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왕이 무언가를 전달한다. 라는 의미인줄 알았습니다만...-_-;;
그 전함 이 아니라 전투용 함선의 전함이더군요. 흠흠.
이 왕의 전함은 독특한 세계관과 특색있는 등장인물들이 강점인 작품입니다.
위우카의 귀족근성(?)은 대단하죠. 톰튜르 형제의 노예근성 또한 한 재미를 더해주고..
리모히탈은 겉으로는 깐깐해보여도 속은 완전 천사표인 녀석에, 비스트는 잘나긴 잘났는데 아직 미숙한 어린아이 라는 느낌.
대충 이렇게가 계속 등장할만한 인물들이군요. 모두 매력있습니다.
만인의 사랑을 받으며 특히 12명의 추종자(라 쓰고 스톡허라고 읽는다)를 가지고 있던 왕이 사라지고난지 수백년.
왕을 되찾기 위한 위우카의 고생은 과연 어떠한 결실을 맺을 것인가!!?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