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과 관

요즘 무협에 빠진 한 독자 입니다 ^^[그래봤자 얼마 안된..]

그래서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무협소설을 보다보면 몇몇 책에서 무림과 관[官]은 불가침의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무림은 관에 신경거스릴[?]일은 하지않고 관은 무림에 간섭을 하지 않는다.라는 것 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약 무림과 황실이 서로의 일에 간섭하고 개입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행동이나 사건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알려주세요 ^^

[주관적 견해도 괜찮습니다.]

p.s

무림과 관이 서로 간섭하고 개입하는 소설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아... 플러스 질문

역시 몇몇 소설에서 관에서만 화약을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Like빤쓰]

음.... 그러니깐...가끔 소설보면.. 마경같은 신외지물이 나타났을때
금부같은곳이 간섭을해서 얻을려고할때 가끔 마교같은곳과 부딪칠때가 있어요.
그리고 가끔 마교나 혈교같은곳은 그 관에서 반란무리같은걸로 치부할때도 있고요.
뭐...그런거 왜엔... 거의 없는걸로알고요
그리고 몇몇 소설에선 원운동이나 외세가 침입했을때 관이랑 무림이랑 같이 움직일때도 있습니다


무림이랑 관이 서로간섭하는소설이...
현령무적이라고 있습니다.
예전에 베스트안에 들었던소설인데 지금은 출판했고요
말그대로 현령이 쌔요
그외에도 몇몇작품있는데..생각이 안나네요

[lllll]

서로 간섭 안 한다는게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그냥 몇몇 분들이 그렇게 쓰다보니 그게 정석처럼 되버렷지만

애초에 무협이건 판타지건 허구이므로 작가 자신이

나름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상관 있나요?

그런건 결국 작가가 쓰기 나름이겟죠?

판타지도 그렇고 무협도 그렇고 애초에 전혀 다른 세상이거나

아니면 현실에 없으면서도 영향력이 매우 큰 요소가 나오는데

현실에서는 ~더라 라는게 절대적일 수는 없죠

[키루미]

음..무림과 관이 관섭하고 개입한다고는 볼순 없지만 외세의 침입이 있을땐 무림과 관이 힘을 합쳐서 대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