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 '양판소'가 완결 되었습니다.

조회수가 한 자리수에 읽어주시는 사람도 거의 없고

댓글하나 없더라도 확실히 선작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로

완결까지 해둔 비축분을 모두 풀고 완결 게시판으로 옮깁니다.

실패작을 썼단 기분을 지울 순 없지만, 더 좋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작해주신 몇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손가락으로도 셀 수 있을 정도로 적은 분들 덕분에 대부분이 읽어주지도 않는 글을 쓰면서도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엔 더욱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떠난조각]

정성을 들인 글은 그 자체로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힘내어 끝까지 완결을 하셨다니.. 독자분들도 고맙게 생각하셨을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르키어스]

저도 조회수가 적어서 포기한 적이 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理感共存世]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세요.

[Mintouch]

완결까지 읽은 1인

완결 축하드리며 다음에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쵸비]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완결이라니... 본받겠습니다.

[기간지]

완결축하드립니다...

[마문]

완결 축하드립니다. 매번 십회를 못 넘기고 연재를 끝내는 저로서는 무척 부럽군요.

[취서생]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