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늘 시간 타령 하느라 길게 쓰지 못하니 양해를.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삼의 에뜨랑제가 특별하게 시장에 나왔습니다.
과연 어떨까?
말만 무성하지 실제로는 말도 없지?
팔리지도 않지?
라는 분들이 가끔 정담에 보인다고들 해서 제가 조금 알아 봤습니다.
현재 도서부분 1위이고 전체 다운로드에서도 10위내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하긴 다운만 2만건이 넘어갔으니 당연한 결과겠지요.
(실제 유료 결제는 다운로드와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선전 한 번 변변히 안했는데...
홍보도 없이 나온 결과를 보면, 그리고 이제 시작인 걸 생각해보면 안 팔린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지어는 카라가 에뜨랑제 본다~
라고 트윗에 글까지 올릴 정도로 분위기는 자못 심상치 않습니다.
(설마 저도 아는 카라를 누군지 모른다고 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예. 그 카라입니다... 노래하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에뜨랑제를 아직 못봤습니다.
애플이랑 친하질 못한 지라...^^;
그럼 전 또 일하러 가겠습니다.
찬성: 
반대: 
백수77
백약
늘푸름이
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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