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외롭게 살아가면서 자신의 조상인 의적 임꺽정의 피를 이은 단 하나의 후손. 고 1년생 임진강. 어릴 적.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전부를 잃고 외로우면서 혹독한 수련의 세월을 보내면서 절대적인 무공과 실력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리와 협을 지키며 나름 힘들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날. 비가내리는 하교길에서 한 아이를 구하고 대신 교통사고를 당하여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 벼락이 떨어지면서 이 세상이 아닌 천계로 이동하였고 사성수 중 하나인 백호에게 부상을 치료받고 사건이 잠잠해질 때까지 다른 세계로보낸다는 뜻에 진강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고 이계로 떨어지지만 그의 실수로 좌표가 틀어지면서 본래 예정과는 다른 곳에 떨어지고 마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만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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