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
한 손으로 사람 10명씩 잡아 죽이고 (..)
발차기 한방에 드래곤이 나가떨어지고 ( ..)
검한번 휘두르니 사람들이 놀라 기겁하고 도망가고 ..( ..)
살기를 일으키니 10명중 3명이 기절 또는 죽어나가고 ( ..)
어느 마을 잡화점 주인이 알고보니 대마왕 ( ..)
(120%의 과장을 섞었습니다. 만 격한 소설들 있죠 ^^;)
뭐..이런 격하게 피가 넘쳐흐르는 잔인한 소설들만 보다보니
감정의 흥분제가 많이 퍼졌는지..
잔잔하고 아담한(..?)소설을 읽고 싶어요 ...!!
읽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뭐 ...개그로 인한 박장대소 하는것보단
읽으면서 잔잔하면서도 포근하게 웃을 수 있는...그런
소설을 읽고 싶은데요 ;
양말을 줍는 소년 이라던가
난마법넌미소 같은 소설 있나요 ?
제가 해외에 살아서
얼음나무숲은 접하질 못 하네요 ...ㅠㅠ
추천부탁 드립니다 ㅠ!!
..늦은시간에 이런 어려운 부탁을 드려서
오랜시간(약 5분 이상)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고 감사하다는말 밖에 전할 말이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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