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정통 판타지물을 지향하면 좋습니다.

2. 10화 이상 연재를 기준으로 합니다. 연재 주기는 관계 없습니다. 일단 어느 정도 읽을 분량이 확보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3. 99% 카카오 초콜릿을 입에 넣은 듯한 씁쓸함이 느껴지는 비극을 좋아합니다.

4. 주인공의 성장과 좌절이 뚜렷이 나타나 있는 글을 선호합니다.

5. 여성 인물들이 자주 나오는 것은 관계 없지만, 연애감정을 내세워 주인공과 서로 얽히는 일이 별로 없는 소설이 좋습니다.

6. 출판작 제외. 문피아 연재글만 추천 받습니다.

 

읽어보고 마음에 들면, 부족한 필력이나마 추천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자추도 괜찮습니다 :)

 

[뜨라래]

제가 읽는 판타지는 Girdap님의 글이 전부인 상황인지라...알테님의 글은 판타지이긴 하지만
동화에 가까운 해맑은 내용이니 패스...;;
Girdap님의 글 중에서도 이름없는 기억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미 보셨다면 할 수 없고 ;; 안 보셨으면 그분의 서재에 한 번 나들이 해보세요.
요즘은 회색시대를 연재하고 계십니다.

[카르니보레]

조심스럽게 자추해봅니다.
[로벨리아]라는 제목입니다. 아직 보고 계시지 않는다면 제 서재로 와주세요.
4번은 아닌 거 같지만, 나머지는 모두 해당되는 거 같으니 충분히 즐겨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연참대전 참가중이기도 하고.ㅋ

[[탈퇴계정]]

으음, 북극곰씨님은 글을 워낙 잘 쓰셔서 제 글이 한참 눈높이에 모자랄 것 같지만
그래도 자추도 괜찮다고 하셔서 슬쩍 밀어넣어봅니다.^^;

블러디 로안..이구요,
1. 퓨전이나 환생물 등이 아닌 정통판타지를 지향합니다.
2. 연참대전 참가중이고, 현재 79화, 40만자 가까이 연재되었습니다.
3. 비극적인 느낌과 희극적인 느낌이 중간중간 혼재되어 있습니다.
4. 성장하고 좌절하고 또 성장해가는 성장물입니다.
5. 현재 연재분까지 히로인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6. 문피아 연재글이고 자추하지 않으면 눈에 잘 띄지도 않는 글입니다.ㅠ_ㅠ

취향을 탈 수 있는 글이므로 읽다가 아니다 싶으면 몰래 하차하셔도 괜찮습니다.^^;

[가을바람1]

통곬님의 신의 대리자 추천합니다.. 요즘 재밌게 읽고 있어요 3번빼고 해당되는 것 같아요

[아스라인]

월우 님의 붉은 늑대

이미 골든 베스트까지 간 작품이라 이미 보셨을 지도 모르겠네요.

[김연우]

아지매님, 키르기스님, 뮤로님, 가을바람1님, 아스라인님 추천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바로 선작하고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Lee書靈]

조심스럽게 자추해 보겠습니다.
영혼의 왕 - 복수의 서란 소설입니다.

1. 스팀펑크 판타지지만 정통 판타지물을 지향합니다.
2. 현재 13만 자 정도 썼습니다. 연참도 참가중입니다.
3. 작품 주제가 '복수'다 보니 비극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4. 두 주인공 중 에스더가 여러 사람들의 일을 겪으며 감정에 혼란이 오고 성장해 나갑니다.
5. 연애감정이 있긴 하나, 한 명뿐이고, 여자 쪽은 오히려 주인공을 증오합니다.
6. 선작수 29인 비극의 소설입니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우]

악령자님 자추 감사드립니다.
선작후 정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