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현실, 많은 이들이 그것으로부터 도망치고싶어 가상현실로 눈을 돌린다. 그곳은 평범한 샐러리맨도, 직업 없는 백수도, 몸이 아픈 소년도 최고가 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하지만 결국 가상현실이라는 것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이루고 있는 세계. 한 사람만으로는 아무런 이야기도 시작되지 않는다.
현실은 부정할 수 없고, 사람들은 또 다시 새로운 감정을 싹틔운다.
그리고 남녀들의 감정들이 서로 교차하는 순간, 시계추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가상현실로의 접근오류가 두렵다면, 먼저 현실과 직면해라!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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