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투생
작성
09.01.25 08:42
조회
1,100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스승님의 뜻에 따라 복수의 길을 접고 사람을 구하기로 마음먹은 임정. 임정은 구명문을 세우고 뜻을 펼치려 하는데.

방어만으로 상대를 제 풀에 지치게 만드는 상상을 해보셨던 분.

꾸준한 연재를 원하시는 분.

한번 들려보십시오. 마뇌의 늪에 푸욱 빠지실지도 모릅니다.

방어무적 포탈


Comment ' 12

  • 작성자
    Lv.6 영춘권
    작성일
    09.01.25 08:52
    No. 1

    헉.. 투생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거기다 포탈까지.

    투생님도 大 주술사(?) 이셨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투생
    작성일
    09.01.25 09:49
    No. 2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일 뿐입니다. 후후후 ( 천재의 웃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9.01.25 10:29
    No. 3

    ....;금강불괴를 능가하는 방어무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25 13:01
    No. 4

    천룡팔부의 패러디? 주인공=단예? 의형제를 맺은 개방사람=소봉?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1.25 14:27
    No. 5

    한문을 과도하게 많이 사용해서.... 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영춘권
    작성일
    09.01.25 18:28
    No. 6

    검뎅이님 누구나 알만한 단어에 한문을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풍심님 패러디 아닙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25 20:00
    No. 7

    천룡팔부에서 능파미보를 배운 단예가 피하기만 하는 것이랑 설정이 매우 유사합니다. 물론 단예 또한 공격무공을 거의 못썼죠. 위급할때에만 자신도 모르게 나오니. 아무튼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25 20:45
    No. 8

    팬픽션이라는 용어가 적절해 보이네요. 패러디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영춘권
    작성일
    09.01.25 21:24
    No. 9

    전 천룡팔부 라는 작품을 읽지 않았기에 뭐라 말씀드리기 힘듭니다만,

    그 소설의 주인공인 단예가 능파미보를 배워 피하는 것을 잘하고 공격 무공을 거의 못 쓰지만 위급 할 때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과 방어만을 위한 무공을 익힌 주인공과는 그 설정의 차이가 조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점을 꼬집는다면 아마도 설정 부분에서 곂치는 소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 않을까요..)

    제 소설의 소재는 방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무공을 익힌 주인공 입니다. ^^.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 내용도 천룡팔부라는 작품과는 다를 것이라 예상되지만 혹시 모르니 천룡팔부라는 소설을 구입해 읽어 보아야겠군요.

    ..따라서 아무튼 제 소견으로는 팬픽션 혹은 패러디로 쓴 글은 아니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어떤 설정이 곂쳤을 수는 있습니다만... 제 글이 훌륭한 글은 아니지만 어떠한 설정을 따와서 따라하지는 않습니다.

    뭐... 결국 마지막 판단은 독자님들의 몫이지만, 일단 제 입장을 밝혀둡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25 21:47
    No. 10

    제가 최근에 무협소설은 거의 안보지만 마뇌님이 비판을 해달라는 요구에 의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비판한적이 있어서 방어무적은 자세히 읽었죠. 천룡팔부는 아주 유명한 작품으로서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리고 윗부분 댓글에서 언급했듯이 단예는 능파미보를 배워서 피하기만 합니다. 간혹 공격도 합니다만 의도적으로 사용을 못하는 상황이죠. 현재까지 진행된 방어무적에서 주인공의 대결과정을 검토해보면 천룡팔부에서의 단예와 매우 유사합니다. 초반부에 객잔에서 청성파의 제자와 주인공이 비무를 펼치는 장면을 복사해서 김용선생의 팬사이트에 가서 복사해서 올리면서 팬픽션의 여부에 대해서 질문해 보시면 얼마나 유사한지 쉽게 아시게 될겁니다. 댓글에서 방어만한다고 하셨는데 단예또한 방어만 할때가 많았죠. 그리고 청성파의 제자와 비무하면서 검을 튕겼다고 할까요? 비슷하게 해서 공격하게 하는 장면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단예가 육맥신검을 사용하는 것이랑 느낌은 같더군요.
    유명한 천룡팔부를 모르신다고 하시니 유감입니다. 그리고 설정부분에서 겹치는 것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작가들 대부분이 스스로 밝힙니다. 표절시비때문에 문제가 된적도 있었다는 풍문도 얼핏 들은것도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영춘권
    작성일
    09.01.25 22:03
    No. 11

    그 유명한 작품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제 여건상 구할 길이 없었기 때문에 못 읽었었습니다. (구할 방법을 몰랐던 것일 수도 있지만요^^)

    이 댓글을 끝으로 더 이상의 댓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방어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검을 튕기거나 피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마치 검법을 하는 자가 찌르는 초식을 사용 하는 것처럼요. 아무쪼록 저도 천룡팔부를 어떻게든 구해서 정독하며 비교 해보겠습니다. 후에라도 문제의 소지가 되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웃음)

    그리고 방어무적은 아직 글의 초입 부분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와 무공들은 조금 다르겠죠 ^^;

    아무튼 넘어갈 뻔 했던 부분을 지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그부분에 대해선 신중히 검토해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25 22:12
    No. 12

    팬픽션 [fan fiction] 이란 줄여서 팬픽(fan fic)이라고도 한다. 만화·영화·소설·드라마 등 일정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대중적으로 널리 인기를 끄는 작품이 있을 경우, 이들 작품을 모태로 팬(fan)이 직접 자신의 뜻대로 원작을 비틀기(패러디)하거나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내용을 전개시켜 나가는 방식의 작품을 통틀어 이르는 개념이다. 따라서 원작과 내용이 거의 비슷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다를 수도 있다.
    원작의 캐릭터만을 빌려올 수도 있고, 등장인물을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으며, 도입부나 결말부의 어느 한 부분만 바꿀 수도 있는 등 팬이 원하는 어떠한 방향으로도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팬픽션을 단정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팬들마다 각자의 방식으로 픽션을 구성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그로 인해 수준에도 못 미치는 많은 팬픽션이 인터넷 공간에 떠돌아다닐 수 있고, 또 아무리 좋은 팬픽션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비틀기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창작과는 구별해야 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방어무적의 글에서 핵심사항은 방어만 하는 무공이었고 초반부의 비무시 천룡팔부의 단예가 배운 무공과 비무과정이 너무 흡사해서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더이상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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