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시험기간이 끝난지라 이제 놀일만 남았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보던 소설들을 다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
소설의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부디 고수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배경은 현대입니다.
현대긴 현대인데, 무언가의 이유(무언가가 무엇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때문에 사람들이 변합니다.
각성? 혹은 퇴화라고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성을 가지고 능력이 생기는 케이스와
이성이 사라지고 괴물로 변하는 케이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주인공은 타로카드가 무기였던 걸로 기억하고요,
또 형사도 있었던 것 같고... 여자도 있었나...
아무튼 각 능력자에겐 또 다른 의식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그런 것들이 몸속에 있어서 도움을 줍니다.
제가 본 건 이 소설의 후속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신선해서 꼭 한번 정독하고 싶군요.
제목 아시면 꼭 좀 부탁드립니다.
원본 소설과 후속작의 제목 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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