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입니다.
미리보기에 관련하여 몇 가지 변동 사항이 있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플러스존’이라고 지정된 미리보기 기능은 차후 ‘미리보기’라는 명칭으로 통일하도록 할 예정입니다.(이하 ‘미리보기’)
현재 미리보기의 기능에서 무료로 풀리는 연재 주기는 고정되어 운영진에서 신청을 받아 수정을 해드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이후 작가 개인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각자 원하는 요일을 언제든 수정하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 공지가 나간 이후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본인의 서재 관리에서 직접 선택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오늘 올렸다가 내일 바꾸면서 독자여러분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는 건 아닌가...
하지만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어차피 글을 올리는 것은 작가이기에 강제로 정한다고 해서 못 따라오면 그또한 의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작가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정하도록 함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문제가 생긴다면 다시 상황을 검토하고 조정하겠습니다.)
한 번 정하시면 가능한한 바꾸지 말고 연재일을 지키시고, 어쩔 수 없는 변동이 있을 때에만 조정하는 것이 독자 여러분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요일 선택은 모든 게시판에 공통으로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미리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는 작가분들도 자신의 서재에 들어가면 언제 연재할지를 정하실 수가 있고, 그 내용은 연재물 상단에 표시되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를 하는 분과 아닌 분의 차이는 아닌 분은 요일을 선택해도 게시물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미리보기 서비스를 하는 분은 그 선택한 요일에 무료 연재분량이 풀린다는 것이 다릅니다.)
그외, 미리보기의 연재 노출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미리보기 노출시간은 새벽4시 일괄입니다.)
연휴가 있어서 일정이 생각보다는 조금 늦어지겠습니다만...
그래도 5월중에 서비스가 될 겁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당겨보겠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고,
모두가 즐거운 문피아가 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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