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첼님의 잃어버린 이름

희망을 위한 찬가를 읽어보셨나요?

아니면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를 읽어보셨나요?

여기 그 글을 쓰신 카이첼님의 새로운 작품

잃어버린 이름이 새로 나왔습니다.

뭐 나온지 상당히 좀 되어서 이미 읽고 계신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홍보가 잘 안되셨는지 새작품이 있다는걸 아는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저도 몇일전에 새로 읽을것이 없을까 해서 살펴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글에서 제가 흥미를 느끼고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1. 주인공과 에위나 그리고 그레이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2. 주인공의 정체..

3. 에위나는 왜 자신의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인 실버라이트에게

   애증을 같게 된 것일까..

4. 그레이스는 언제 자신의 정채를 주인공에게 밝힐까.. 그리고 그때

   투리에의 반응은?

5. 실버라이트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하는 부분입니다 ^^

이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기는 한데.. 표현력이 부족해서 쉽게

정리할 수가 없네요

희망을 위한 찬가를 읽어보다가 어렵다고 포기하신 분들..

다행스럽게도 이 글은 그 글보다는 상당히 쉽게 읽혀지네요..

뭐 그렇다고 어려운 부분이 없는건 아니지만 좀 편하게 볼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아무런 내용없이 흥미 위주로 전개되는 상상문학에

식상하거나 글을 읽으면서 약간 좀 생각을 할 수 있는 수준있는

글을 원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

현재까지 연재되어있는 분량이 무척 많기 때문에 읽을꺼리가

많으니 지금한번 찾아 보세요..

제가 아직 포탈은 열지 못해서 열어 드릴수는 없으니 직접 찾아 보세요

[겨울바른]

실버는 저 관계도에 끼지 못 하는구나...

[마라도]

카이첼님의 '잃어버린이름' 으로 바로 가기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8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083</a>

[능풍(凌風)]

카에첼님의 클라우스학원,희망을위한찬가,서브라임,잃어버린이름 모두 최고의 작품들입니다.^^;;

특히 앞의 두 작품들은 완결이 났으므로 즐겁게 읽으시길 ^^;

[키포파]

추천 강화합니다!

[구기1]

정말 재미있게 읽는 작품입니다~추천이요~^^

[BANZI]

추천강화요^^
아무래도 정말 재밌는 글의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ㅎㅎ

[라피르황녀]

저도 추천강화합니다~

[담쟁이덩굴]

저도 추천강화요^^

[엑소더스]

추천 강화에 동참합니다. ^^;

[丹楓]

추천강화 +9 ㄱㄱ씽

[소천]

한번 달려보지욤 추천강화+10 하얗게 불타올라라`

[나무방패]

작가분 만의 독특한 개성이 많은만큼
작품의 인기도 많고 언급도 자주 되는 작품이죠.
반면 그만큼 단점도 뚜렸해서 취향이 사람은 영 읽기 힘들더군요.

[폭설(暴雪)]

추천강화 궈궈~!

[책읽는훈남]

음 단점이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전 매우 만족스럽게 읽는 글이라 ㅎㅎ;
다른 분들의 생각도 알고 싶군요.

뭐ㅡ 그래도 일단 추천 ㄱㄱ

[Demiourg..]

단점을 꼽으라면야 조금은 머리가 아픈 소리가 나온다는 것 정도? 이해 못해도 워낙 글이 좋으니까 큰 단점도 아니고...

[양마루]

추천 강화에 동참합니다 ^^

[무협30년]

지금까지 읽은 수많은 무협/환타지 소설 중
작가의 웅혼한 필력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