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로맨스 독일관광 판타지 소설.
한 한심한 대학생이 있다.
하지만, 그는 주인공이다.
그의 아버지는 유럽에 가고,
그도 갑작스레 독일에 간다.
독일 가는 비행기 안에서, 독일인 스튜어디스가 물어본다.
"주스 드릴까요? (독일어로)"
그리하면 대학생은 말한다.
"코, 코리아!!"
한국인의 망신이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다가가기 싫다.
하지만, 대학생은 주인공이다.
게다가 대학생은 능력이 좋았다.
유학 온 아가씨에게 통역을 받는 우리의 주인공!
자랑스럽기는커녕 부럽기만 하다.
그리고 통역 가이드 겸 따라다니며 독일을 관광하는 주인공.
그때, 느끼이~한목소리의 외국인이 말을 건다.
"저기 지금이 몇 시죠? (독일어)"
"코, 코리아!!"
코리아 징크스에 걸린 우리 주인공.
그것을 나무라며 도와주는 유학생.
그리고 아쉬운 마음을 가지며 사라지는 그 둘.
하지만, 한심한 대학생.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얼떨결에 선생님 자격으로 가 버린 섬.
그뿐만이 아니다!
독일에서 하숙하던 집의 난폭한 딸 수정.
조용한 성격의 독일+한국 혼혈인이자 수정이의 친구 마리아.
어벙한 성격이자 주인공을 선생님이 되게 한 송하영 선생님.
그들도 우리의 주인공을 따라갔다?!
과연 주인공의 운명은?! 여인들의 운명은?!
그 섬에서 일어나는 본격 로맨스 독일관광 판타지 소설.
Doomsday님의 한심한 대학생의 독일 유학여행기.
"주인공님, 한 말씀 해주시죠. (독일어)"
"코, 코리아!!"
자연-로맨스란에서 절찬 연재되고 있습니다.
아직 덜 여문 소설이에요. 하지만, 저는 성격이 급해서..
이제부터 진짜 내용이 시작될 것 같네요. 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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