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가 서울에 옵니다, 시공을 뛰어넘어서.
그래서 많이 죽습니다.
뭔지 알아보려던 과학자들을 시공을 뛰어넘는 법을 배웁니다.
그러다 문득 의문이 듭니다. 미래에서는 괴수를 막는 방법을 알지 않을까?
결과는 멸망.
이에 나타난 한 단체는
인류보존을 외치며 시작했으나
결국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다수를 위해서는 소수를 희생해도 된다.'
라고 말하며 사람들을 희생시킵니다.
주인공의 그 단체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무릇 그러듯이 나쁜단체라고 모두 나쁜사람만 모이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은 처음 괴수가 온 날, 그런 예외의 한 사람에게 구조되어 그 단체에서 일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아직 어린 아이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아이에게 더러움을 보여줍니다. 순수함은 더러움에 분노하고 아이는 싸워갑니다.
아이가 순수함을 지켜나가도록 지켜봐주세요.
시공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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