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만의 생각일수도 있는데..

판타지 나이트골렘과 로열이 매우 비슷하지 않나요?

갈수록 달라지기는 하는 것 같은데, 대략 3권까지는 매우 비슷한 것 같다는,,,마탑에 기간트같이 타는 것도 비슷한 설정에 변두리의 영주가 주인공이고.. 칼리란 가명도 비슷한것 같고,,

혹시 두분 권경목님과 기린아님이 동일인>?

두 작품다 재밌게 보았으며 작품을 폄하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박촌]

심심하면 나오는 이야기군요, 전에 이런 글 본 기억이 있습니다.
어찌된건지는 모르겠네요.

[네드]

요게 이슈 된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작가님들기리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간걸루 알고요. 그 후에 로열 출판되고 있는걸루 봐서 잘 결론난거 같긴한데.....전 여기까지 히스토리만 알뿐입니다.

[판탄]

두어 달 전에 크게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비평란을 뒤지면 그에 대한 이야기가 적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미 봉합된 사건이니 다시 언급하면 또 분란으로 번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가겨]

사정이야 어찌 되었던, 로열 2권에서 비밀결사 어쩌구 나오는 장면에서 그냥 책을 덮고 다시는 안봅니다. '로열'을 쓰신분이 개인입장으로 나이트 골렘을 보고 아쉬운점이 있어서 '로열'을 쓰셨다고 하지만 읽는 입장에서는 팬픽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대다수의 독자가 좀 비슷(?)하면 어떠냐..재미있으면 다라는 생각을 하지고 옹호 하시는 분도 많기에 사실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망상일련지 몰라도, 만약 나이트골렘의 과격한 독자가 로열에 비열한 복수심을 가지고 타자로 쳐서 불법공유를 하다가, 법의 심판을 받게 될 사태가 온다면 그 사람은 누구와 합의 해야 할까요..-_-;;)

[낭만양이]

작가분들끼리 이야기 잘해서 4권에 사과문(?)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내고 이제부터는 내용 달라진다고 적으셨죠.

[빠페포]

아 그렇군요. 절대 분란을 유발하기 위해 쓴글은 아니 었습니다.
이왕 출판되고 작가님이 계속 쓰신다면 결말까지 무사히 갔으면 좋겠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