아예 빼놓으시고 입에 담을 수 없는(재미있네 내지는 내글이 포르노면 보고 딸딸이나 치라는 등의) 더 심하고 모욕적인 언행으로 운영진을 욕보이셨더군요.

    솔직히 스스로를 포르노 작가로 전락시키는 행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는 분은 바로 작가님이십니다.
    애초에 작가가 먼저 잘못한 일을 지적하고 경계로 삼기보다, 운영진이 실수한 부분이 논란의 중심이 된다는것 자체가 심각하게 논점을 흐리는 일입니다. 운영진의 서두부분의 한 단락은 오해의 소지가 없게 고쳐지는것이 마땅하지만, 이전에도 이후에도 한결같이 인격을 스스로 바닥까지 낮추시는 작가의 품행이 더 논란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윗분 말마따나 기분 나쁘고 오해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서 작정하고 저런식의 발언을 하실분은 아마 없으실겁니다. 그 점부터 분명하게 해야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9:28
    No. 87

    음, 이것참. 제 글만 보고 쓰시진 않으시겠지만, 아무튼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많은 듯 하네요.

    아가일님이 댓글을 다셨군요.
    아가일님은 친절하시군요.

    라고 쓰면 누구나 두 문장을 이어서 아가일님이 친절하게 댓글을 달았다 정도로 이해하지 않을까요?

    19금 글은 포르노를 쓰기 위한 란이 아닙니다.
    신고를 받고 본 결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진을 올려두셨더군요.

    의 두 문장도 아무런 관계없는 별개의 문장으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은 두 문장 사이에 접속부사를 끼워넣겠죠. 오해할 만하다고 봅니다.

    상황에 대한 인식이 다르니 쪽지글에 대한 판단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가분이 '니 글 포르노야. 지워' 라는 쪽지를 받은 걸로 여기고 답쪽지를 쓴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정도면 무례하긴 합니다만, 인격을 논할 정도로 막나간 내용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어쩌면 제가 성적인 모욕에 무던한 편인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그리고 저의 댓글은 작가의 잘못보다 운영진의 실수를 타박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작가의 잘못은 명백하지요. 다만, 운영진의 글에서 '우린 잘못없다'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댓글을 단겁니다.

    이렇게 운영진의 쪽지를 오해해서 문제가 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한번 일어났던 문제가 다시 일어났다면 이건 운영진측에서도 당연히 생각해봐야할 일입니다. 그럼에도 운영진의 글에서는 작가의 탓만을 하는 것 같다보니 운영진의 잘못을 지적하게 되는 겁니다.

    작가의 잘못이야 명백하니 굳이 이야기할 거리도 안되는 것 뿐입니다. 음, 운영진의 잘못만 언급하니 작가보다 운영진의 잘못이 논란의 중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이해방식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작가의 오해도 이해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이해한다는 것은 '음, 오해했을수도 있겠네.'를 말하는 것이지 작가의 행위를 용서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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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9:36
    No. 88

    그리고 애초에 작가분의 쪽지의 내용에 '니글은 포르노다'라고 오해했음이 명백하게 드러나 있음에도 오해를 했다 안했다를 놓고 이야기 하는 것도 소모적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7.19 10:21
    No. 89

    운영진의 공지글은 당연히 오해할만하죠. 저는 공지글이 오해의 여지가 없다는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작가님이 오해를 했는지 안했는지 소모적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라, 명백한 작가의 과실에 관한 논점을 운영진 공지글로 흐리지 말자는 겁니다.
    본문에 작가의 행위를 용서하자는 직접적인 댓글은 없었지만 그렇게 ‘오해’할만한 글들이 있어서 리플을 달게 된 것이고, 아니라면 그냥 읽고 지나쳤겠죠.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자신이 비난받았다고 해서 ‘딸딸이나 쳐라’라는 폭언을 (섹드립 혹은 상대방에게 성적비하나 성적불쾌감을 유발할 의도가 있는) 하실 분은 아마 없으실 것 같네요. 충분히 작가의 인격을 논할 거리가 되고도 남습니다. 아주 막나가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그 부분을 문제 삼으시는 것일테구요. 양시양비님은 그 부분에 있어서 기준이 상당히 관대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공지글이 오해의 소지가 없다는 말을 한 적이 없고(오히려 오해여부가 있다고 말함.) 운영진의 잘못을 지적하지 말자고 한 적도 없습니다. 당연히 문제점이 보인다면 회원으로서 지적하는것이 옳은 일이죠.

    그러나 이 사태의 발생근원과 요지는 어디까지나 작가님 본인의 태도에 있으며 (나체사진게시, 성적인 폭언) 운영진의 잘못(혹은 실수)보다 작가의 잘못이 훨씬 근원적이며(공지위반 및 다분히 악의적인 폭언으로 사태의 원인제공)큰 잘못이므로 논점을 흐리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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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10:29
    No. 90

    글쎄요. 논점이 흐려졌다는 부분은 저로서는 동의하기는 어렵군요. 저의 논점는 '운영진도 잘못한 부분이 있다' 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시다보니 글을 쓰게 된거죠. 운영진이 뭘 잘못했다는 것인가? 하는 글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큰 잘못과 작은 잘못이 있으면 작은 잘못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논점을 흐리는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댓글에서의 논쟁은 '작가는 잘못했다'는 전제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잘못했다. 그런데 운영진은?' 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논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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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7.19 10:41
    No. 91

    그런 의견이시라면 양시양비님이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논점은 '작가가 공지를 위반했다. 운영진이 잘못(실수)된 서두가 적힌 공지글을 보냈다, 그런데 (기분이 상한)작가의 이후 행동은?' 인 겁니다.

    작가의 저 글내용은 실수로 볼 여지가 전혀 없습니다. 설사 운영진이 아니라 일반 회원에게라도 기분상했다는 이유로 저런식의 말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작가님이 더욱 크게 잘못했다는 입장인 것이고(공지위반, 이후 성적폭언) 그것에 입각하여 리플을 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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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7.19 10:33
    No. 92

    쉽게말해 전반적인 상황을 보았음에도 작가의 잘못은 아예 거론하지 않고 운영진의 잘못만을 질타하거나, 일의 논점을 흐리거나, 알면서도 덮어두거나 ..
    작가의 태도에 관한 지적과 각성없이 더욱 큰 잘못을 두고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10:42
    No. 93

    음, 제 생각에는 이런 논쟁의 원인은 공지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공지글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엇다고하더라도' 정도의 언급만이라도 있었다면 뭐하러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좋은 일도 아닌데요.

    다만, 공지글에서는 100%작가의 잘못이고, 그 과정에서 운영진의 실수는 조금도 없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운영진도 잘못이 있는것 아닌가? 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었을 뿐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댓글을 달지도 않았을 겁니다. 이전의 여러 공지를 보면 이런 논쟁이 생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애초에 댓글을 달게된 원인이 '운영진의 잘못도 있는거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공지에서는 그것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거든요.

    게다가 이것은 한 작가의 막나가는 행동과 달리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운영진이 스스로의 실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언제라도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벌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단순히 작가가 잘못했다는 것보다 이 문제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아가일
    작성일
    13.07.19 11:03
    No. 94

    저는 운영진의 실수도 미흡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보다는 작가의 행동이 더욱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리플 상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가는 일정한 추종자도 독자도 지니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둘 모두 잘못했다고 판단한다면 어느 한쪽만의 비난이 이는 상황, -특히 덜 잘못한 쪽이 더욱 질타밭는-이런 형국은 있어선 안되는데 심심찮게 보이는군요.

    작가의 이런 행동이 용납되거나 혹은 별다른 제제없이(그럴수도 있지, 별로심한게 아냐)식으로 넘어간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공지글의 경우는 이런식의 정당한 지적을 받으면 앞으로 개선될 여지에 기대라도 걸수있죠. 그러나 저는 작가의 이후 몰염치한 행동(성희롱)을 볼때, 작가가 과연 이정도 비난을 받고도 이후 행동을 개선할까, 의구심이 듭니다. 게다가 운영진이 팬이나 독자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하물며 비슷한 입장에 놓인 작가들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분 말씀처럼 먼저 잘못하고, 더욱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는데 지적도 개선도 좋지만 '본말'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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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11:13
    No. 95

    제가 글을 길게 적다보니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커진것 같습니다만, 아가일님의 이야기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상황에 대한 판단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작가의 문제는 이미 끝난일이라 보았습니다. 아가일님은 진행중인 사안이라고 보신것 같군요. 아무래도 그러한 인식의 차이가 논점의 차이를 불러온것 같네요.

    작가는 아웃. 다만 그 과정중의 문제점은 고치자. 이게 지금까지의 이야기의 모든 내용입니다.

    다만, 운영진이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 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진의 문제점을 지적할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는거죠. 그리고 그 문제점은 작가에게 오해할 쪽지를 보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해할 만하다 아니다라고 다들 주장하고 있으니 오해할만하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장황한 글이 필요했던 것 뿐입니다. 문제점을 지적하지 않고 문제점을 알려줄 수는 없잖아요.

    다시 말하자면 제 논지는 '작가는 아웃! 다만 과정의 문제점은 고치자' 입니다. 다들 동의하실거라 생각했으나 문제없다는 분들이 계셔서 문제있다는 주장을 하다보니 운영진만 까는것 같아 보인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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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ainstre..
    작성일
    13.07.19 09:06
    No. 96

    외설이냐 예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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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별빛한조각
    작성일
    13.07.19 09:34
    No. 97

    제일 중요한건 이거 아닐까요.

    작가분이 문피아에서 받은 쪽지가 운영진이란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
    >그래서 평이라고 말했을 사실확률. 그 인지부족에 대해 재인지 시키지 않고 짤라버림.
    >독자라고 착각했다면 독자에게 저렇게 말하면 영구퇴출인지? 형평성 문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3.07.19 09:51
    No. 98

    유료 연재 관련하여 문피아 전체 메일을 여러번 받았는데 이번에 보낸 쪽지를 보고 운영자인 것을 모를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첫 줄에 화가 나서일 확률이 차라리 높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양시양비
    작성일
    13.07.19 09:54
    No. 99

    아, 저... 그런데 사실 저도 쪽지 보낸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지 않는터라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네요. 뭐, 애초에 누구에게든 욕하면 바로 제재당하는게 문피아 룰이니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어, 그 단어는 욕이 아닐수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7.19 10:31
    No. 100

    독자에게 했다면 영구 퇴출보다 법적 조치를 취해야죠.
    =ㅁ=
    딸딸이 치라는게 성희롱이 아니라면 뭡니까?
    더 심각한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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