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열왕기 - 무대선

작성자
Lv.58 세마포
작성
12.05.19 14:28
조회
6,228

전 대체역사물이라는 소설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어느 정도 개연성이 뒷받침 되어야

그 글은 생명을 얻고 독자가 몰입할 수 있게 되는데

대체역사 소설들을 읽고 있으면 불쾌합니다.

마치 ... 사춘기 소년의 마스터베이션 같다고 해야할까요.

물론 판타지/무협 같은 장르 문학에선 현실에서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이나 힘, 다른 세계들로 사람들에게

대리만족감을 선사하는게 주목적이지만

대체역사물은 그것보다도 훨씬 천박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한반도의 역사에 대해 뿌리 깊은 열등감을

가진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그 열등감을 노리고 쓰여지는게 대체역사물이라는 이름부터도

웃긴 글이긴 한데 ...

갠적으로 역사 가지고 장난치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더 싫은 것 같네요.

사족이 길었고 ... 추천하려는 열왕기는 좀 다릅니다.

이건 대체역사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대하소설에 좀 더 가깝네요.

수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빈곤한 상상력을 메우기 위해

전생기억, 시간이동, 고대문명 등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장치들로 대한제국, 쥬신제국, 환국, 신 고조선 같은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웃기는 나라들을 만들어내고

그 나라들이 왜와 중국을 쳐부수고 나아가 서양까지 털어버리는

기막힌 자위질을 보여줬다면

무대선님의 열왕기는 기본 뼈대는 철저하게 실제 역사에

기초하되 각 인물들의 사건 관계와 당시 국제 정서를 고려하여

더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열왕기라는 제목처럼 이 글에는 동북아시아의 군주들의

파워게임이 시작될듯 한데요.

배경은 임진왜란이 끝난 조선

왜란으로 온갖 수모는 다 겪은 조선의 왕 선조의

수명이 얼마 안남았고 ... 선조는 난리통에 책정한 세자

광해군 대신에 어린 중전에게서 본 세손에게 세자 자리를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조정 대신들은 친 광해군 파, 반 광해군 파, 중도파로 나뉘어져

서로간의 미묘한 대립을 하고 ...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망하고

웅크려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본격적으로 지배자로

등극하려 하고 ...

요동에서는 누르하치의 금나라가 그 기지개를 피려하고 있고

이를 막히 위해 명나라에서도 움직임이 있습니다.

작가님이 실제 역사 기록에 의거해 조금씩 자신의

상상력을 덧씌워 진행하니 ... 그 개연성에 무리가 없습니다.

역사를 주제로 글을 쓰려면 이 정도의 조사는 필수라고 봅니다.

작가님의 노력과 정성이 실력이 대단하십니다.


Comment ' 18

  • 작성자
    Lv.19 무려
    작성일
    12.05.19 14:51
    No. 1

    아주 필력이 뛰어난 작가님입니다. 추강 +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무려
    작성일
    12.05.19 15:32
    No. 2

    포탈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6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96</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계설랑
    작성일
    12.05.19 17:41
    No. 3

    5화까지 탐독한 결과 느낌 좋네요.
    추천 감사드리며 선작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판단력
    작성일
    12.05.19 18:30
    No. 4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열왕기가 좋은작품이라는 추천을 여러번 본지라 읽어보려고 하고있는 중입니다. 제가 아직 읽지 않은 이유는 역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일 경우 작품이 뛰어나면 뛰어날수록 실제역사와 상상력의 구분이 매우 힘들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추천글을 보고는 가슴속에 반감이 생기네요. 작가분께서 직접쓰신 '홍보글' 이 아닌 추천글임을 알기에 이성으로 반감을 억누릅니다.

    추천글답게 해당작품을 추천만 하면 좋았을것을 글에 쓰신대로 '사족'을 달아서 '술'을 얻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교주미떼
    작성일
    12.05.19 18:31
    No. 5

    사족만 아니면 좋은 추천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高雲
    작성일
    12.05.19 21:54
    No. 6

    진흙속의 진주 해프닝이 떠오르네요.
    나는 대체역시물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유치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왕기는 이러한 내취향을 날려버릴 정도로 재미있다.ㅡㅡ라고 쓴 추천글이 이상한가요?
    추천글에 웬만하면 딴지걸지 맙시다.
    추천글이 공격당하면 추천받은 작가님과 그 글도영
    향밭게 되지 않겠습니까?
    글쓴이가 사족이라고 붙인 부분은 추천을 극대화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아닐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독자에요
    작성일
    12.05.19 23:30
    No. 7

    열등감은 이 추천글 에서 보입니다. 대체역사는 소설입니다. 이미 허구를 기본전제로 시작하는 겁니다. 때문에 외침을 많이 받은 역사에 대한 저항으로 그 반대로 전개해 갈수도 있는거지요. 그게 열등감인가요? 한번 당했으며 두번째는 당하고 싶지 않은게 인간의 심리 아닌가요? 개연성에 문제가 있는 하자있는 것은 양판물이라고 치부하면 될것을 대체역사장르 자체를 경멸하면서 열왕기를 칭찬하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판단력
    작성일
    12.05.20 03:08
    No. 8

    추천이나 추천작품에 대해 비난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열왕기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작품이지요.

    추천글에 나오지 말아야 할. 그야말로 뱀의 다리.가 눈에 밟히는겁니다.
    장르소설에대한 설명 바로 다음에 대체역사소설은 '그보다' 더 천박하다라는 표현은 장르소설 자체가 원래 천박하고 대체역사소설은 그중에 더 천박하다 고 해석될 여지가 다분합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인 견해라 치고 넘기더라도

    '한반도 역사의 뿌리깊은 열등감' 은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심은 것입니다. '고려장'(이건 중국의 이야기지요) '한국사람은 꼭 때려야 말을 듣는다'(죽도록 맞고도 반항하는사람은 전세계 어느곳에서도 극소수입니다) 이것들도 다 일제가 심은 말이지요.
    우리나라는 일천회 이상의 외침을 받으면서도 우리나가 패한건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상대치로 따지면 0.*%이 패전률이며,패전 후에도 우리의 문화를 지켜왔습니다.
    중국이 동북아공정을 실시하는건 지금 가진땅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그들 황제의 상징인 용이며, 중화사상의 기원 중 상당부분이 고조선에 있는것으로 서서히 밝혀짐으로 인해서 스스로 중화라고하는 역사가 뿌리채 흔들리고 있기때문에 어떻게해서든 고조선과 고구려를 자신의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입니다.
    신으로 떠받들어지는 세계 3대성인 중 유일한 인간(?)인 공자께서는 생전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고싶다 라고 했던곳이며,
    근대에 들어서는 서부국가에서 삼사백년동안 해온 근대화 민주화를 단 50년만에 이루어 '기적'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수많은 개발도상국의 롤모델이기도 하며 중국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전세계를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가장 잘 헤쳐나가고 있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이외에도 누구나아는 세종대왕,이순신장군의 업적만 살펴봐도 그 서부중심적 사고의 '세계'가 감탄을 금치 못할정도지요.
    비록 좋은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런 훌륭한 역사와 민족성 위인들.이나라에 태어난 것이 자랑스러워야 마땅할 역사를 가지고서도, 일제가 심은 열등감에 빠져서 다른사람들도 그러할것이라고 일반화하는 것에 화가났고
    '자위질' '빈곤한 상상력' 과 같은 없었으면 좋을 단어들이 있기에 사족이라 칭한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열왕기를 아직 읽지 않은것은 그만큼 수작으로 알고 있어서 입니다. 스스로 그시대의 역사를 정확히 다 알고 있지 않기에 지금의 저는 사실과 상상을 구분할 수준이 못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이미 삼국지연의로 해본지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지 다른이유는 없음을 밝힙니다.

    쓰다보니 쓸데없이 긴게 적은 것 같기도하고 이 댓글 자체가 사족인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문제가 된다면 쪽지주세요. 바로 지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발칙하구나
    작성일
    12.05.20 12:31
    No. 9

    저도 추천글을 읽고 뭔가 심한 반감을 느꼈습니다
    분명 열왕기는 재미있는 글이겠지만
    이 추천글을 읽고는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이유는 위에 몇분이 자세히 설명해놓으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高雲
    작성일
    12.05.20 14:42
    No. 10

    저는 열왕기의 추천글을 읽고(물론 이 추천글이 아니라 다른 추천글입니다만,)열왕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상세한 역사적 내용기술, 인물의 특성과 치적에 대한 고증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만, 제가 더욱 이 글에 빠지게 된 이유는 인물의 심리묘사, 대화 속에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전개의 설정, 적절한 단어의 선택에서 느껴지는 문학적 향기등이 제 시간을 사로잡았기에 사십여 편의 글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판단력"님께서 아직 이글을 읽지 않으시고 추천글에 대한 소회를 적으심을 두 번에 걸쳐서 피력하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요지는 제 처음글과 같습니다.
    이 글은 추천글입니다.
    한 작가의 열정과 노력이 버무려진 글에 대해 같이 나누고픈 독자의 바람이 구체적인 문자의 형태로 나타난 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금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한 장치로써 글 쓴이는 "사족"의 내용을 달았다고 생각 됩니다.
    8번글의 세 번째 줄에 나오는-추천글에 나오지 말아야 할-은 누가 정한 규칙입니까? 정말 어떤 추천글이던지 나오지 말아야 할 뱀의 다리가 존재 합니까?
    -자위질(글 쓴이는 마스터베이션으로 언급하셨습니다만)이나 빈곤한 상상력-이 추천글을 쓴 이의 개인적 소견으로 이미 정리된 글에 대해서 삼국지연의라는 글에 대한 개인적 소견을 예로 들으시면서 글쓴 이가 일반화 하는 것에 대해 화가 나셨다고 하시는데 저는 추천글을 세차례에 걸쳐 읽어 봅니다만 글쓴 이가 어떤 내용에 대해 일반화 했거나 그러려는 시도조차 찾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말씀 올리고 싶은 것은
    추천글을 올리신 분의 실수가 있었다, 혹은 실수가 아니다.--라거나 추천글의 내용이 문피아의 지향하고 있는 방향과 목적에 어긋남이 있다, 혹은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
    추천글이란 것이 독자가 그 개인적 취향이 맞아 떨어진 문피아의 연재작품에 대해 공유하고 싶은 의견피력이 맞다면 "판단력"님께서는 개인적 취향에 대해서 개인적 취향으로 반대하시는 것은 한담, 토론, 요청, 쪽지 등의 통로를 이용 하시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점점 더 취약해져 가는 쟝르시장의 활성화와 작가의 육성과 그 글의 보호, 그리고 '즐김' 을 위해서는,
    .........가능하다면 추천글의 내용에 대한 好나不好를 추천글의 댓글로 다는 것은 지양함이 옳지 않나 생각 되어서 적어 본 글입니다.

    추천글을 보고 나니 오히려 그 작품을 읽어 보고 싶은 마음이 안생긴다니....추천글을 쓰신 분이나 무대선님은 지금 무슨 마음이겠습니까?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혹시 저의 이 졸렬한 댓글에 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쪽지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론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이후의 의견은 쪽지로 하자는 것은 불공평 하다고 생각 되실 수 있을 겁니다.
    만약 이 아홉 번 째의 댓글이 삭제되기 원하시면 역시 쪽지 주시고요, 삭제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온달의꿈
    작성일
    12.05.20 18:29
    No. 11

    이 추천글을 쓰신분은 본인의 교양없음을 스스로 밝히고 있군요.

    먼저, 한국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고 관심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열등감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역사에서 분명히 후회할 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열등감까지 가질 일은 없습니다.

    열등감..이라기 보다는 과거의 영광에 대한 향수, 다른이들이 알아주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 그런 감정들이겠지요.

    그리고 글쓴님은 고대사를 언급하며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었던.. 이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뭔가 대단히 착각 하고 계십니다. 민주주의가 시대적으로 그나마 가장 적절하다고 평가되는 수준일 뿐이지, 민주주의가 최고는 아닙니다. 처칠도 그랬고 저도 그렇고 한다 하는 식자들이라면 민주주의는 그나마 대안이 없어서 어쩔수 없어 쓰고 있는 것일뿐, 아주 거지같은 이념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현실과 비교했을 때 이해 못활 일이나 지금보다 못한 것도 분명 있겠지만 민주주의 보다 뛰어난 이념이 아주 먼 우리 조상들에게 있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민주주의가 어째서 거지같은지는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21 13:11
    No. 12

    대부분의 대체역사 소설이 초딩들의 자위용이란건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그런 카타를시스를 얻을려고 읽고 있고요. 그렇다고 자위가 나쁜 건 아니지요. 10대에 자위질 안해본 사람이 어딨나요? 다만 지나고 보면 유치했을 따름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드왑3
    작성일
    12.05.21 16:16
    No. 13

    민감하구나 다들 ㅋㅋ
    나만 별 생각 없이 추천이구나-하고 읽는 거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12.05.21 20:11
    No. 14

    민감한게 아니라 정상적인 반응인듯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玄妙
    작성일
    12.05.24 12:23
    No. 15

    고운님은 자신의 잣대가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여러사람이 추천글을 읽고 반감을 느꼈다면 그걸로 이미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이 말씀하신걸 몰라서 또 님보다 부족해서 당신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바를 모르고 그런 반감을 표현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별중첵
    작성일
    12.05.26 17:58
    No. 16

    말이야 바른 말인데 골방에 처박혀 자위질하는 사람한테 방문 벌컥열고 들어가면 얼마나 부끄럽고 화가 나겠습니까? 배려가 필요한 시점임.

    그나저나 본문에 댓글중에 언급되었던 우리 조상님들이 선취하셨다는 민주주의보다 뛰어난 이념이 뭔지 엄청 궁금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For
    작성일
    12.05.27 06:15
    No. 17

    이쯤에서 결론.
    추천글 자체에는 글쓴이에 지극히 개인적인 사족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추천받은 '열왕기'는 꽤나 수작임이 분명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5.28 03:22
    No. 18

    대체역사물은 일본애들이 그렇듯 우리나라도 그 수준은 그리 나아지지 않은 듯 보입니다만. 항상 대체역사물에선 일본을 쳐 죽이고 중국도 말살시켜야 속이 풀리죠. =_=; 무슨 의도로 그런 글을 쓰는건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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