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이 이제 끝나갑니다.
모두 추석명절을 자~알 보내셨는지요.
즐거운 시간이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확히 내일.
9월 10일부터 9월의 정기 연참대전이 시작됩니다.
원래 이즈음의 명칭은 늘 추수대전이었습니다만, 이번 대전은 방식을 조금 달리하는 방향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법도 따로 공지를 하게 되고, 연참의 보상도 달라집니다.
물론 순위가 정해지면 보름간 리스트 상단에 위치함은 그대로가 됩니다.
그리고 몇분을 모시고 냉면을 먹는 것도 그대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연참대전은 작가만의 대전이 아니라, 독자까지 아우르는 대전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작가와 독자 모두에게 작은 선물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운이 좋아서 뽑힐 분들도 계실 거고, 꾸준히 많이 보고 많이 참여하여 득템을 하게 될 독자분들도 생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연참대전 이후 발표하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폭참이, 분량이 무조건적인 순위의 지표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준비했거나 매일 썼거나,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대한 고려 또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 것들이 연참대전이 끝난 후 발표됩니다.
독자분들에 대한 선물은 참여에 대한 보상이 주로 될 예정입니다.
크지는 않더라도 하나둘... 방향을 잡고 같이 즐길 수 있는 그런 축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연참대전의 규칙은 전과 동일합니다.
10일 시작이며, 10일날 신청과 동시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23:59:59까지 참여와 신청이 가능하지만, 11일 00:00:00에 글을 올리시면 그 순간 탈락이 됩니다. 무조건 10일 글이 올라와야 합니다.
일요일은 모두 쉬게 되고 30일 끝이 납니다.
나머지는 전과 같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643844 <연참대전 바로 가기
10월1일 결과가 나오면서 새로운 방식에 대한 발표가 납니다.
문피즌 중, 독자분들의 참여에 대한 규정은 상식적인 선에서 우선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많은 댓글이나 조회, 기타 등등...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께서 의견이나 제안을 주시면 그것이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가들에게도 재미나겠다. 라고 하시면 그 부분도 고려하겠습니다.
그렇게 뽑힌 제안은 제안상을 드릴 생각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맛깔나는 중계를 해주실 분을 공모합니다.
도와주실 분, 신청을 해주세요^^
작은 선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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