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신도로서 추천글 쓰기가 참으로 귀찮치만..

잠깐 손가락을 꿈툴하는 정도로...

이분의 신도수를 늘릴수 있다면야....

저의 나태함과 귀찮음을 잠시 참아보도록하겠습니다.

제목 : 인간의 신화

작가 : 임진광

책상위에 다리를 걸치고 한손은 턱을 기대며

마우스를 오른손으로 휠만 딸각딸각 내리며

문피아 글을 보고 있는 그대여

절망과 포기의 신 슈라라펜란트를 믿으라!!!

[도레.]

컴퓨터도 누워서 하고 싶어요 ㅋㅋ

[하루감정]

누워서 ㅋㅋㅋㅋㅋㅋ;;

[세디스트]

글자 크기 제일 크게 하고 무선키보드/마우스 사용하면 누워서 문피아 돌아다니는덴 별 문제 없을듯;;

[샤이나크]

제 친구중에 침대 옆에 컴퓨터 책상에 잇는 모니터를 옆으로 기울이고 마우스만 빼서 누워서 문피아에서 글을 읽던 아해가 있었습니다.

또 한 아해는 책으로 두개의 건물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컴퓨터를 절묘한 각도로 끼어넣은다음에 침대 맞은편에 놓습니다. 그러면 누워서 약간 높은 베개를 깔면 충분히 할 수 잇는 각도가 나왔습니다.

그 친구의 집에 간고부터 그 친구를 존경했습니다.

[제로베이스]

누워서 볼 수 있다면..굿!

[릴리벳]

아아, 인간의 신화 진짜 재밌어요. 흡입력이 대단한 소설이죠.

[왜난]

ㅋㅋㅋㅋ추천 제목만 보고도 무슨 글을 추천하려는지 딱 알겠네요 ㅋㅋㅋ정말 재밌죠 ㅋㅋㅋ

[환백]

천장에 달아놓고 손은 마우스를 붙여서 보고 싶어지는 글이죠.ㅋㅋㅋ

[콩이사랑]

저기.
인간의 신화가 아니고.
인간의신화 입니다.

[려(黎)]

전.. 오래 전 부터...
밤에 만화나 TV를 보거나 문피아에서
분량 많은 글을 읽을 때 의자를 침대에 최대한 옆에 두고 보니터를
올려 놓습니다. 그리곤 마우스는 이불 속에 제 몸과함께 들어가서
허벅지나 손가락을 이용해 마우스를 컨트롤 합니다....

하여간 깜짝 놀랐습니다. '무한베기'님이 글 후미에
제 포즈를 정확하게 묘사하셔서...
(섬뜩)

[쇼펜]

음 전 psp로 문피아 소설 보는데..
꽤 쓸만 하다는.

[무한베기]

콩이사랑님 원래 게시판 만들때 제목이 띄어쓰기를 잘 안해요 ㅎㅎ

글안에 배너보시면 '인간의 신화' 라고 적힌걸 보실수있어요 ㅎ

[작은암자]

무선마우스로 누워서 글읽다가 차마 귀찬지만 배위에 무선 키보드 올려놓고 답글달고 갑니다. 임진광님 화이팅 !!!

[桃園]

전 이미 컴터가 방바닥으로 내려왔습니다.
물론 누워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고요~~
믿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아시죠?
귀찮아서 못하는거...ㅎㅎㅎ
혹시나 따라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충고하자면 목이 너무 아픕니다.
디스크 걸리겠어요...ㅠ.ㅠ
근데 귀찮아서 에전으로 못 돌아갈거 같아 큰일입니다...ㅠ.ㅠ

[현평]

훗. 전 컴퓨터 모니터와 스피커, 마우스 및 키보드를 바닥에 내리고 누워서 컴퓨터를 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후후후, 단점은.... 컴퓨터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잔다는 것......

[京昊]

전 누워서 노트북으로...

[샤이]

어라라라...
슈라라펜란트(쉴라라펜란트) 라면
죽으로 만들어진 벽으로 둘러쌓인 환상의 공간아니었던가요?

언제, 신으로 거듭났나보군요..

[천군]

하하 침대근처에 컴퓨터가 있어 누워서 할수 있지요 하지만 목이 불편하고 손이 좀.... 대신 다른부분은 참 편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