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 헌터물 뭐 없을까요?

오랜만에 nt노벨로 나오던 대디페이스를 다시 읽어봤습니다.

사실 연애물로서는 평범 이하, 격투물로서도 평범한 수준의 작품

이지만 작가님의 각종 신화를 재해석하고 가공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능력하나만큼은 발군이더군요...덕분에 갑자기 트레져헌터물이

다시 보고 싶어졌는데...소재가 소재다 보니 잘 찾기가 어렵네요.

트레져 헌터쪽 관련해서 문피아에 뭐 괜찮은 작품 없을런지??

아니면 신화를 이용한 현대물(뭐 신들의 능력을 가지고 싸우는

이능력 배틀물같은 건  빼고요)이라도 좋습니다.

문피아 연재작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바보레인저]

헌터는 아니지만 새벽의 종을 찾는 이야기에요.
자연-판타지 <HSW님의 새벽의 종>
아직 11편밖에는 없는데 11편까지도 정말 재밌어요.
1편의 분위기가 좀 어둡다고 해야되나?
암튼 1편 보고 내 취향 아니야! 하지마시고
끝까지 봐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다 읽고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작가님도 글 쓸 맛 나겠죠?
그리고 저도 트레져 헌터물 원해요 ㅎㅎ
하나 더 붙인다면 트레져는 아니지만 작연란 <아스가르드>
헌터물이에요.

[김흐강]

게임 판타지로 정연란에 '트레져 로드' 있습니다만, 아직 전직도 못했고 요즘 바빠서 연재가 아슬아슬하기 때문에 자추는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