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단편제 예심 마지막 날입니다.

그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금만 더 참여해주시면..

글 하나마다 100회이상 히트가 되면 좋겠는데..

아직도 그렇지 못하네요.

마지막 힘을 내주시면.... 아직 안 보신 분들 보고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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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은 월요일 바로 시작하지 못하고...

(그냥 7작품만 올리면 가능한데 여러분들의 요청에 의해서 조금 변수가 생겨서요.) 월요일 오후나 화요일 00:00시부터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공지와는 다르게, 여러분과 의논했던 대로 총점이 아닌 1/N 형태를 기본으로 추천 몇개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본선 진출은 10개 내외로 축약할 생각입니다.

너무 많으면 보기 힘들테니까요.

꽁트는 원래대로 7작품이 올라가고, 만약 다음에 또 한다면 그때는... 예심을 2주간이상으로 생각합니다.

[너하트]

10개라...

[rainstre..]

흐음.....죄송하지만 평가 방법에 태클을 걸고자 합니다.
마지막날인 만큼 숙지가 필요할 듯 해서 말입니다.

제가 걸고싶은건....
덧글의 개수에 대한 문제입니다.

덧글 개수......물론 얼마나 관심을 치중받앗나, 이런 것에서 덧글의 개수는 참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편제에 가끔씩 ...제목에서도 그렇고... 문피아에서 덧글에 '통신어를 많이 사용하지 말자'라는 규약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콕 찝어서 말할 순 없지만 장난스레 통신어를 사용한 소설을 읽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거기서 생각해보았습니다. 과연..... 덧글 내용도 그렇게 좋다고 볼 순 없더군요. 덧글 개수. 그것이 정말 좋은 평가 방법이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독행(獨行)]

본문에서 언급한 심사방법은 1/n 인데, 이것은 평점(평균점수)입니다. 평균점수가 높은 작품 7작품을 선별하고, 여기에 더해서 주최측의 추천작품 몇개가 오른다는 내용입니다. 댓글의 수는 심사와 관련이 없네요.

[아돌]

단편작 1/3쯤 읽으니까 뇌가 녹는 느낌 -_,-; 남은 2/3를 우째야 될지 ㅠ_ㅠ;

[네임즈]

단편제 정주행 완료!

재미있는 작품들과 생각해보는 작품들.....
많은 작품들을 만나봐서 좋은 기회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