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우리의 주인공들은 약소국가에서 태어나서 뛰어난 동료들을 만나고 새로운 차세대무기를 개발해서 악에 세력인 강대한 제국을 무너뜨리고 대륙의 평화를 가져옵니다.
그런데 막상 좁게는 대륙의 50%를 넓게는 대륙의 70~80%를 차지하고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강대한 제국이 몇 번 전투에서 졌다고 무너진다는 게 솔직히 납득이 안 가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자체적으로 붕괴하는 경우는 제외지만요. 공작에 반란이라던가;;)
항상 주인공이 밥이 되는 제국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소설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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