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추천...
오랜만에 보는 한국적 판타지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글이지만 정말 괜찮은
글인것 같습니다.
내용은 현대물인지 알았는데 과거
인간과 요괴 사이의 만남을 통한 갈등과 사랑
이 관계를 현대에서의 윤회를 통한
또 다른 만남을 다룬 듯 합니다.
작가님의 필력이 느껴지며 현대물에 목말라있는
제게 단비 같은 작품입니다. 바램이라면
조금더 빨리 현재의 이야기를 다뤄줬으면 하는작은소망이...
글을 쓰는것 보다 읽는걸 좋아해서
추천글이 많이 짧았던 듯 합니다. 규정이 있는지 몰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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