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읽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나는걸보니
임팩트가 상당히 컸을겁니다.
차원이동물입니다.
한 마법사가 어떤 임무를 위해 소환을 하는데 쥔공이 차원
이동을 합니다. 쥔공은 살기위해 필사적으로 마법을 배웁니다.
다행히 이계인물이라서 마법을 빠르게 배우게되네요.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된 마법사는 주인공에게 마법을 걸어
살해하려고 하지만 쥔공은 하녀에게 마법을 걸어 대체시키고
빠져나갑니다.
중간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하구요.
어떤 마법으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쳐해진 쥔공은 전쟁으로
인해 포로신세인 마법사 한명을 구슬려서 자기편으로 만든뒤
금지된 마법을 실행하게 합니다.
그 마법으로 인해 인격과 몸이 재구성된 주인공은
거의 마왕급 능력으로 다시 세상을 집어 삼키며 자신이 살던
세계에서 소년 소녀 한명씩 솬합니다.
단순한 유흥이죠. 그리고 조금씩 자기세계로 돌아가는 구멍을
뚫기 시작합니다.
내용이 거의 준성인급이었는데 출판되서 보면서도 갸우뚱한
소설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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