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정이 생겨서 11월말까지는 글 올릴 형편이 안됩니다.(선작해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미친듯이 연참 달려서 선작을 늘려보고 싶었는데...ㅜㅜ)
제대하고 할 일 없이 빈둥대는 것보다 좋아하는 판타지 함 써보자 해서 시작된 글인데...
부모님이 다시 식당 개업하신다고, 요즘 그 준비로 저까지 덩달아 바쁩니다. 집에서 빈둥거리는 저를 붙들어 잡고 가게 인테리어 공사, 가게에 쓸 식기들 구입하시고, 시골에 벌려놓은 농작물들(감, 콩, 마늘-요건 저번에 다 심었음. 마, 호박, 토란 등등 식당에서 쓰이는 기본적인 것들은 거의 다 시골 밭에서 무공해로 재배하시는 저의 부모님 덕에 농사꾼이 다 되어가고 있는...ㅡㅜ)
11월 28일에 개업하니까 그 뒤에는 시간이 좀 날듯. 그 때부터 미친듯이 연참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선작 취소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요즘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들 하세요~~
이만 물러갑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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