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
08.07.14 00:45
조회
1,178

안녕하세요

문피아에 눈팅만 하다가 결국 글을 적게되네요

요즘 소설들 보면 가상현실 게임류가 많이 나오져

뭐 sf물이라도 불러도 될 정도로 시대배경을 2020년 이후로 잡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대부분의 게임을 캡슐이라는 장치를 이용해서 사용하죠

그리고 이 캡슐은 뇌파를 이용해서 제어를 하는 것이구요

직접 뇌파를 이용해서 제어하는 것이라면 솔직히 캡슐까지 필요하지 않을꺼라고 생각되는데요 솔직히 닷핵이라던가 매트릭스도 보면 뇌에 접속하는 장치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보니까요

뭐 정확하게 캡슐의 용도는 사용자 보호를 위한 거랄까나 대부분의 가상현실게임류가 캡슐은 수면을 돕고 뭐 사용자에 피로도를 풀어주는 침대 비스므리한 장치라고 보면 될까라고 생각을 해보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질문 사항이 생깁니다.

그정도의 뇌파공학이 발전할 정도라면 파생되는 상품 즉 모바일 상품이죠 뇌파를 이용한 무선 접속이라던가 이런게 하나도 이루어지지가 않더군요 현재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핸드폰망과 3g망이 깔려있죠 몇년후면 와이브로 망도 전국망이 될것이고 현재 세계적으로는 4세대 계통인 LTE와 모바일와이맥스(즉 와이브로) 등등 걸어다니면서 인터넷을 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상을 할수가 있는데

뇌파공학이 발전하는 그런시기에 발생할수 있는.. 뭐 예를 들면 헤드셋 비슷한 것을끼면 밖에 돌아니면서 시청각적으로 생각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그런 파생상품이 하나도 없고 외부에 나갈시 지금과 같은 것으로 표현하는 그런 소설류는 솔직히 와닿지 않는 것들이 많거든요

뭐 배경이나 세계관이 뭔 상관이냐 재미만 있으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것이라고 생각을하지만 우선 시대를 미래로 잡았다면 거기에 맞는 시대상황이라던가 세계관을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라서요

솔직이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P.S 캡슐로 뇌에 접속 가상현실을 일어나게 한다면  그 상태로 밖에 상황을 알아보는게 당연지산데도 대부분의 가상현실게임물들은 게시판을 게임에서 나와서 밖에서 음료수를 마시며 찾아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Comment ' 55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14 00:50
    No. 1

    작가의 역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Ca현천
    작성일
    08.07.14 00:54
    No. 2

    네~ 정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Bulldoze..
    작성일
    08.07.14 00:54
    No. 3

    초.대.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08.07.14 00:56
    No. 4

    그건 확실히 이상하긴 한데
    작가님들이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滅天大羅尊
    작성일
    08.07.14 00:57
    No. 5

    사실 그런것 까지 표현하려면 너무 힘들죠. 핸드폰 하나만으로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데 뇌내통신이 가능하다는 설정이면 다른 것 끼워맞추는건...대학 전공 수준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호랑
    작성일
    08.07.14 00:57
    No. 6

    사실적인면도 물론 중요하지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소설이란 내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소설입니다.
    만약 소설속에서 가상현실이 적용된세계가 다 적용된다면..
    과연 공감이 갈까요?
    적어도 전 괴리감이 들것같은데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7.14 00:58
    No. 7

    사실 뇌파로 감각기관을 대신할 수 있느냐 부터 고민해야죠.
    뇌가 직접 외부로부터 감각기관을 거치지 않고 특정 신호를 받아들일수 있다면, 그건 생체 안드로이드 기술이 가능한 엄청난 기술입니다.

    그럼에도 가상현실 기술에 대해서 그다지 별로 생각을 안하시죠.
    가상현실 보다는 게임에 중점을 두기 때문일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01
    No. 8

    뭐 다른 분들이 답변하신 것처럼 역량 부분 뭐 연륜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렇것도 있을것이고 설정이라는 것도 있죠
    그런데 너무 제가 지적한 부분이 정석으로 굳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해야하나 대부분의 가상현실물이 범하는 것이라서요
    음 괴리감이라 뭐 그것까지 표현하려면 거의 가상현실물이 아닌 sf 물로 가야할것같은 느낌도 드는데 그럴꺼면 차라리 현실의 이야기는 배제하고 쓰는게 좋을거란 느낌도 드는게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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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7.14 01:01
    No. 9

    머리가 아프기때문이 아닐까요?...흐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뮤어
    작성일
    08.07.14 01:03
    No. 10

    탁 까놓고 말해서 귀찮아서 그렇지요.
    그리고 뒷감당을 할 수도 없구요.
    이오스님의 말처럼 가상현실게임의 배경이 미래라면
    그에 상응하는것들이 있기 마련이기는 합니다만....
    미래에 상응하는 것들을 나오게 할려면 작가님들 본인이
    생각해서 만들어야합니다. 그러기에는 머리아프고 귀찮죠.
    그런것들을 만들바에는 지금처럼 사용하는것이 더 편하죠.
    그리고 독자님들이 가상현실게임을 목말라하는건 미래보다 지금현재가
    더 목말라하고 있죠. 그래서 가상현실게임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게임에서 찾는것들을 밖에서 찾는다고하면 독자님들 자기자신이
    게임을 하다가 나와서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는것이 더 공감을 할 수 있기에 그러는 것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03
    No. 11

    역시 게임에 포커스를 맞추기 때문일까요

    역시 그것도 역량과 연륜부분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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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야호랑
    작성일
    08.07.14 01:06
    No. 12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것을 잊고 있는것 같아요..
    소설이 무엇일까요?
    소설이란 우리가 상상하는 세계를 표현하는곳..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곳 아닐까요?
    이런 곳을 굳이 그렇게 사실적으로 표현 해야 할까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14 01:06
    No. 13

    그걸 집어넣으면 소설이 SF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7.14 01:07
    No. 14

    정답이죠...
    게임소설에서 자주나오는 30억 300억 빚더미랑
    캡슐이 제일 꺼끄러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08.07.14 01:09
    No. 15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작가님들이 고민해야하는 부분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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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09
    No. 16

    재미와 독자의 공감이라..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가상현실게임물을 재미있게 보는 지라 뭐 공감은 합니다만 뭐랄까
    뭔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그런거 있자나요
    뭐 영화를 아주재미있게 봤는데 어떤 장면에서 언밸런스 한 느낌때문에 5점 만점을 주고 싶은데 4.5점 밖에 주지 못하는 심정 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15
    No. 17

    야호랑님 의견에도 공감은 합니다

    저는 그렇거든요 소설이 재미있으면 세계관이 궁금해지는거

    예를 들면 초인의 길이나 에뜨랑제 같은 소설을 보면 세계관 정립이 잘되 있어서 아 그렇구나 하고

    애니메이션을 보자면 페일코쿤이나 엑자일 , 별의 목소리 같이 보고나면 세계관이 갑자기 궁금해지는거 그런거때문에

    세계관에서 약간 언밸런스한게 있으면 아 이소설은 이것만 고치면 100점짜린데라는 생각에 이런 질문을 하게된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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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7.14 01:25
    No. 18

    이 문제는 비단 가상현실게임소설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듯합니다.

    기차 여행과 롤러코스터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기차는 철로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갑니다.
    롤러코스터는 주변을 볼 틈이 없이 짜릿합니다.

    서투르고 조악한 글은 차치하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옥스타..(팔란티어)'와 '신마대전'이 있습니다.
    저는 둘 다 재미있게 봤지만, 순전히 '재미'만을 말한다면 '신마대전'이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신마대전은 결코 흔한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그 정도의 유머 코드에다 세밀한 배경, 그리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소설은 흔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팔란티어와 색깔이 확연히 다릅니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몰입도 면에서도 신마대전이 훨씬 뛰어납니다.
    팔란티어는 가슴을 짓누르는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고민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이지요. 쉬어가야합니다.

    이 둘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30
    No. 19

    음 판탄님이 적어주신 소설은 제가 읽어보질 않아서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지만 말하고자 하시는게

    쉽고 재미 있는 소설과

    짜임새있고 긴장감있는 소설의

    차이라는 것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7.14 01:34
    No. 20

    이오츠님이 제기한 문제(뇌파 인터넷 등)를 소설에서 한두 줄 언급하고 넘어가봤자 독자들은 그 미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허공을 나르는 택시, 인공 태양, 뇌파 인터넷 등을 한두 줄 써주는 것은 '그냥 그런가보다' 할 뿐입니다. 설득력 있게 미래를 그리려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야하고 그러면 롤러코스터가 되지 않고 기차가 됩니다.

    물론, 어디에나 해당되는 반론이 있겠지요.
    "잘 쓰면 되지! 더 노력하면 되지!"
    그렇습니다. 잘 쓰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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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38
    No. 21

    ^^ 뭐 그렇지요

    잘 써서 독자가 대리만족을 느끼면 그걸로 된거지요

    너무 제 욕심이 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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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7.14 01:42
    No. 22

    미래에 대해 조금도 고민안하고 쓰는 가상현실게임소설이..80%이상인듯..
    소설내에서 나오는 물가,운송수단,교육 , 기타등등 보면 현재랑 거의 차이없는 글들이 태반이지요.. 동생이 자주 빌려와서 많은 게임소설 초반부를 봤는데 80%이상 집은지 10분뒤에 집어던지게 되더군요..
    조아라의 매직앤 드래곤란 게임소설이 이제것 본 게임소설중에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나 묘사가 뛰어난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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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요타
    작성일
    08.07.14 01:44
    No. 23

    소설이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곳이지만 소설내의 시대상은 일관성있게 표현해줘야죠.
    만약에 통신수단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데 교통수단으로 마차를 사용한다면 누가 그 소설에 공감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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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8.07.14 01:47
    No. 24

    현재도 게임내에서 웹서핑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임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전세계서버가 하나인 이브온라인의 경우
    SF게임답게 웹브라우저를 제공하고 있죠.

    문피아에서도 몇몇 게임소설에서는 제공하던데

    문제는 그것이 무협시대나 환타지 시대라면 SF와 달리 적용하기가 힘들다는 점입니다

    절충한다면 환타지나 무협세계관이라면 여관이나 주점등의 장소에서만 사용가능하게 한다던지 할수 있겠지만 역시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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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48
    No. 25

    가상현실게임류의 소설은 작가님들이 가장편하게 생각해서 많이 쓰시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중에 하나가 웬지 초반부를 읽다보면 이글을 쓴 작가는 조금 어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장많이 하게되는게 가상현실게임소설이거든요 게임소설중에도 보통 현실을 쓰기 싫으신 분은 극초반부에 약간 배경 설명후에 아에 게임상에서 타 차원으로 넘어간다던가 라는 방법도 쓰시던데 차라리 그게 설득력이 있고 더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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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8.07.14 01:50
    No. 26

    위 글에 나와있는 내용을 생각해서 쓴 소설이 이미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힘들어서 혹은 단순 재미만을 위해서 라고 하기에는 너무 무책임한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52
    No. 27

    음 제가 말하는 것은 꼭 게임 상이 아니더라도 캡슐상에서도 가능하다는 점이라는 거죠 뭐랄까 캡슐을 결정적으로 모든 게임과 온라인을 가능하게 해주는 단말기고 매트릭스의 네오와 모피어스가 연습하던것처럼 그런 게임외의 가상공간이 존재할수 있음에도 무조건 캡슐밖으로 나와서
    우리가 데탑으로 인터넷 서핑하듯 하는 그런식은 좀 언밸런스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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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1:54
    No. 28

    역시 스타피쉬님의 말씀대로 뭐 간단하게 절충방안으로 인벤토리내에 단말기라던지 무협이나 환타지는 창모드 또는 책또는 양피지를 브라우져 쳐럼 쓸수도 있을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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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7.14 02:03
    No. 29

    어린 작가, 허술한 글.. 이런 문제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문화예술 분야가 모두 그러하듯 장르문학도 그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
    문학(예술) ----------------------------------오락

    문제는 현재 우리나라 장르시장이 문학 쪽 장르가 크게 위축되어버렸다는(죽어버렸다는) 데 있습니다. '문학'을 원하는 독자들이 끊임없이 비판하고 문제를 제기하지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책이 안 팔리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 문제를 놓고 '작가가 노력을 안해서', '작가가 쉽게 돈 벌려고' 등등의 문구를 볼 때마다 참으로 환장할 노릇이지요.

    이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허술한 책을 써내는 특정 작가들을 욕해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7.14 02:09
    No. 30

    비쥬얼의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뇌에 주입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즉 우리가 느끼는 5감의 감각중 통각,미각 가능할듯하지만 사실 그 이외의 감각에 대해서는 뇌에 직접자극을 주는 방식으로는 얻을 수가 없지요. 어떤데이터가 어떤식으로 전달될지 뇌파의 변화로는 감지할 수 없는 미묘한 차이가 너무 많지요. 그래서 원류의 게임판타지에서는 오히려 더욱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서 'ㅁ' 마스크를 착용하지요. 왜냐? 비쥬얼을 구현하기 위해섭니다. 청각 시스템도 마찬가지죠. 촉각같은 경우도 사실상 구현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18
    No. 31

    시스템의 문제라면 고질적이라 작가와 독자 그리고 출판사 모두가 노력해야하는거라 어디서부터 손을대야할지 알수가 없어지는 게 문제죠

    그리고 비주얼의 정보를 데이터와 한다는 것은 뭐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설정만 잘 잡으면 문제가 없다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환타지나 무협 sf분야에서 모든 것을 검증하기는 힘드니까요
    현실에서도 신의 존재에대해 말이 말은데 뭐
    완전히 상상의 산물인 환타지 무렵 sf분야는 결국 얼마나 설득력이 있느냐라고 생각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7.14 02:18
    No. 32

    당장은 불가능하지만, 앞으로도 불가능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이미 시각장애인을 위한 눈 보정기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엄밀히 말해 외부 시각 정보를 바로 뇌에 연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간 단계와 같은 기술입니다.
    상용화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시험 모델이 등장했고 지금도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미래에는 지금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게 실현되리라고 봅니다. 어느 정도의 미래냐 하는 문제가 있겠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24
    No. 33

    현재 뇌파를 이용해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니 멀지 않은 미래에 뇌파로 데스크탑을 움직이는것은 일도 아니게 될듯하고
    이런 설정은 설득력있지 않을까요 뇌파 공명이론 이란 가상의 이론을 도입 사람의 뇌가 일을 하게되면 즉 오감을 느끼게 되면 일어나는 파장을 연구 뇌와 근접하게 일어나는 외부파장에 뇌가 공명하게 되면 정보를 상호 전달할수 있다는 이론.. 이정도면 설득력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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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7.14 02:35
    No. 34

    ^^
    매트릭스처럼 뇌에다 대침(?)을 꽂는 게 가장 설득력 있을 것 같습니다.
    대침에서 나온 나노로봇들이 각 뇌세포의 병목지점에 붙어 일일이 뇌파 정보를 전해주는 것이죠.
    아무래도 무선(?)은 외부 간섭에 취약하니까요. 바로 옆사람의 뇌파가 간섭을 일으키는 것도 그렇고, 본인의 뇌파가 중첩될 때의 문제도 그렇고...

    그러나 머리에 대침을 꽂는 순간, 심하게 암울한 미래가 되겠지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즐겨읽는 장르소설들에서 이러한 설정을 쓰지 않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무선(?, 뇌파공명)으로 유의미한 신호를 전달하려면 영화 A.I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외계인 수준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 전문가의 허술한 생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42
    No. 35

    확실히 대침은 조금 그렇죠 차라리 수술을 통한 뉴런과 전기와의 컨버터 또는 ㅠㅠ퓨퓨혀 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44
    No. 36

    음 키보드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오타가 ㅡ.,ㅢ

    뉴런과 나노로봇을 통한 외부와 네트워크 형성 등등의 방법이 그런데로 좋을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47
    No. 37

    그리고 뭐 지금 가상현실게임소설들의 설정을 보면 가전무공으로 기가 몇갑자고 현실에서의 수련으로 주인공이 처음부터 능력치가 만땅이고 이런 것들을 보면 뇌와 단말기(거의 헤드셋 수준으로 밀착되어야지 공명)이란 설정이 그다지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02:51
    No. 38

    그리고 결과적으로 지금 가상현실게임들의 설정은 대부분 보면 뇌파사용인데 대부분 가수면 상태로 설정을 하시니까 대침은 확실히 아니죠 ^^;
    그리고 결과적으로 공명이나 나노로봇이 지금 설정에도 맞을것이라고 생각을 해보는데요 공명간섭을 위해 캡슐이 필요하다는 설정도 쓸수가 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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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달빛물방울
    작성일
    08.07.14 03:59
    No. 39

    그정도 설정 잡아서 게임소설 쓸수 있는 작가가 있을지 ㅡㅡㅋ...
    제 생각에는 걍 단순히 겜소설은 취미로 일단 시작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정도 설정쓰는 분들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그 정도 세심히 자료 조사하고 설정 만들어서 쓰면 정말 작품 나오겠죠...그리고 그런 작품 나오면 "겜소설도 괜찮네" 라는 소리도 나오겠죠...
    단 아직 그런 작품 없다는거...!!!!!!
    저도 그래서 겜소설은 특히 몇 작품 빼고는 안 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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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전오
    작성일
    08.07.14 05:05
    No. 40

    진짜 시대상을 뛰어넘는 마치 외계문명에서
    전수해준거 같은 기술로 게임만 만들고 있는 설정들이 넘처나는데
    차라리 올마스터나 신마대전처럼 기술외적존재의 개입을
    설정하는게 설득력이 더있을꺼라 느껴지네요
    올마스터는 반신적 존재가 전사양성을 위해서 게임을 만든거였고
    신마대전은 짧게나마 작가분의 다른 작품들에 나오는
    판타지 쪽 기술이 넘어와서 게임을 구축했다고 나오죠 ㅎ

    또 좀 문제있다고 느낀건..
    결국 그냥게임인데.. 설정에 따르자면 뇌로 정보를 전송하고
    뇌파를 읽어서 명령을 입력하는 수준인데
    마치 영혼이라도 다른 어떤 공간에 옮겨와서 게임하는듯이 묘사하는
    글들을 보면 좀 아닌데.. 란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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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운진
    작성일
    08.07.14 09:21
    No. 41

    그걸 다 설정하려면 미래소설되는거죠.
    M&D(조아라연재)가 조금 미래처럼 나오더군요. 뇌파연동보다는 생명신체에 관한 소재가 나옵니다.

    게임소설은 신마대전'이나 어나더월드'처럼 게임의 재미를 체험한다는 설정에 주목적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사실 미래소설처럼 쓰여진다면 '팔란티어'처럼 암울하게도 게임속의 살인에 미치는 사람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정부에서 그런게임은 만들지 못하게 할겁니다. 사람을 칼로 직접 갈라버리는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게임을 어느 나라에서 허용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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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7.14 10:16
    No. 42

    헌데 게임소설은 무조건 가상현실로 해야하나요.. 현실과 게임간의 이야기도 충분히 소설로 이끌어낼수 있다고 보는데
    장르의 겜소설은 천편일륜적이라 식상해서 안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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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번우드
    작성일
    08.07.14 10:18
    No. 43

    아 그리고 컨트로러의 입장에서 보면 뇌파를 이용한 컨트롤은...
    사람이 뇌파를 "자유자재로 조정"할수 있다는 전제가 없이
    제대로 작동하게 된다면

    그거야 말로 소설같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심리학 기초만 읽어도 사람의 의식이 한가지로만 이뤄져있지 않음을 알 수 있을텐데.. 너무 하다 싶을 정도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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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07.14 11:21
    No. 44

    가상현실(게임)에서 이 (게임)을 주로 쓰는 작가분들이 많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가상현실을 주로 생각하고 쓰는 글들은 일단 전 문피아에서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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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7.14 11:24
    No. 45

    배경지식 공부하기 싫어서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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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부득불
    작성일
    08.07.14 11:57
    No. 46

    게임소설이기 때문이죠

    게임소설에 게임 스토리만 잼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추가 한다면 겜을 하는 이유정도??

    게임 소설에 더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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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8.07.14 12:05
    No. 47

    뇌파에 대한 연구는 굉장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 기억으론 최근 연구결과 중엔 뇌파로 마우스등을 움직이는게 가능하다고 했던거 같은데..

    다만 이것은 연구결과일뿐 상용화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미비하다고 합니다.

    이런쪽에 관심이 있는데 실제로 연구소와 손잡고 게임회사가 같이 연구한다고도 하더군요.

    이론상으로만 따지면 육감은 모두 전기적 신호로 뇌에 전달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뇌에 직접 정확한 신호를 보내면 제 앞에 장미꽃이 없어도 빨간 장미가 보이고 장미향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신호의 구분이 아직 안되어 있고 어디로 신호를 보내야되는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 뇌에 대한 매커니즘이 전부 밝혀졌을 때 가능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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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김트라이
    작성일
    08.07.14 12:25
    No. 48

    솔직히 가상현실게임이라는 게 신의 영역이나 다름없죠
    현실에서 느껴보지 않았는데 가상현실에서는 몰르는 걸 느낀다면
    그건 10서클이 아닐까야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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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8.07.14 12:47
    No. 49

    뇌파공학이 발전하는 그런시기에 발생할수 있는.. 뭐 예를 들면 헤드셋 비슷한 것을끼면 밖에 돌아니면서 시청각적으로 생각만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그런 파생상품이 하나도 없고 외부에 나갈시 지금과 같은 것으로 표현하는 그런 소설류는 솔직히 와닿지 않는 것들이 많거든요
    <- 이걸 보니까 '전뇌 코일'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간나네요. '안경'이란 매체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었지요.
    꽤나 재밌는 SF 애니입니다. 한번 보셔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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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08.07.14 12:54
    No. 50

    태클은 아니지만 밖에서 걸어다니면서 인터넷하게되면 좀 위험할지도 =ㅅ=;;
    화면이 눈 전체로 들어오게 된다면.. 걷기가 여간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어디 앉아서 갈 때라면 꽤 즐겁겠지만 ㅎㅎ
    확실히 인터넷이 캡슐 안에서 안된다는건 좀 괴리감이 생기죠.
    일부러 게임회사에서 공략보면서 쉽게 게임하는거 막기 위해서 못하게 했다 같은 설정이라도 넣어주면 좋을텐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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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홍삼차
    작성일
    08.07.14 16:00
    No. 51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들은 조금 이해가 안되는데..이런 것까지 알아보고 소설을 쓰려면 한편당 최소는 몇일 최대는 1달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소설의 의미가 무엇인가요?결국엔 가짜이고 상상입니다.작가님들의 마음대로 그렇게 쓰시는 거지요.한마디로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소설이니깐 하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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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18:55
    No. 52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린것은 작가님들이 이런 현실부분을 피해갈수 있는데도 현실부분을 넣는데에 있다고 봐도 될텐데요
    게임상에서 파티원을 오프라인상에서 만난다던지 같이 하는 친구와 편의점 또는 또는 캡슐방을 간다던지 아니면 게임중에는 핸드폰을 못받는다던지 라는 설정 등등 이 꼭 존재를 한다라는 거죠 솔직히 배경 및 세계관을 피해가려면 충분히 피해갈수 있다는 거라는 거죠 그런데도 현실에 대한 배경을 넣었으면 거기에 대한 충분한 준비를 해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반승님께서 소설은 픽션이다라고 하신부분도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만은 소설도 기본적으로 짜임새라는 것은 존재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해서요
    실제로 한국형 판타지물이 양산되면서 형식파괴가 많이 일어났고 독자들도 무거운 것보다는 가볍고 재미있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뭐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소설의 최소한의 룰은 지켜야되지 않을까해서요
    뭐 설정과 배경 세계관이 정립이 안된다면 뭐 예를 들자면 주인공 친구중 하나가 죽었는데 친구가 죽으면 재미없으니까 그냥 살렸다라는 식의 구성도 가능한데 이런 것도 작가님들이 재미있게 쓰면 재미있게 쓰겠지요 하지만 솔직히 그것도 말이 되게 써야지 재미있다고 그냥 넘어가면 장편으로 넘어가는 스토리에 치명적으로 작용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최근 소설을 보면 보통 5권 넘어가는일은 일도 아니게되는데 처음에는 그런 유머러스한 부분때문에 재미있기도 하지만 꼭 마지막에는 완전히 책을 끝내기 위해쓴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많이 존재하거든요

    뭐 두서없게 썼는데 결국 배경과 세계관 정립이 제대로 안되면 처음에는 대작이었으나 끝에는 졸작이 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게다가 솔직히 대작이라 불리는 소설들은 그런 세계관 정립이 상당이 잘되있기도 하구요
    게다가 배경과 세계관은 더 나아가서 뼈대구성까지 된 상태에선 소설을 쓰는게 더 빨라 질수 있습니다. 기본구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기다 살만 붙이면 되니까요

    그리고 제가 말한 것은 궁금증이라기보다는 균형 파괴랄까요
    뭐 솔직히 먼치킨류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저도 먼치킨류 좋아합니다. 궁신같은 종류랄까 하지만 궁신은 솔직히 초반배경설명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나오게 될수도 있고 그런 배경 설명이 중간에 충분히 가능하죠 하지만 그냥 갑자기 주인공이 운빨이 열라좋아 겜상에서 갑자기 100레벨이 되고 갑자기 범위마법을 1Km 단위로 팍팍 쏴댄다면 거기에 대한 설정이 최소한으로 존재할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런데도 먼치킨류는 욕을 먹죠
    하지만 설정은 분명히 미래인데도 현재와 동일하다면 그것은 막무가내 먼치킨 보다 이상하지 않나요 이런것은 충분히 지적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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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이오츠
    작성일
    08.07.14 19:02
    No. 53

    전뇌코일 저도 봤습니다 재미있더군요 특히 이마고의 설정은 써먹을 데가 많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걸어다니면서 인터넷하는 것을 꼭 전체화면으로 설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냥 우리가 많이 봤던 스크린의 형식으로 나타낼수도 있죠
    뭐 단말기를 벗으면 안보이지만 쓰면 보이는 홀로그램의 크기조절가능한 스크린이 시선을 따라다닌다던가 하는 설정요
    그리고 내가 어떤것을 보고 검색할 생각을 하면 거기에 대한 정보가 뜬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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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8.07.15 01:40
    No. 54

    위에 그런게 뭐가 필요하냐라고 적으신분. 적어도 출판할 글이라면 저정도의 배경지식을 갖고 제대로 조사하고 출판을 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출판사는 당연히 그런게 선행되지 않은 글은 출판하지 않아야 하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저렇게 엉성하게 써도 책이 팔립니다. 그러니 출판사도 마구잡이로 출판을 하는거고요. 이런 기형적인 구조는 하루빨리 개선이 되야합니다. 안그러면 장르문학의 미래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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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08.13 19:27
    No. 55

    다 작가가 부족해서 그런거임.
    작가가 지식인이고 상식인이면 괜찮은데
    중고딩 지식만 간신히 갖고있으니 그런거 알리가 없죠.
    그리고 생각이 있으면 히든직업따위나
    밸런스 붕괴의 오류를 범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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