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
08.12.01 13:27
조회
532

아직 읽어보시지 않았거나 카테고리가 갑자기 사라져서 당화하신 분들은 연재완결란에 마녀의 딸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드래곤

    어느날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살인 사건 현장에 남은 것들은 인간의 것이 아닌 것의 타액, 그리고 시체. 주인공은 시체의 부검 결과를 보고 신비가 관여했다고 판정했다. 그 이유는 그 상처는 인간을 초월한 힘을 요구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용의자가 물색되고 그중 하나는 전혀 의외의 대상이었다. 누가 범인인가?

  (완결)

  두번째 이야기 문나잇새도

    어느날 거리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인은 총상으로 총 6발의 총알을 맞아 사망.

   위치는 105번가, 시간은 4시, 그리고 6 번의 피격.  그리고 그것은 한 노래를 떠오르게 한다.

  (완결)

세 번째 이야기 : 블랙스톰 허쉭스 뉴트럴 블레이드 오브 디아볼릭

  온라인게임 WGC의 유명 길드장이 죽었다. 그것은 초울트라 유니크 아이템 블랙스톰 허쉭스 뉴트럴 블레이드 오브 디아볼릭과 연관되었다고 생각, 블랙스톰 허쉭스 뉴트럴 블레이드 오브 디아볼릭을 소유한 사람들을 찾는다. 그리고 이어서 죽어가는 블랙스톰 허쉭스 뉴트럴 블레이드 오브 디아볼릭의 소유자들. 그리고 들어난 진상은...

네 번째 이야기 : 컬트클럽

최근 샌프란시스코 근역에서 젊은 여자들이 자주 실종되곤 하였다.

범죄가 관여된 실종신고에 대해서는 FBI 실종수사대가 관여하지만 일반적인 가출에 대해서도 일일이 손을 댈 순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다보니 집에 장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여자들의 신고 내역이 이렇게 미결과로 넘어오기 마련이다.

이 사실을 눈여겨 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실종 신고 접수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어오기 마련이고 젊은 여자의 가출은 뻔히 헐리웃행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단 한명의 수사관, 마지막까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오는 서류가 모이는 미결과에서는 그 사건이 왜인지 흥미롭게 보였다.

FBI 미결과 요원 소피 마리아는 최근 몇달간 그렇게 사라져서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여자들의 리스트를 정리해두었다. 마음 먹고 조사를 한다면 사라진 사람을 찾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지만 이 사람들은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기에 틀림없이 강력 범죄와 연관이 되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최악의 경우에는 살인사건이라고 생각되었고

그렇다면 미결로 넘기는 게 능사가 아니었다.

결국 독자적으로 수사에 착수하여 알아낸 사실은

사라진 여자들이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그 기분 전환 격으로 수상한 클럽을 드나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막간 : 스토커

  주인공은 술을 너무 마셔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일어난다. 그리고 그때 전화가 오고 그 내용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약간 비몽사몽...

여하튼 연재완결란에 있습니다.

ps. 이거 알림으로 해도되는거 맞죠?

ps2. 컬트클럽은 東海님의 홍보글의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 한것으로 문제가 될시 수정하겠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12.01 15:45
    No. 1

    추천이 적절할 듯 합니다. 저도 갑자기 히미정으로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트왈라
    작성일
    08.12.01 18:37
    No. 2

    언제나 적안왕 님에게 신세를 지는군요.

    만에 하나 마녀의 딸이 출판이라도 하게 되면
    100 페이지 첫글자는 적
    101페이지 맨뒷글자는안
    그리고 102페이지 제일 마지막 글자는 왕으로 할게요...

    <예문>

    100페이지 첫문단

    적감스럽게도 지금 레이먼드 박사가 말했던 것들은 사진을 보고 알렉스가 알아낸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렇게 흔적을 많이 남긴 시신이라고 하더라도, 그 흉기를 특정 짓지 못한다면 이 많은 단서들은 결국 물거품이 되어버린다

    101페이지 마지막 문단
    레이먼드 박사의 손에 쥐인 것은 티켓이었다. WGC라고 쓰여져 있는 화려한 컬러의 입장권이었고, 그 것이 무슨 뜻인지 그 아래에 제대로 적혀 있었안.

    102페이지 마지막 문단

    그리고 분석실로 달려가면서 떠 올려보았다. 그 화려한 칼… 분명히 똑똑히 쓰여 있었다. MMORPG 게임 판갈리움…그리고 길드마스터 한정 유니크 원핸드 웨폰...

    블랙스톰 허쉭스 뉴트론 블레이드 오브 디아볼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일
    08.12.01 19:27
    No. 3

    아.. 요즘 문피아 들어오면 뿜는게 일이네요
    작가님들 너무 재미있어요 =)

    또 모니터 닦아야해서 이만 =3=3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2.01 21:37
    No. 4

    그런 영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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