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작 추천해주세요~

인간이 인간이구나 싶은 판타지가 읽고싶습니다.

사람의 사고구조가 좀 납득이 가는 그런 이야기면 뭐든지 추천해주세요ㅠㅠ

남작가가 쓰면 이 여자 왜이래?! 싶고 여작가 쓰면 이 남자 왜 이래?! 싶고ㅠㅠ

어린애면 어린 애답고! 늙은이는 연륜이 느껴지거나 고집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진짜 사람 같은 이야기라면 뭐든지 추천받습니다!

 

[[탈퇴계정]]

음, 다른 건 몰라도, 여작가인데 최근 80화 가량 연재 때까지
대부분 제가 남작가인줄 알았다는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특히 남성 독자님들로부터..^^;
가급적 남성과 여성, 캐릭터 스타일이나 스토리 분위기에 맞춰 쓰려고 노력하긴 했습니다.
또한 지극히 인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인간의 선한 면과 악한 면, 내면의 갈등과 성장 등을 스토리에 담고 있습니다.
덧글이 없길래, 연참대전 끝난 기념으로 자추드려봅니다.^-^

블러디 로안..입니다.
연재중이며, 현재 책으로는 3권 분량 정도 연재되었습니다.
취향을 탈 수 있습니다.ㆀ

[키냥냥]

요즘은 소강상태이긴 하지만.. 강추요^^

[I암령I]

으아니 으아니 여작가셨다니?! 묵혀서 숙성시키던와중
엄청난걸 알아버렸군요 ㅇㅂㅇ!

[[탈퇴계정]]

제가 쓰고있는 글도 추천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
글을 쓰면서 항상 인간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쓰는데 혹시라도 괜찮으시다면
한 번쯤 읽어보셔도 ^^;
제목은 정령술사 무림구출기 입니다.
퓨전 판타지고 무림에서 펼쳐지는 정령술사의 이야기지만 주인공이 참으로 인간적이고.
흔히 볼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