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피로서 이루어진 전설, 血 刃

작성자
北月
작성
07.12.11 17:15
조회
871

혈인은 풍령인, 취령 님의 공동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풍령인 님은 삼국지 Diversus로, 취령 님은 이미 출판하고 완결하신 포갓으로 그 실력을 증명하셨습니다.

저도 삼국지 Diversus의 독자 중 하나인데 작가님이 글에 홍보하셔서 혈인을 알게 되었죠.

아직은 이렇다할 사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공허하고 울적해 보이는 위지강, 하지만 늘 항상 웃고 있죠. 그리고 주위 사람에게 많이 친근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공도 고강합니다. 현재 나온 사부만 한 대여섯 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만 보셨어도 벌써 무언가가 꽂히지 않으십니까?

예, 무언가가 있는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딱 1번 나온 알 수 없는 모(某)교의 아이까지. 작가님들이 아직 그 아이의 정체를 밝히진 않으셨지만 무척이나 궁금증을 유발하는 군요.

혈인을 보신 분이라면 공감하실 듯 합니다.

제게는 다 좋은 혈인이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삼국지 Diversus에서도 나왔던 세류의 여인 홀리는 능력이 위지강에게 그대로 전파된 것인지... 벌써 여인네만 2명이 나옵니다.

나이는, 놀라지 마시길.

15세 이하 입니다. 아, 위지강은 현 16세니까 범죄는 아닙니다.

ㅇ_ㅇ;

그리고  위의 글에 덧 붙여서, 작가님이 아예 많이 나올 것 같다고 공언을 하셨습니다.

...Orz...

작가님은 솔로부대를 위해 글을 쓰시는 걸까요..

하하, 물론 전 여인이... 없습죠. 예.

아, 개인적인 얘기는 빼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쩄든, 혈인 강력히 추천해 봅니다.

가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센스 링크

血 刃 보러가기

아, 가서 보신다면 현재 댓글 이벤트 중이니까 많이 달아주세요.

다음 편이 보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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