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은한84
작성
09.01.05 16:55
조회
980

어떻게 링크를 다는지 몰라서 하지는 못했습니다.

탱알님의 페이크 히어로~!!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기발한 발상으로 무장한 글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탱알님의 페이크 히어로를 화려하게 치장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참 읽을만한 소설입니다.

한번 봐보시죠~~


Comment ' 25

  • 작성자
    Lv.99 쟈드린
    작성일
    09.01.05 17:32
    No. 1

    그래도 최소한의 정보는 주셔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로드나
    작성일
    09.01.05 17:52
    No. 2

    정보라...

    충중까지는 아니라도 재능이 있는 평민 소년과

    그 소년을 발굴해서 좋아라 하는 귀족도련님의

    알콩 달콩 러브스토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05 18:00
    No. 3

    결론은 BL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8:19
    No. 4

    BL 같은 것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글인데요... ^^ 요즘에 찾기 어려운 개념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치밀하게 깔리는 복선과 반전들이 일품인 글이지요.

    목련과수련님 -> 읽어보지 않으신 글의 추천글에 대해, 사람들이 꺼려할 수도 있는 추측을 쓰시는 것은 상당한 결례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9.01.05 18:22
    No. 5

    서시님 목련과수련님의 댓글이 상당한 결례라고 보기 이전에 로드나님의 평민소년과 귀족도련님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라고 했으니 bl로 추측할수도 있지요.. 두분 모두 맨뒤에 ? 를 더했으니.. 추측에 추측을 더한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8:37
    No. 6

    목마른독자님 -> 아니오, 결례가 맞습니다. 물론 위의 로드나님의 댓글도 오해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목련님의 댓글 또한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위에서는 목련님만을 말씀드렸었지만, 로드나님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BL?]
    이 한 줄의 추측성 댓글로 인해, 이 추천글을 보고는 그냥 뒤돌아서는 사람들이 없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이미 이것만으로도 해당 글에는 피해가 가게 되는 겁니다.

    사실 요즘은 점점 연재한담란에도 출입을 하기가 전처럼 편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이 정담인지 한담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의 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추천글에 재를 뿌리는 모습들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추천글에 대해 까칠하신 모습을 보이는 분들도 보이십니다. 가끔씩은, [상품 설명 듣기를 바라는 까탈스러운 고객]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선의의 추천글에 대해 그런 댓글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 씁쓸한 마음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

    물론 추천글 자체에 하자가 있고 도발적이라면 모르겠지만, 본 추천글을 쓰신 분은 자신이 표현력이 좋지 않다는 사전 양해를 충분히 하셨다고 봅니다. 그런 선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하신다면 스스로 검색을 통해 해당 소설을 찾으면 되는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나랑은 안 맞네.'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런 '안 맞네'라는 생각을 굳이 추천글의 댓글에 표현하는 것은 조금 아니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 자신과는 또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 선입관을 심어주게 되니까요 ^^

    어쩌다 보니 장문의 댓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연담란과 문피아의 모든 분들께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스터jin
    작성일
    09.01.05 18:39
    No. 7

    그래도 대충 어떤 이야기 인지 캐릭터는 무엇이 있는지 정도는 알려주셨음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8:42
    No. 8

    마스터jin님 -> 그건 그렇지요... ^^;; 아무래도 기대치라는 것이 있으니... ㅎㅎㅎㅎ 저도 조만간 추천글을 쓰려고 생각하던 글인데, 막상 스토리를 요약하려니 조금 난해합니다. 이야기 자체가 복선과 장치, 반전이 많아서 섣불리 건드리고 드러내기가 힘이 드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스터jin
    작성일
    09.01.05 18:45
    No. 9

    아 그렇군요.^^ 어쨌든 서시님께서도 재미있게 보셨다니 한번 읽어봐야 겠군요...전 선작하러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Wonderla..
    작성일
    09.01.05 18:45
    No. 10

    완전대박!! 추천감사해요^^
    정신없이봤네 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05 19:04
    No. 11

    완전 재밋어요!!!
    이런 작품이 ㅎㅎㅎ
    추천글이 올라온덕분에 이런글을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9:18
    No. 12

    다시 생각이 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로드나님과 목련님께 너무 심려치 말아 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조금 안타깝고 아까운 마음이 들어 굳이 장문의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마음 상하셨다면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05 19:30
    No. 13

    서시님의 오바이신듯?
    난 그래서 결론이 BL이냐고 물은것 뿐인데 혼자서 너무 오바하셨군요

    사람이 삐딱하게 생각해서 보면 모든게 삐딱하게 보인다더니
    딱 그모습이신데요?

    웃겨서 정말...
    난 이미 마음이 심하고 짜증날정도로 상했습니다만?
    사람 칼로 찔러놓고 미안합니다 하고 빠져나갈 구멍 만들면 만사오케이?

    서시님은 신인가보죠?
    글만보고 대충 때려잡아 저사람은 이 추천글에 재를 뿌리려 한것임이 틀림없다!! 라고 확연하게 100%확신으로 알아맞출만큼?
    아이구~~점쟁이 하셔야겠네

    이건뭐 무서워서 댓글로는 질문도 못하겠네
    서시님 무서워서 내 문피아에 댓글하나 달겠나 나원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9:38
    No. 14

    목련님 -> 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1.05 19:40
    No.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9:44
    No. 16

    민철이 -> 웃지마 ㅠㅠ 진짜 마음 상하셨다고 그러시니까 난감해 죽겠;;

    목련님 -> 음... 악의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구요... 그저 추천글에 좋지 못한 영향이 갈까 걱정이 되어 쓰다 보니 장문의 댓글이 되었고 목련님께 결례가 된 것 같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05 19:51
    No. 17

    흠. 목련과수련님의 말씀에 대한 서시님의 말씀이 공격적으로 보일 소지가 다분한 어투로 자기 감정을 드러내야 할 만큼 실례를 범한 글인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그 정도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문백경
    작성일
    09.01.05 19:57
    No. 18

    요즘 연담란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이... 목련님의 댓글 이야기와 함께 나오면서 묘하게 목련님을 지적하는 댓글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도 인정하는 부분이구요... ^^;;
    제가 잘못한 것이 맞아요... ^^;; 원고 작업 조금만 더 해놓고 목련님께 사과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목련님, 페더님 두 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란 댓글에서 이런 소란 일으키게 되어 탱알 선배님께도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05 20:05
    No. 19

    아뇨. 딱히 서시 님을 두둔하는 건 아니구요. 그저 그렇게까지 과민하게 반응해야 하나, 하는 것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저도 싸움 벌리고 싶지는 않으니 여기서 접을게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소설은 감사히 읽겠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드
    작성일
    09.01.05 20:24
    No. 20

    무슨댓글이 이렇게 많지? 하고 봤는데 한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피리스
    작성일
    09.01.05 22:40
    No. 21

    .... 댓글을 보니 추천글을 읽기 싫어 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眞야누스
    작성일
    09.01.05 23:25
    No. 22

    이것은 추천글에 대한 민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선학초
    작성일
    09.01.05 23:31
    No. 23

    어쨋든 소설은 정말 재미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레버넌트
    작성일
    09.01.06 02:52
    No. 24

    흐음.. 기분이 묘오~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로이진
    작성일
    09.01.06 04:32
    No. 25

    충분히 화낼만한 내용이였는데, 그럴만했냐니... 쩝...

    사람이 다 다른데, 난 이정도에 화가 안나는데 넌 왜 화가나냐?

    이런식인듯하네요.

    추천글 '페이크 히어로'는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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