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동물중에서...

차원 이동하는 글중에서

무협에서 무협으로

판타지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는 그런 소설 없을까요? (시간의 이동이아닙니다)

예를 들어 소설 '묵향'에서의 무협세계에서 '비뢰도'의 무협세계로 가거나 하는 그런 소설 말입니다.....

설정만 달라지는 그런 소설없나요? 차원이동이니 뭐 이런 것도 가능하겠죠..... (차원이동 뿐아니라 환생물이든 뭐든지)

이런 류의 소설 있을까요?

재밋는 글 찾다가 이런 생각이 나서 글올려 봅니다

[하늘여행]

신선한데요..?

[팡팡s]

전에 무협에서 무협으로 이동하는거 있었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작가님이 초기작이라 그런지... 많이 매끄럽지 못해서 사라진거 같은 기억이 나네요^^

[성황령]

신선하군요 -_-
만약 김강현님의 '마신'이 비뢰도 속으로 간다면 ?

[홋홋홋]

이 글을 읽고 펜대를 잡으신 작가 분이 있길 바랍니다 =_=

[류카드리안]

허헛.... 정말 새로운 발상같네요..

[도랑트]

투명드래곤이 데이몬과 만난다면???

[竹賢]

글쎄요,,,,매니아들이 아닌이상 수긍하기 힘들거 같은데요.
독자층을 이동을 할 두소설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 가정을 하고 써야 할거 같네요. 출판용을 목적으로 쓰시는분이라면 좀 힘들듯 해보여서요.^^
전 개인적으로 한백무림서처럼 한시대의 큰줄기의 사건을 두고 각각 개인의 스토리가 스리즈로 나오는게 매력적이더군요. 자연스럽게 세계관도 이해되고. 각각의 독립된 이야기라 다른소설을 안읽어도 이해되고..
머...그냥 ...그렇다고요 ㅡㅡ^

[ED]

오.. 나오면 꼭 보고 싶을 듯.

[불조심]

무협의 경우 정파 9파1방 5대세가가 득세하고 있는 무림에서
무림대전 중 마교출신 주인공이 열심히 싸우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깨어나서 세상을 둘러보니 9파1방이 아니라 5파1방이고
마교와 비슷한 단체는 이제 막 태동하고 있으며 3대 세가가 주름잡고
있는 세계로 떨어진다면?

단순히 과거나 미래로 시간을 이동한것이 아니라,
같은 무협세계관이지만 미묘하게 다른 곳으로 주인공이 떨어진다면
그것 만으로도 굉장히 흥미진진해 질 것 같군요.

[映眞]

음..... 댓글이 많이 달려있길리 혹시... 하고 봤더뉘......
다 '그러면 재미있을듯 하다'라는 의견뿐, 실제로 그런 작품은 없는듯 싶군요....ㅋㅋㅋㅋ

[AuEagle]

오오 천젠데!!!(요)

[이사악]

차라리 옛날 중세시대 귀족이 판타지 시대로 가는것이 설정상 이해하기 쉽지않을까요..(엘프나 드워프도 없는 통짜 중세시대에서 판타지의 중세시대로가는것이..)

[風靈刃]

써보면 재밌겠군요.
한번 써볼까...
(먼산)

[황혼의문턱]

근데 그건 패러디물 아닌가

[패닉커스]

14//그냥 예로 들었을 뿐 굳이 패러디물을 바라시는 건 아니지 않을까요? ^^:;
그러니까 위 글의 요지는 '설정만 달라지는 소설'을 원한다는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