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거운 분위기의 무서운 소설 없나요?(판타지/무협)

여름이라 무서운게 땡기네요.

무섭다는 느낌이 확 오는 그런 소설은 없을까요? 현대물은 많이 봤지만 무섭다는 느낌의 판타지나 무협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주인공의 성격이 무섭다든지 처해진 상황이나 또는 주위에서 벌어지는 살벌한 이야기...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갑자기 상승 곡선을 타고 쭉 뻗어 나가는 그런 소설...

혹시 이런 소설을 아신다면 자진 신고 합시당 -ㅅ-

[asdfg111]

로스트로드-주인공성격이 순진한주인공들과는 확실히 다르고
하는짓이 무섭죠. ㄷㄷ;;


도시전설-현실에서 일어질듯한 괴담들을 풀어놓은 이야기들입니다.~



마지막으로 원령변호록도 추천합니다.~

[알의생각]

움... 자추지만 제가 쓰고 있는 모계-무녀의피가 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소설이 아닐까 싶네요. 에피소드별로 구성되어 있어 과거와 현재를 오가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현대시점이 많습니다. 공포쪽에 비중을 두고 있어 공포감을 느끼도록 쓰고 있지만, 다소 제 필력이 부족하여 독자님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네요. 지금 약 20회 약간 넘게 연재 중이구요. 현재까지 에피소드 2는 완결, 막간극이 내일까지 올릴예정이구요. 이후 에피소드 3을 작성중에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읽어봐 주시구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과감한 질타와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설理雪]

추천은 아니지만 자유-일반에 있는 제 단편도 공포에요^^;

[형상준]

기암님의 득욕기 아직 연재는 몇편 안되지만...
맞을듯...

[[탈퇴계정]]

노현진님으 귀신..

[사란]

인페르노가 무섭습니다.

[다이안]

무림사계 추천합니다.
...
얼마전에 출판하셨군요.

[ifrit.]

으음... 호러물이라면 머니머니해도 위키드 러브죠~

그리구 블랙노바도 분위기가 좀 어둡구요

[ifrit.]

참.. 위키드러브는 영어로~ Wicked Love입니다

[자만과허영]

글쿤요!!! 다봐아지 +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