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부터 문피아를 들락날락 거렸던 독자입니다. 여러 작가님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악마보다"와 "Spectator", "은빛어비스"에 빠져 있습니다. "기억의 주인"은 보다가 무서워서 잠깐 쉬고 있구여 ㅎㅎ
제가 추천받고 싶은 작품은 현재 조아라에 연재되고 있는 "네크로세이지 전기"와 "집사의 법칙"입니다. 제가 이 두 작품 때문에 조아라에 계속 다니고 있는데, "네크로세이지 전기"는 완전 천재 여자꼬맹이가 작가의 저주를 받아 좀비하나와 살아가는 소설인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현재 255편까지 나왔는데 정주행을 5번 한거 같아요. ㅎㅎ 갈수록 흥미는 더해지구여.
그리고 "집사의 법칙"은 멍청하고 고장난 먼치킨 집사가 사악한 3명의 미녀와 노약자(리차드래곤...)에게 듬뿍 사랑을 받는 이야기입니다. 언뜻 애니메이션 "하야테처럼"가 연상되는 코믹물입니다. 이 작가님이 썼다가 연중인 "교섭의 법칙"도 재미있는데, 협상 전문가가 에로에로 여자애랑 같이 다니는 작품도 소재가 너무 좋은데..
위와 같은 작품 추천 부탁 드려요~ 출판작도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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