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여름부터 연재를 하던 유성만리향이 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연중을 해서 죄송합니다. 공지를 올리는 순간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야 해서.. 미리 알리지 못했습니다.
유성만리향이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골든베스트, 선호작베스트, 오늘의 베스트, 등에 모두 올랐었습니다. ^^
유성만리향.
그대의 자태는 별이 흐르는 듯하고,
그대의 향기는 만 리 밖에서도 느낄 수 있으니.
“가는 겐가? 아직 삼사 년은 더 있어야 될 텐데?”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아.”
현가장은 강서성 칠대 무가 중 하나였다.
청년의 입이 천천히 열렸다.
“내가 왔어.”
그 외에는 누구도 살아서 통과할 수 없다!
하지만 난 그들과 함께 통과해야겠다.
눈에서는 피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붉은 광채가 피어났고,
붉은 기운이 진하게 배인 검신은 당장이라도 피가 떨어질 것 같았다.
앞으로도 유성만리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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