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유쾌하게 읽을 만한 소설 없을까요?

가볍게, 유쾌하게 그런 소설을 추천해 주세요.

선작의 수가 적다보니 요즘은 몇 작품 빼면 올라오지도 않아서

허전합니다.

그래서 새로 선작을 좀 해보려구요.

대충...용사와 딸같은 소소한 일상 얘기나

친구와 함께 커나가는 성장 이야기.

보면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 이야기라거나...

아하하하, 이런 걸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선호작이 허전해요...

[독불이한중]

자추도 괜찮으시다면 정규연재-나투라의 눈물 을 소개해드릴게요.
그냥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모험판타지 물로, 화끈하고 통쾌한 전투신은 없지만, 나른하고 은은한 감동과 상상력을 펼쳐보이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번 쯤 읽어 주시고 비평 부탁드리겠습니다.

[쩅하고해뜸]

어딘가의이계인 엘른도전기 꿈을훔치는도둑 들이 짱입니당~! 후회안하실듯 격렬한 전투신이라든가 뭐 그런거 없구요 설정 색다르게 참신해요~! 함보세요 후회는 안하실거 같아요

[브로콜리]

제.. 동정십검을 한 번 보시는 건.... (쿨럭... 죄송합니다.. 후다닥... )

[미루아]

고렘님의 연단가
시니어님의 일보신권
건아성님의 무명서생

주인공들이 아직 소년들이라 그런지 순수합니다.
귀여워요.

[의미없죠]

페더님의 유쾌하게!
참 적절하네요(...)

[화성기위]

자추해도 될까요...?
정규연재의 시블 한 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친구 2명과 주인공이 함께 이계로 떨어지는 흔한 전개지만 나름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 별로 질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