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 님의 [음마무적] 추천합니다. 주인공이 음행을 일삼아 무림공적으로 낙인 찍힌 전대의 거마가 남긴 책을 보고 본의 아니게 제자가 되어 맹활약한다는 스토리입니다. 다만 주인공은 스승과는 다른 방식으로 비교적 건전한(?) 방식으로 애정행각을 펼쳐나갑니다. 여주인공은 많이 나오지만 과도한 표현은 자제돼 있으니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듯합니다. 오히려 작가님이 애정표현 수위를 과도하게 조절하느라 글의 전개가 다소 매끄럽지 못한 대목도 있다고 할까요. 작가님의 성실연재도 칭찬할만합니다. 필력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건필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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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지유아빵
- 07.03.19 22:0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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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연을이
- 07.03.19 22: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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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알딸딸
- 07.03.19 22: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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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아공간
- 07.03.19 23:2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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