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할 글은 정규연재란의 할로우.F님의 잊혀진 광시곡이란 글입니다.
저번에도 한 번 추천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요-
그 때에는 초반 분위기라 그다지 이렇다 할 만한 것이 없었다면 지금은 First story가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런지 무언가 수상한(?)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 했더군요-
더불어 무언가 일어날 만한 조짐이 보이구요-
아무런 능력도 없던 시후도 무언가 능력을 얻었고 이야기의 발단 부분이라지만 이야기의 실마리가 되어줄 캐릭터 세명 정도가 추가로 등장해 주었지요.다만 모두 시베툰씨와 관련이...으음...왜 주인공인 시후는 악역들에게 밀리는지...
초반 부터 무언가 일을 벌이던 시베툰은 이제 더 큰 걸 준비하고 있더군요.First story의 마지막 Episode 6. 파훼의 왼팔에서 시베툰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이 First story의 마지막을 장식할 만한 일이 될 것 같은- 이제 막 등장한 실마리 캐릭터 에르와 티오의 역활은 First story에서는 별로 나오지 않는 듯 하지만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Second story에서 중요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것이라 믿고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현대를 무대로 한 수상하고 음산한 시베툰의 음모랄까요? 그리고 그에 대항겸 복수를 꿈꾸는 시후의 이야기.
말재주가 별로 없어서 추천글을 잘 쓸 수 없는 점 할로우.F 님께 죄송하구요- 이만 어설픈 추천의 무아 물러가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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