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작 1000 미만의 좋은 글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래 보는 글들도 몇개 안되는데,

출판으로 인한 연중으로 선작을 정리했더니

딱 세개만 남네요.

현재 보고 있는 글은

곤지님의 돌아가는 길

한성수님의 화산검종

센님의 왕의 전함

뿐입니다.

선작수가 1000이 넘어가는 글들은 각종 베스트에 의해

알려졌고, 대략 한번씩 들어갔다가 접고 나온 글들이라

그리 많이 안알려진 글들 중 좋은 글을 원합니다.

개인적 취향은 진중한 스타일의 주인공을 원합니다.

약간의 위트가 있는 것도 좋지만, 과하면 눈쌀이 찌푸려져서...

진중한 주인공을 원하다고, 피와 살육이 난무하는 글들은

사양하고 싶네요.

무협이나 판타지는 관계없지만, 차원이동물 혹은 환생물 같은

퓨젼은 죄송하지만 취향이 아니라.......

잘 부탁드립니다.

입맛(?)이 까다로와서 까칠한 댓글들이 올라오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꽤 예전에 추천을 구하는 글을

올렸는데, 기대했던 소득을 올리지 못해서 안올릴까하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올려봅니다^^;;;

그러 좋은 하루 되세요~!!

[설빈]

으음... 으음...... ㅠㅠ 아직 발굴 중이에요..;;
건아성님의 '암제' 도 괜찮을 것 같은데...

[릴체]

으아아 ; 차마 추천하기 두려운 저 포스 ! 임에도 불구하고
추천하렵니다. <- 랄라라

그냥 제가 재미있게 본 것을 나열할렵니다. ㄱ- 으으으 ;
취향이 저랑 은근 비슷 'ㅅ'


용과거미의노래,사자분투기,트리플링크,평범한마법사.황제의요리사
공포의외인부대,삼국지 Diversus, FantasticLife,녹색눈동자 등등등..
그 이상은 안 봤으리라 자신 할 수가 없군요 ㄱ- ;;


황제의요리사는 완결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제손을 벗어나지 않은
(상당히 미련이 남은 글입니다. )

음. 용과거미의 노래는 피가 있긴 있는데 사실 피가 아에 없는 글은
거의 없잖아요 ㅜㅠ ;;

삼국지 Diversus,FantasticLife 같은 경우에는
건국 이야기 입니다. 전략 시믈레이션 등에 취미가 없으신 분이라면
재미 없어 하실지도 .............. ;; 으으음.

그럼 이만 물러가라께요 ㅂㅂㅂ

[킹독]

정연 - 무협 - 귀무님의 '귀무'
괴이하면서도 진중한 정통무협입니다.
간혹 파격적인 장면이 나옵니다만, 일독을 권합니다.

[공상세계]

갓 일주일 지나서 갓 600대입니다.
자추고요.
정규연재-공상세계-종말 입니다.^^&

[사자천건]

요즘 보고있는글 ㅎㅎ

삼혼의태공

진호전기

원더러

옴메 설명 하나도 못하겠네..
괜히 작품을 깍아내릴까봐 설명을 못하겟네요 ㅎㅎ;
아무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그리고 항상 좋은글 써주시는 많은 작가님들 m(_ _)m

[란티]

저도 왕의전함 좋아합니다^^

취향이 비슷하신거 같아요.
차원이동물이긴 하지만, 렌카님의 개경소문이담 재밌습니다.
캔커피님의 크레타파크도 좋고요.

[외로운남자]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