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신검' 님의 '헤르메스' 추천합니다.

골베에 올라와 있는 글이니...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먹먹한 기분이 도저히 추천글을 남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추천합니다.

수많은 문피즌들이 기다리던 '강철신검' 님이 돌아오셨습니다.

배경은 현대

마지막 연금술사을 맥을 잇는 주인공.

상당히 다크한 분위기이지만 결코 힘들지 않습니다.

사실.... 이 작품의 연재분을 다 읽고 난 느낌은 '후회' 였습니다.

아..... 조금만 더 늦게 이 글을 발견했으면 좋았을걸...

결코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너무나 몰입해서 읽은 탓이겠죠.

연재분량 더 쌓였을때 읽을껄.... 이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추천!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36

[부르르룽]

추강 +1

[키나레스]

도저히 추천을 안하고 배길수없는.. 추강+2

[蜀山]

가장 기대되는 신진작가시죠.

조아라 연재당시 말씀으로는 봐서 출판계획은 없으신 것 같지만
거저보는게 미안할만큼 좋은 작품들을 연재해주셔서...
차라리 출판하시길 권하고 싶은 유일한 아마추어 작가분..

[sard]

훗! 그럴까봐 묵히고 있습죠

[만리헌]

그래서 저도 복귀 감사댓글 하나 꼴랑 남겨놓고 안 보고 참고 있네요.

[북두천군]

한번 클릭한 순간 훅~가는 소설 ㅋ

[예아(銳牙)]

조아라에서 안드로메다 볼 때 진짜 글 안 올라오나 매일매일 조아라에 접속했었더랬죠.

[오탄섭]

아니 벌써 골베에!!

[墨歌]

...엥, 강철신검님의 컴백이라니 이건 그냥 선작이군요.

[에르메]

이런 댓글만 쓰시고 추강을 안하시다니
(아니 댓글이 추강인가?)
어쟀든 추강+3

[지금보다더]

글을 읽을때마다 전율이 이는게..최근에는 인삼님, 예전에는 요삼님 글 읽을때 느끼던 딱 그 기분이네요. 추강+4

[flybird]

일부러 외면하고 선작만 하고 묵히고 있슴다.....ㅠㅠ
날 자극하지 마시오....ㅠㅠ

[흙퍼먹]

사실 읽을만한 작가들이 많긴 한데

알려지는 작가들이 쉽지 않은듯 해요!

저두 좀더 천천히 발견할껄? 하는 마음이 듭니다

[담룡(潭龍)]

추강+5입니다. ㅎㅎ

[백수마적]

그저 닥치고 추강+6을 올릴 뿐입니다.

[ANU]

저도 훅 갔습니다.
추강 +7!

[귀여운곰]

3연참도 부족합니다ㅠㅠ
추강+8

[淸流河]

선작만 해놓고 참고 있습니다. 이 분 소설은 한 50화정도 쌓였을 때 봐야 속이 시원해지더군요!
여하튼 추강+9

[[탈퇴계정]]

보러 들어왔다가 추천 글 보고 되레 나가겠네요. -_-;; 다들 분량 쌓였을 때 보라는 말씀뿐이라서...

[낭만거북이]

공짜로 보는게 미안해지는 작가분이라는데 동감합니다.
추강+10

[첫솜씨]

새 글 뜨면 무조건 읽어버리고 맙니다.
추강 +11

[sunshine..]

악성댓글로 인해 다시는 펜을 꺽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분때문에 조아라를 수없이 드나들었죠. 문피아에 오셔서 너무 좋습니다.

[건곤무쌍]

우월한 댓글수.
예전에 연재하셨던 글들도 다시 올려주셨으면 하는 소박한 소망이..
굽신굽신 (__)

[박모군]

당장 가겠습니다

[蜀山]

쌓이길 기다리실 필요는 없을것 같군요.
작품을 써두고 수정해서 연재하신다고 들렀습니다.
조아라에서 연재하실 때, 200페이지가 넘는 한편들을 올리시기도 했으니...
문피아라면 거의 매일 올라오지 않을까요?

전생자 연재 늦게 읽기 시작한 분들 중에는 분량을 쫒아갈 엄두가 안난다는독자도 계셨거든요.

[流水行]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일단 한번 보십시오. 판단은 그 후에 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다음편이 없을때의 금단현상을 읽기 시작한 모든 분들이 알게 되실겁니다.ㅋㅋ

[追惺]

아직 연재분을 다 읽지 못했지만 잘 쓴 글입니다. 재미도 있어요.
특히 캐릭터가 압권인데... 냉철하고 지적인 캐릭터를 잘 살렸습니다.
장르를 망라한 소재 역시 흥미진진하고. 저도 추강+

[미제너]

헤르메스 짱이죠! 저도 4화까지만 보고 쌓아두고있는데, 조금만 더 쌓이면 읽어야할것같아요.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어느순간 쫒아갈 엄두가 안날정도로 쌓이기 때문에 ㅎㄷㄷㄷㄷ
하지만 그래도 좋으니 기존작품 다시 연재해주시면 정독해도좋으니 그 압박감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ㅎㅎ

[테사]

현대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무척 재밌어요. 강추~!

[바생사]

음 abys 때나 전생자때는 무척 좋았었죠. 그때 abys는 아마 연중이었고 전생자도 거의 막바지여서 다음편 궁금함때문에 속이 타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지금 초반이라서 그런지 궁금함이 안드로메다로 갈정도로 커집니다. 다음편 기다리는게 고역이네요. 다행인 점은 미리 써놓고 수정해서 올리기 때문에 다른 작가님들보단 올리는 속도가 빠르다는 점이구요.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술용]

추강++++++++++++++++++++++++++++++++++++++++++++++++

[네이아]

저도 추강~~~~

더불어 예전에 올려주셨던 글 .... 여기에 다시 올려 주시면...얼마나 좋을까요...

[슈크림빵이]

50편 되면 볼려고 선작만 해두는.. 조아라 작품도 보다가 말앗는데. 아오 다시 올려 주셨으면;;

[캐슈너트]

오오 강철신검님이 문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셨군요 옆동네에서 기존의연연재작이 모두 삭제(?)되어서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ㅋㅋ
The Abyss부터 작품을 보기 시작했는데 필력이며 분량 아무튼 정말 대박입니다 출판사에서도 여러번 접촉을 했었는데 고사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ㅋㅋ 아무튼 강철신검님 작품이면 이름만 보고도 바로 선작+추강이죠 ㅋㅋㅋ

[曉乾]

저도 추강

작가 본인께서 자신의 글들을 출판의도 없는 습작들 이었다고 하셨지만
사실 출판되는 글들과 견주어도 수위에 속하는 글입니다.
출판하지 않았지만 아마추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분입니다.
개인적으로 간간히 주인공 캐릭터의 감정의 고양이 과잉되어 보이는 면이 약간 거슬리기는 하지만 정말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작년 어떤분이 욕먹으며 문피아에서 조아라 글을 추천하시길래 호기심에 건너갔다가 그길로 꼬박 날을 새버렸었죠.

abyss, 전생자, 안드로메다
이 글들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도자기]

제가 지금 그상태입니다 ㅠㅠ 너무 일찍 읽어버렸어요 ㅠㅠㅠ 더 묵혀뒀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

[두르가]

아~강철신검님이 문피아로 오셨군요~+_+

무조건 선작+추강^10000000

[냉동펭귄]

추강^2

[마비류연va]

추가 무한대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거대하리니!

강천신검님은 펜대를 드는 순간 슈퍼 프로 작가님이 되십니다 .!

[di요루]

오늘 처음 접하고는 추강입니다
눈 아픈 줄도 모르고 정주행했어요
다른 작품들도 읽고 싶은 데 모조리 사라졌다니 아쉽군요...
헤르메스 끝내고 다시 연재 하신다니까 그것만을 기다려야지요...

p.s. 읽고 나서 후회한마디!
좀만 묵혔다가 읽을 걸....
400개 넘게 밀려도 읽을 수 있는데...
요네즈 때 시험 겹쳤는데도 40여일에 걸쳐서 다 읽었는데....
아쉽습니다

[모적]

강철신검님이 조**에서 연재했던 소설들도 올려주셨으면....
추강!!!

[별무늬]

이건 당연히 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