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의 노을바다다님의 바다에멈추다. 추천합니다!
밝은 풍의 로맨스 이야기를 담으셨습니다.
총한도 이백만원에서의 무거운 느낌은 없습니다.
'조낸'가볍고 재밌게 볼 글입니다. 주인공은 ...그저 20대후반의
아저씨...(?)로써....(군대갔다오면 아저씨라잖아요!) 그저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해가는 주인공입니다.
직장상사 욕하고 불만 많고 그냥 솔로....입니다.
그런 주인공에게 찾아온 한 착함(?)을 소유한 여인네.
→여기서 착함이란...아시죠? 착한몸매, 착한얼굴, 착한지갑.
삐빅!!
지갑은 제외...;;
슬픔을 기쁨이란 가면으로 감추고 쾌락을 사랑이란 단어로 속이고사랑한다는 말로 외로움을 외면하는...숨가쁘게 살아가는 냉혹한 얼음같은 현실에서 어디 봄바람 불어올 듯한 사랑이야기를 느껴보시고 싶지 않습니까? 설령 이상이라고 할 지라도요.
뭔가 판타지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그 둘의 동거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낸 즐거운 바다에 멈추다 한번 즐겨보시겠습니까? 현재 기대하고 있는 소설 중 하나입니다. 카디스, 얼음중독(?)이 출간 공지된 이때...이런 소설을 한번 즐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