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여기서 연재했던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질문올립니다.
내용은.
대단했던 고수가 죽음(?)에 이르러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갔다.
양가장의 둘째아들인데 찌질하게 살아서 살만 무지찌고 무예를 전혀 하지 못하고, 결혼했지만 신부손도 못잡아보고 각방신세.
군에 가는게 겁나서 독약먹고 자살했는데 죽지 못하고 영혼이 바뀌었다.
양가장의 둘째아들의 몸에 들어간 주인공은 군에가서 살도 빼고 씩식하게 군생활중 작전에 투입되서 구사일생으로 목숨만 부지했으나, 고립되어서 상처를 치료하고 무공를 익혀 몇년만에 세상에 나왔는데..
가짜가 자기 자기이름으로 살고있고, 군에서는 전역처리되었다는
그외 생각나는것은
여동생은 아미파(?)에 있고, 군에 가기전에 있는 부인은 남궁가의
딸이었다.
여동생을 되게 챙겼고, 몽고족인지 아뭏든 고아가 된 이민족 꼬맹이를 수양딸로 델고 다니는데, 그 수양딸의 아버지가 자기가 군작전때 죽였던 적군의 장수였든가?
제목도 생각안나고 또 이 책이 완결되었는지도 궁금합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