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얀로냘프의강을 기억하시나요...

제가 여지것 읽은 소설책중에 잊혀지지 않는 책이 있다면 하얀로얄프의 강이라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마법이 나오지 않고 기사들의 시대를 낭만적으로 그리고 멋찌게 그린 소설이죠...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새록새록 피어 나네요. 서두가 이렇게 거창한 이유는 하얀로얄프의 강과는 다른 장르지만 그와 비슷한 포스를 느끼는 소설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은 나비계곡 작가님은 풍류랑행님 이십니다. 참 멋찌게 그리고 있는 글이죠. 많은 소설책을 읽어 식상하신분이나 또 유기적인 흐름을 좋아하고 주인공이 무적인것이 싫으신 분들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양도 무지하게 많고 작가님이 출판은 하지 않는다고 서두에 말씀하셨으며 꼭 완결을 보신다고 말씀하신 작품이기에 믿고 달리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보고 그냥 넘기기엔 저의 얼굴이 그리 두껍지 않은 관계로 작가님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고자 이렇게 추천글을 써봅니다.

모두 문피아에서 좋은글 많이 읽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레듀미안]

하얀로나프강 아닌가요?

[하늘고양이]

우와-나비계곡 요즘에 추천 많이 올라오네요ㅋㅋ풍류랑행님이 역시 연참을 하셔야..-_-;;ㅋㅋ
하얀로냐프의강..안 읽어봤는데 읽어봐야 겠네요^^출판작이죠?ㅋ

[키유]

하얀로냐프강이 맞는데 오타이신듯...
현재 3부가 나오고 있죠.
3부도 재미있더군요.

[푸른이슬]

앙..나비계곡은 책으로 안나오나..ㅡ.ㅡ;;

[이제시작]

한번..읽어 보러 가요,,,
ㅋ

[조우하기]

모냐.. 풍류랑행님<-- 제목 맞나요??
검색해두 안나오는데..-0-

[유노유노]

하얀로냐프강... 아직까지 감동이 남아있는 소설이지요
3부가 완결되어 책으로 나왔다능...
10년여에 걸친 연재 끝에 3부작 완결이 났는데 설마 추천하신 소설도? ㄷㄷ
일단 달려가 봅니다 ^^

[하늘의땅]

비교를 하려면 제목부터 제대로 적어야.. 로냘프랬다가 로얄프랬다가.. ㅡ.ㅡ;;
<하얀 로냐프의 강>은 매니아층이 두터운 작품입니다. 비교를 하시는 거야 자유겠지만 제목은 잘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死體]

로냐프강과 비견된다니...꼭 봐야겠군요 근데 로냐프강이 워낙
대작이다보니 나비계곡은 어떨지...일단 보겠습니다!

[르씨엘]

저도 나비계곡을 보고있긴한데...로냐프강과의 비교는 좀....

[풍류랑.]

^^;; 추천은 감사합니다만 저로서도 무척 과분한 비교 입니다. 흐음. 다른분들이 오해하시겠네요. 제 스스로도 이런 비교는 낯뜨거워질 정도입니다. 마음은 잘 받겠습니다. 다른분들 부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hqur]

벌써 10년이 지났단 말인가? ㅠㅠ

[[탈퇴계정]]

참.. 세월 빠르네요 ㅡㅡ;

[사자인]

나비계곡.. 기사들의 기사도는 없지만 건달도(?)는 있는..

[형상준]

저도 그거 잼있게 봤습니다..정말 잼있음 그리 붕붕 뜨지 않으면서도
잼있는 장르 소설..ㅎ

[빙해마도]

헉 하얀로냐프강 3부가 나왓다구요?
이런 .. 난 거기서 끝나는줄알고 완전 절망햇는데
이런 바로 찾아봐야겟군 ;;ㅋ
나비계곡이라 ,, 함 낚여보겟습니다

[삐리리]

하얀로냐프강과 나비계곡 다 봤는데, 아 나비계곡은 81편까지 보다가 접었습니다. 나비계곡 작가님도 물론 노력하고는 계시겠지만 로냐프강과의 비교라... 아직은 아니지 싶습니다. 아직은 필력이나 기타설정... 사건의 연계성... 조금더 가다듬으셔야 하지 싶네요.

[삐리리]

아... 덧붙여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하네요. 작가님을 낮추는게 아닙니다.

하얀로냐프강 대작이라면 대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영도님의 드래곤라자를 제외하고는 거의 첫손가락에 꼽는 작품입니다.

이런 작품과 나비계곡과 비교 추천 하신다는건 작가님께 부담이 될수도 있고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 따라서는 실망을 하실수도 있다고 생각되어 남깁니다.

[네임즈]

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꼭 대작이라도 그 사람이 꼽기에는 대작이 아닐수도 있는거죠.

[C.I.Caes..]

정확한 제목은 "하얀 로냐프강" 입니다. 로냐프의 강, 로냘프강, 등은 잘못된 제목입니다. 작가님이 2부작으로 완결내신 5권이 몇 년 전에 출판되었고, 책제목은 1, 2부 가리치 않고 그냥 하얀 로냐프강 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양장본 3권으로 재판 중입니다. 새로 나오는 하얀 로냐프강 2부는 실질적으로 따지자면 완결난 1, 2부에 이은 3부로 1, 2부 이후 몇 백년이 흐른 뒤의 시대가 배경입니다. 로냐프 애독자로서 한 마디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