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문피아에 연재하다가 출판하신다고 삭제된 글입니다. 재미있게 보던중 출판삭제되어 읽지 못했는데요.. (보던 도중에 삭제되어 더욱 난감했던..)
어느 예언가가 8명의 용자(?)가 태어난다고 예언을 했고, 그 8명의 용자(?) 중에서 한 명은 가장 강한 사람이다. 라는 말을 남긴 덕분에
그 예언가가 예언한 날에 태어나는 아이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무림의 문파들이 다툰다는 이야기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한 아이가 태어나는 집에는 천하제일인이면서 괴팍하고 성질 더러운 노인이 나타나 데려가지만, 실수로 8용자(?)중의 한 명이 아닌 며칠 지나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골골거리는 갓난아기를 데려간 덕분에 각종 영약을 먹이고 어떻게 저떻게 해서 그 아이를 살리게 된다는 것 까지 봤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천하에서 가장 강할 것이라는 8용자중 최고의 기재(?)는 같은 날 같은 집에서 태어난 여아였고, 그 꼬장꼬장한 노인네는 그 여아와 빌빌거리는 아이를 약혼시켜버리는 후안무치한 짓을 서슴없이 저질러버리는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노인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글의 제목이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책으로 이미 나왔는지 아시는 문피아 고수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__) 꾸벅.. (얼마전 선작정리하다 실수로 선작에서 지워버리는 바람에 ㅜㅜ)
찬성: 
반대: 
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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