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문피아에 들려서 스트레스를 풀며
좋은 작품을 찾아 기뻐하는 독자들이라면
이번 불펌에 대한 소식은 대부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일의 진행에 관련해서 공지나 다른 곳에 게시판을
만드셔서 그곳에 글을 올리는것은 어떨까요?
연재한담은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보는 곳인데
그곳에 네임벨류가 가장 높은 금강문주님의
글 영향이 매우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안타깝기도하지만
마음 한곳에서는 거부감이 생기네요
쉬러와서 훌륭한 작가분들의 좋은 작품을 찾기위해
문피아에 들어왔는데 불펌에 관한 글을 보면서
시작하자니 너무 안타깝네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사건아니겠습니까...
문피아는 현재 가장 큰 장르문학사이트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이 불펌에 대한 공지를
보면서 함께 눈살찌푸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번 문주님의
글을 읽고 기분좋게 속후련히 문피아 활동을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님들의 즐기기도 매우 중요하지만..
독자님들을 즐겨드리는 컨테츠의 생산자인 작가들의 생활도 중요합니다.
아주 잠깐 눈에 거슬린다고..
작가들의 생활에 중요한 문제를 보기 싫다고 하신다면..
작가들 입장에선 답답합니다.
불펌은 분명 잘못 된 것이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독자님들은 더 양질의 작품을 잘 즐길 수 있습니다.
단지 내가 보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불펌에 대한 공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는 말은 너무 배려가 없는 주장이십니다.
작가도 사람입니다.
밥먹고 물마시고 잠자면서 글을 쓰는 사람들입니다.
불펌은 그런 작가들에게 큰 타격을 줍니다.
그렇다면 불펌 문제를 연재 한담에 올리는 것이 과연 잘 못 되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전 개인적으로 어째서 '눈살이찌뿌려지는내용' 인지조차 이해가 가지않습니다만, 몇마디 긁적여보자면...
말씀하신 금강님의 글은 제가봤을땐 의미전달대상이 '독자'들이며 독자로서의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글로 해석됩니다(물론 주관적인 해석입니다). 당연히 독자들이 많이 찾는(회원가입했다면 거의 대부분 보게되는) 연재한담게시판에 올리는 이유가 되겠지요.
그리고, 이전부터 거의 대부분의 공지사항은(그 어떠한것일지라도) 연재한담란에 올라오고있었습니다. 공지사항 게시판이 따로있습니다만, 지금 그곳에 가보시면 그곳 공지들의 처참한 조회수를 보실수있을겁니다. 이것으로 봐도 한문협활동진행상황등을 따로 게시판을 만들었을때 얼마나 무관심으로 점철될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명성이 높으신 '금강님이 쓰신 글이기에' 글의 중대성이 부각되고,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일수있다는점에서, 잘못된것이라 생각하지않습니다.
한문협 발족후, 수시로 저작권관련사항들이 공지로 올라오는상황이며, 그 내용들이 거진 '고소' 에 관련된 중대한글들임에도, 가장 최근 올라온 금강님의 알림글에 마저도 인식이 잘못된 독자분들의 댓글이 보인다는것...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사실....한문협의 활동을 나쁘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왜 한문협의 일을 계속 문피아와 연관지어서 그렇게 하셔야하나 하는 겁니다.
분명 한문협이 작가들의 최소한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생긴 단체이며, 그 시발점이 문피아가 된 것은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꼭 문피아와 같이 가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문피아는 소설연재 사이트지, 한문협 공식 사이트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현재 한문협의 1차 협회장님이 금강 문주님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대놓고 연재한담란에 올릴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연재한담란의 용도는 분명히 현재 문피아에 연재하고 있는 작가들의 근황, 연재글에 대한 얘기로 제한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한문협의 활동 사항이 문피아 연재 작가들의 현황과 관련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흑안D님 너무 당연한 말씀을.. ^^
당연히 관련이 있습니다. 한문협이 출범을 했다 하더라도,
그 근간이 되는 곳이 이곳 문피아 입니다.
또한 많은 작가분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독자분들이
활동을 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문피아의 중요성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이지요.
예를 들어 mp3 단속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mp3 단속을 한다는 것을 과연 한음협에서만 홍보하고 이야기 했다면
지금과 같은 효과를 걷을 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모든 사이트에 홍보를 하고 이야기 하고 모든 mp3 관련 사이트에서
이야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습니다.
한문협은 말 그대로 작가들의 집합소입니다. 우리들의 권익과 권위를
챙기려 발발한 곳입니다.
그렇기에 작가들 스스로가 불펌에 대해서 끊임 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고
문피아에선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게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또 다시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장르시장의 불펌은 mp3 불펌보다 더 악질적이고 광범위합니다.
작가들을 완전 말살기키고 있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그렇기에... 강조에 강조를 거듭하고 부탁에 부탁을 거듭드려야 하는겁니다.
한문협 소식이 문피아 연재작가분들의 근황 소식이라도 되는 겁니까?
궁금하군요....
요즘 연재한담을 보면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하시던데, 왜 '널리 알려야 한다'라는 취지로 문피아의 규칙을 깨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연재한담의 공지에 "한문협 관련 운영자들의 공지는 제외합니다"라는 규정을 넣으시던가요.
까칠한 내용이라는 건 알지만, 가끔씩 한문협 소식을 금강문주님이 글을 올리고, 거기에 편승해서 여러 독자분들이나 작가분들이 "옳소!"라고 하면서 글 올리는 거, 솔직히 보기 좋진 않습니다.
각 게시판에 맞는 글을 올리라고 하신 건, 다름 아닌 운영자 여러분이었습니다.
규정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꼭 알아야 하는 소식이라고 하여, 규정을 어기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예전에 연재한담란에 운영자분들이 올리셨던 글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짧게 한마디 올립니다.(__).
태검님의 글은 얼핏 일리가 있어보이지만 제 생각과는 너무 다르군요.
오히려 모든 카테고리에 공지를 올려도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같은 세태에선 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라기 때문이지요. 당장 스샷을 첨부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피투피 사이트 아무곳이나 "소설" 하고 검색하면 주르륵 딸려오는 장르 소설들.
너무 어이가 없지요. 한문협 작가들의 소설 삭제를 요청하는 저작분과의 요청에 불법 업 로더의 답글이 뭐였는지 읽어보신 분들도 계시지요?
"지랄하지마라."
이게 한문협 저작분과에서 정당하게 요청한 것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여러분!
장르문학이 아직 숨쉬고 있는것이 금강문주님과 한문협 저작분과의 캣츠아이님 같은 분들. 그리고 묵묵히 그와 같은 일들을 해 온 결코 많지 않은 작가분들과 독자들의 실질적인 노력 때문임을 아실 겁니다.
모든 독자분들이 모두 불법공유에 관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공유를 지지하는 독자들도 분명 극히 소수지만 있을 겁니다. 아니면 소극적 찬성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더군다나 여기는 로그인을 안하고도 누구나 들어와서 글을 읽을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말 한마디 "공지"하나하나가 중요한 것이지요.
때문에 더욱 그런 불법공유의 피해를 밝히고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공지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다 정기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나이 어린 학생들이 아직까지 사태를 파악 못하고 불법공유를 하고 있고 많은 숫자가 단속에 걸리고 있습니다. 적어도 문피아를 찾는 학생들에게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계속 알리고 예방함이 당연합니다. 이상 강호의 두서 없는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덧글- 문피아 작가란의 작가들은 모두 한문협 소속이고 많은 정규연재란의 작가들이 한문협을 지지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떠나 옳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문피아는 이유 없이 도와야 하고요. 이것은 작가들의 생존권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글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니 충분히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공지를 올려야 하는 이유는 댓글에 설명했으니... (__)
네임즈
야옹SG
음. 저는 거부감은 없습니다.
진행 상황도 알수 있고 경고의 의미도 있고 다른 게시판을 만들어서 그곳에만 올리자는 의견은 어찌보면 좋을수도 있지만 아니라는 생각이 더 듭니다. 노출률도 낮고요. 예전부터 불펌 경고를 해왔던 것으로 압니다.
이곳에 오랫동안 있어왔던 독자로서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는게 안타깝지만 잘못되고 바로 잡을 부분은 바로 잡고, 엄중히 단속할건 단속하고 최대한 노출률을 높여서 경각심을 가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친구들은 이런 일이 있다는걸 쉽게 알수 있고, 불펌을 생각하고 있던 이들도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호님 말씀처럼 지속적인 경고를 함으로서 예방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메이르님.....캣츠아이님이나 금강 문주님이 올리시는 한문협 관련 알림글들은 그분들의 근황이 아닌, 한문협 자체의 공지글이나 불법 업로드/다운로드에 대한 경고글이 대부분입니다.
이게 그분들의 근황과 관련이 있습니까?
선작공개하고 추천 바라는 거요? 그건 연재한담에서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문피아에 연재되는 글'에 관한 사항이니까요.(별로 보기 좋은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한문협에 관한 사항들....솔직히 저도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는 작가분들이 있고, 한 때 글 써봤던(아는 사람 아무도 없지만) 사람으로써 오히려 찬성합니다. 분명 우리 사회에서 작가는 약자고, 약자의 권익은 민주시민사회에서 법으로 보호받아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제 말의 요지는 그 약자 권익보호랑, 문피아 연재한담란의 글 공지 규정이랑 도대체 무슨 관련이 있냐는 겁니다.
계속해서 까칠하게 올리고 있는 것 잘 알고 있지만, 문피아 운영자들께서는 규정을 적용하실 때 일괄되게 적용하시라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직접 글을 올리지 않고 댓글로만 달고 있는 겁니다. 키보드 워리어라고 불릴 거란 거 뻔히 알면서요. 댓글에 대한 규정은 인신공격성 비방글의 성격을 띄지 않으면 괜찮으니까요.)
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한다고 해서, 한문협이 문피아에서 출발했다고 해서, 한문협의 활동사항에 대한 내용이 문피아 연재글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포괄적으로 생각한다면 들어가겠죠. 문피아 연재글들도 불펌되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저의 이런 댓글이 솔직히 짜증나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규정은 정확하게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한문협 관련하여 운영자들이 연재한담란에 [알림]이란 글머리로 올리는 거, 보기 싫습니다.
문피아가 근간이 되다보니 한문협의 소식이 문피아에 올라오는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규칙이 중요하고 엄정히 해야하겠지만 위에분들이 말씀하셨다 싶이 작게는 신이님의 일은. 크게 말한다면 불펌의 금지등은 장르문학의 발전을 위해서라고 꼭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연재한담의 규정을 말씀하시지만 역시 위에분 말씀처럼
게시판이라는곳이 얼마나 활용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예를 들어서 게시판을 만들고 신이님의 경고를 게시판에 올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신이님이 게시판의 중요성을 인식 못하시고 게시판을 안보면서 평소대로 연재한담과 선호목록. 글을. 오간다고 하면 문피아의, 한문협은 그분이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 안하고 사과를 안한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고소가 되고 그분은 갑자기 법정에 출두해야 할지도 모르죠.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런 가능성도 있을수도 있죠. 그런 의미에서 문피아에 가입했다면 거의 전부다가 문피아에 오면 바로 보게되는 연재한담에 올리는 것은 당연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만해도 연재한담과 표지/삽화란. 가끔가다가 토론마당이나 비평란 같은곳을 가는것을 빼면 다른곳은 거의 보지 않죠.
음. 그만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두서없이 막 쓴것 같아서 조금 부끄럽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이 좋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길.
흑안 D님.
지금 한문협이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인정하시니 문피아는 좀 더 나은 장르문학의 미래를 위해서 한문협을 지지하고 최선을 다해 돕고있다. 라고 이해하시면 안 될까요?
그리고 포괄적으로 연재글과도 관련이 있음을 얘기하셨으니 그렇게 좋게 이해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에도 얘기했지만 로그인을 안하고 많은 분들이 들어와서 글을 읽고 갑니다. 그중에는 나이 어린 학생들도 참 많고요. 학생들이 유혹에 빠지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불법공유의 대부분 피해자들이 어린 학생들이 라는 것 역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한문협이 나서기 전에 문피아 에서 먼저 예방하고 계몽하는 것이 오히려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주님도 몇번 얘기하신건데 재발 방지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사실 불펌 하는 사람들이 무슨 돈벌자고 하는것도 아니고(그런 인간들이 있다면 바로 형사 소송.. - -) 굉장히 가벼운 마음으로 올립니다. 불법이라는 사실조차 인식하지 못하죠. 그러다 경찰에서 연락 한번 가면 바로 깨갱입니다. 손에 잡히지 않고 그저 그런가보다 하던일이 현실이 되는거죠.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게 일견 좋아 보이는 듯하지만, 거길 얼마나 들어가 보겠습니까? 괜히 잘 몰라서 제2 제3의 문제가 생기게 하느니 좀 시끄럽더라도 이렇게 처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이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 분들도 좀 이해가 안갑니다. 이곳을 찾는 분들의 그 도락을 위해서 작가님들이 모두 희생을 해야 하는건가요? 이런 저런 문제가 해결 되어서 실력 좋은 작가분들도 안정된다면 작가님들도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하하.. 저희가 여기와서 하는게 무슨 큰 일 하러 오는것도 아니구 여러 연재중인 소설을 보면서 이건 재미있내 아니면 책으로 출판되기 전의 소설을 보면서 나름대로 작가분과 댓글도 남기며 머 그러러 온거지 설마 독자분들이 작가님꼐 희생을 바라기라도 할까요..;; 그냥 조용히 소설읽고 즐기시는분들중에 다들 불펌,불법다운 등에 관한 내용이 한담에 가득하니 답답해서 그럴수도 있고 머 그런거 아닐까요.. 전 글재주가 없어서 또 이런글 남기다구 머라지는 마세요 하하;; 그냥 한 독자로서 품펌,불법다운 예방하고 또 그걸 위해 하는것도 좋지만 반대 의견을 제시한분께 너무 머라구 그러는것도 좋지 않다구 생각해서요.. 의견이란것이 꼭 한쪽이 무조건 옳은것이니 다 그쪽으로 따라야하는것은 아니자나요.. 머 저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스면 하내요..전 그럼 다시 소설보러 ㅎㅎ 머라구 하기 없기 -.-
음... 저는 그냥 이쪽에 대해서는...
금강님이 잘못했다는 아니지만 흑안D님이 잘못했다고도 그다지 생각 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바보같고 조금은 어중띠지만 말이죠...
그런데... 가우님의 답글에는 상당히 거부감 드네요...
이글을 읽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모두 피투피에 한번쯤 공유를 한사람... 찔려서 한번쯤 훼방하고 가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달까요...
근데 그런 너무 지나친 흑백논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적어도 사람마다 감정이 다르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자신이 괜찮다고 해서 다른사람도 괜찮은건 아니지 않습니까...
적어도 그사건에 대한 관련이 없다고 해도 말이죠....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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