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은 희망찬같은게 좋고,
무협은, 비뢰도처럼 가벼우나 필력은 괜찮은 소설이 좋으며,
삼류무사나, 사마쌍협처럼 구무협의 냄새가 살짝 뭍어나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천잠비룡포, 화산질풍검등의 소설은 무척좋아하고(무당마검은 왠지 보기 힘들어서 못봤어요), 최근엔 초님의 선무를 즐겨 봅니다. 학사검전도 좋아하구요.
판타지는 초님이었나 FEEL 이라는 소설이 있었는데,
그런 류를 좋아합니다. 전형적인 판타지 틱하면서도, 필력이나 이야기 구조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판타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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