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님의 무형마존을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약초의 상생작용(?)에 의해서 독초를 먹고 죽어야 될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투명해질 수 있는 몸을 가지게 되는 내용입니다.
아직까지는 주인공이 어리고 무공에 대해 잘 모르지만, 골때리는 스승 하나(마교 3장로인데 쫓겨났죠)와 명석한 두뇌(주인공)를 가지고 있어 기대되는 소설입니다.
정재욱님의 무형마존입니다.
보이지 않는 존재의 두려움, 마치 할로우 맨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주인공이 색마가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라면 바로 색마..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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