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크노,림혼 두 분께 경고 1회 드립니다.

작품에 대한 경우는 일신상 회원의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작품에대한 경고 1회를 더 받게 되면,

작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모든 베스트와 최신목록에서까지 올리는 글의 노출이 제약되거나 혹은 게시판 회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몰랐다는 말로는 용납이 되기 어렵습니다.

 

규칙은 지키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디아크노]

빨리 처리되어서 다행입니다. 규정 위반된 제 글이 계속 걸려있는 것을 본다면 안그래도 민감한 멘탈이 부숴져서 계정을 지워버렸을 겁니다. 비록 시간 걸려서 쓴 글이 사라져버려 아쉽긴 하지만 규정이 위반된 글을 성의있게 썼다고 계속 내버려둘 수는 없는 일이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궁금한 점과 건의할 것이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작품에 대한 경고가 영구히 누적되는 것인지 입니다. 일정한 시간 이후에 소멸되는 경고라면 계속 쓰겠지만 영구히 누적되는 경고라면 그냥 작품을 폭파시킬 것 같습니다. 영구히 남을 경고가 붙어진 작품이라면 제가 감당을 못 할 것 같은지라... 그리고 다른 건의할 점은 작가용 규정에 10회가 안 되는 작품은 홍보를 금하게 되어있는데 이건 글자 수 제한으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잠깐 쓰다 만 작품을 홍보하는 것으로 게시판이 도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 같은데, 3천자를 10회 연재한 작품은 홍보가 가능하면서 1만자를 5회 연재한 작품은 홍보가 불가능 하다는 것은 그런 의도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은여울]

최소글자수 제한은 최소한의 내용을 위한 규정이 아닌가 합니다.
홍보제한 역시 계속연재에 대한 담보의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을 올린적이 없어 확실치 않지만 하루 3회 쓸(올릴)수 있다면 4일입니다.

내용이 있는 글, 계속 연재 할 의지가 있는 글, 문피아가 기계적으로 적용하지 않을 수 없는 최소한의 제한을 정했다고 생각합니다.

[디아크노]

덧글을 제데로 읽어보신 것 같지 않으신데요...

[아즈가로]

규정을 지키고 싶으시면 건의는 건의란으로..위에 콜센터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아크노]

그게 또 있군요. 문피아에 오래 있지 않아서 어느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금강]

회수는 의미가 있습니다.
3천자 10회면 독자가 보지만
1만자 3회는 독자가 보지 않습니다.
심사숙고해서 만든 작가를 위한 규정입니다.

[디아크노]

`같은 3만자 이지만 이건 독자가 보는거고 저건 독자가 안 볼 양식이니까` 말은 일반화의 오류일 뿐더러 규칙의 존재 의의부터 변질시키는데다 작가가 스스로 원하는 양식에 불리한 조건을 다는 것은 권력 남발이 아닙니까?

[문백경]

권력남발이라니...
상기 규정은 문피아 운영진이 독단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라, 문피아를 이용하는 작가와 독자들 다수가 공감해서 만들어졌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지켜져 온 규정입니다. 그리고 1만자 3회보다 3천자 10회에 독자들의 손이 더 많이 가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고 통계입니다.
만일 디아크노님이 그런 사실을 알고서도 굳이 그런 연재 형태를 강행하시겠다면, 오히려 그런 형태로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스스로 생각하면 더 좋지 않을까요. 1만자 10회로 연재를 한 뒤에 홍보를 하면서, '제 소설은 10회밖에 안 되지만 글자수는 10만자입니다. 분량 많으니 믿고 즐겨주세요~' 라는 식으로... 뭔가 남과 다름을 어필하는 형태로 말이지요.
이건 결국 스스로 선택을 해야 하는 부분이지, 규정에 책임을 전가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건필하시고 사랑 받는 작가님 되시길!!

[디아크노]

조언 감사합니다.

[적안왕]

비슷한 조회수 나온다는 데이터 뽑아오시면 됩니다.

[사류무사]

요즘들어 신진작가 분들이 많아 지는 기분입니다.
열혈 .... 힘들이 넘치시니 .. 막 돌직구 던지시는 분들이 ㅎㅎ
그래도 .. 소설 올려보지 못한 저도 아는 그런것들은 .. 좀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자기만 보고 .. 자기글만 보고 그러지들 마시고 .. 연재한담 몇패이지만 놀러 다녀도 .. 다 숙지 가능한 그런 것들 도 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
글 쓰시기 전에 연재한담 만 하루종일 읽어봐도 ... 지금 소설의트렌드 독자들의 취향 .. 인기작가+인기작품 .. 다 아실수 있을거 같은데..

아무튼 .. 파이팅 하시기들 바랍니다.
한번실수는 병가지상사 라고 하였습니다 .. 실수했는데 .. 아뒤폭파 하시는것 보단 .. 그 아뒤 보시면서 계속 곱씹으시면 .. 더 훌룡한 작가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디아크노]

조언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요새 트렌드의 기준에 맞춰서 제 작품을 쓰는 타입이 아닌지라. 자꾸 경고 먹은게 매 순간순간 문피아 들어올 때 각인이 되서 폭파단추에 손이 가는데 사류무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디아크노]

왜 아무도 경고가 영구 누적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말을 해주지 않으시나요...

[협행마]

어차피 하지 말아야할 규정 위반이기에 누적이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한 일이야 정상 참작이 가능하지만, 알고서도 같은 행동을 한다는 것은 이미.......

[디아크노]

그걸 물은게 아니잖습니까...

[적안왕]

회복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불분명하며 있다하여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 시간을 노려 다시 한번 경고받을 짓을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죠.

[은여울]

본문에 작품경고이며 차후 한번 더 발생할 경우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재하는 작품에 대하여 한번 더 규정 위반이 있을경우 제재가 있을 수 있다 고 되어있으니 해당작품에 1회 누적이겠지요.
1회로 연재 혹은 다른 활동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경고작 이라는 문제는 제목 혹은 연재를 읽으며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연담지기]

해당 작품이 남아 있는 한은 영구 지속입니다.
회원 아이디나, 같은 회원의 새로운 작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고의로 홍보 규칙을 어기고, 작품 삭제한 후에 또 새로운 걸 쓰고... 그런 비생산적인 일을 하실 분은 없겠죠?

[디아크노]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언제 답이 오나 기다렸네요.

[존머트]

홍보가 불가능한 3회냐
홍보가 가능한 10회냐
작가의 선택 아닙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나 불합리하다고 말하는 거죠

[幻形]

그렇습니다만,,, 홍보가 불가능하다는 시점에서 선택이 아닌 필요가 되는거같은데요...
사실 10편3만자보다 5편 5만자가 더좋은데 말입죠 독자편에서는,,,, 나만 그런가!?

[흰나래]

글에 타인을 끌어 들이는 매력이 있다면 후자가 더 좋을 겁니다. '아 이 소설은 재미도 있는데 분량도 제대로 구나.'. 하지만 그저 그렇다면 독자 입장에서는 지치지 않을까요? 사견으로는 후자가 소수의 작품에 적용된다면 전자는 모든 작품에 적용 되는 것 같습니다.

[별소나기]

의견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독자 1인의 의견으로는 3천자 10회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0회는 독자에게 이 소설을 계속 연재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최저기준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총 분량으로 하는 방안은 글쎄요. 극단적인 예로 한 편에 3만자를 몰아넣고 최저 분량기준을 만족하였다고 홍보를 한다면 그것도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편수에 대한 최소한의 적정 기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섯편도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7ㅏ]

제가 속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글 한편을 올릴때, 떡밥이랄까?
마지막에 궁금증을 유발할 만한, 뭔가를 던지지 못하면, 글이 멈춰지지 않더군요.
글수가 많아지면, 그 편은, 그만큼 지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오히려 3000자 정도에 맞춰서 글 쓸때가 컨디션 좋을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